Objectives: Using data from the 1styear of the 7th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this study administered a questionnaire to patients with oral damage and examined the type of medical care used based on the nature of the injury, further characterized by age group and sex. Methods: Of the 8,15...
Objectives: Using data from the 1styear of the 7th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this study administered a questionnaire to patients with oral damage and examined the type of medical care used based on the nature of the injury, further characterized by age group and sex. Methods: Of the 8,150 respondents, this study selected those who participated in the health survey and oral exam survey, excluding surveys with missing values, and set 7,681 people as the research participants. This study used SPSS Windows version 23.0(SPSS Inc. IL, USA) as the statistics program and applied the chi-square test (p) based on a complex sample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sults: In the analysis of the type of tooth damage,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p<.001) in the number of male patients who were injured due to exercise, violence, and safety accidents compared to females.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ir type of medical security and whether or not they visited a dental clinic. The patients with private insurance showed relatively high use for tooth extraction and oral surgery (p<.001). Conclusions: The best way to prevent tooth damage is to prevent the accident. For sports or exercises which may cause tooth damage, protective gear, such as a mouthpiece, should be used to prevent tooth damage.
Objectives: Using data from the 1styear of the 7th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this study administered a questionnaire to patients with oral damage and examined the type of medical care used based on the nature of the injury, further characterized by age group and sex. Methods: Of the 8,150 respondents, this study selected those who participated in the health survey and oral exam survey, excluding surveys with missing values, and set 7,681 people as the research participants. This study used SPSS Windows version 23.0(SPSS Inc. IL, USA) as the statistics program and applied the chi-square test (p) based on a complex sample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sults: In the analysis of the type of tooth damage,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p<.001) in the number of male patients who were injured due to exercise, violence, and safety accidents compared to females.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ir type of medical security and whether or not they visited a dental clinic. The patients with private insurance showed relatively high use for tooth extraction and oral surgery (p<.001). Conclusions: The best way to prevent tooth damage is to prevent the accident. For sports or exercises which may cause tooth damage, protective gear, such as a mouthpiece, should be used to prevent tooth da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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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또한 단면연구이기 때문에 의료보장형태별 및 민간의료보험 가입률의 변화정도를 반영하지 못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아손상환자를 대상으로 의료보장형태와 민간의료보험 가입 여부를 파악하여 의료이용과 관련된 분석을 시도하였다는 점에 그 의의를 두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토대로 다양한 접근방법으로 치과치료 건강보험 급여확대 및 치과 민간의료보험 관련 연구가 활성화되고 이에 따른 보건정책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본 연구에서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구강손상 환자들을 대상으로 치아손상으로 인한 의료이용에 대하여 조사를 시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치아손상경험에 따른 의료이용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구강악안면부 외상은 일상생활에서 부주의나 사고로 인하여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으며, 응급실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외상 중의 하나이지만 구강악안면부 외상 가운데 치아손상의 경우에는 즉각적이고 적절한 치료가 요구되어짐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있다[7].
제안 방법
직업유형으로는 관리자 및 전문가 관련 직종, 사무종사자, 서비스 및 판매종사자,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 기능원·장치·기계조작 및 조립종사자, 단순노무종사자, 무직(주부, 학생 등)으로 분류하였다. 의료보장형태는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를 합하여 국민건강보험가입자로 분류하여 국민건강보험가입자와 의료급여수급자로 구분하였다.
일반적 특성은 성별, 연령, 가구소득, 교육수준, 직업, 신체활동, 거주 지역, 알코올, 흡연, 의료보장형태, 민간보험가입여부, 치아손상(치아가 다치거나 부러진 적이 있다)등을 변수로 선정하였다. 연령대는 만10-19세를 10대, 20-29세를 20대, 30-39세를 30대, 40-49세를 40대, 50-59세를 50대, 60-69세를 60대, 70-79세를 70대로 범주화하였다.
직업유형으로는 관리자 및 전문가 관련 직종, 사무종사자, 서비스 및 판매종사자,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 기능원·장치·기계조작 및 조립종사자, 단순노무종사자, 무직(주부, 학생 등)으로 분류하였다.
대상 데이터
제7기 1차년도 자료(질병관리본부, 2016)를 중심으로 계통추출법을 이용하여 선정하였다. 건강설문조사와 구강검진조사에 모두 응답한 가구원을 조사대상자(치아손상이있는 대상자와 치아손상이 없는 대상자)로 전체 8,150명 중 결측치를 제외한 7,681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는 제7기(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제7기 1차년도 자료(질병관리본부, 2016)를 중심으로 계통추출법을 이용하여 선정하였다.
이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건강설문조사와 구강검진조사에 응답한 7,681명을 대상으로 치아손상환자의 의료이용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제7기(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제7기 1차년도 자료(질병관리본부, 2016)를 중심으로 계통추출법을 이용하여 선정하였다. 건강설문조사와 구강검진조사에 모두 응답한 가구원을 조사대상자(치아손상이있는 대상자와 치아손상이 없는 대상자)로 전체 8,150명 중 결측치를 제외한 7,681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데이터처리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제공받아 통계 프로그램 SPSS Window version 23.0(SPSS Inc. IL, USA)을 사용하여 교차분석(chisqure test) χ2(p)과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 Analysis)을 사용하였다.
IL, USA)을 사용하여 교차분석(chisqure test) χ2(p)과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 Analysis)을 사용하였다. 치아손상이 있는 환자들의 의료보장형태에 따른 의료이용 분석에서는 범주형 변수의 특성과 해석상의 한계로 인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이 아닌 교차분석을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1. 치아손상환자의 의료이용 발생빈도는 1.9:1로 남자의 비율이 높았고, 나이에 따른 발생빈도는 20대가 가장 높았으며, 교육수준별로는 중졸, 대졸, 초졸 순이었다. 의료보장형태별로는 의료급여가 손상이 높고, 국민건강보험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2. 치아손상경험에 따른 치과병의원이용은 남자가 OR=1.94로 여자보다 높았고, 소득분위별로는 중하에서 OR=1.27로 높았으며, 교육수준은 초졸이하에서 높게 나타났다. 직업별로는 관리자 및 전문가 관련 직종, 사무종사자 등이 높았고, 단순노무종사자,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는 낮게 나타났다.
3. 외상발생 원인으로 스포츠, 폭력, 안전사고의 경우 남자가 여자보다 높았고, 연령별로 스포츠는 40대에서, 폭력은 50대, 교통사고는 60대와 70대 고령자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안전사고는 10대에서 높게 나타났다. 스포츠 활동 시에 음주를 하는 경우에는 특히 안전사고가 높게 나타났다.
음주 후 발생하는 교통사고, 폭력, 넘어짐, 부딪힘의 사고는 음주를 하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발생빈도가 높고[14], 음주와 흡연은 상호관련성이 있다[14]. 구강악안면부 외상발생의 다빈도 원인으로 넘어짐, 부딪힘, 저작, 교통사고, 폭력, 스포츠, 추락 순으로 발생한다고 하였는데[3], 본 연구에서는 치아손상이 발생하게 되는 원인으로 스포츠, 폭력, 안전사고 등에서 여자보다 남자가 높게 나타났고, 연령별로는 40대에서 스포츠로 인한 발생이 높았으며, 50대에서 폭력, 60대와 70대에서는 교통사고에 의한 손상이 많았고, 안전사고는 10대에서 높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악안면부 외상의 원인은 소아의 경우, 넘어짐, 운동경기, 교통사고 등이 대부분 많고 이 중 넘어짐이 가장 높은 빈도를 차지한다고 보고되었으며, 성인의 경우는 구타, 스포츠, 자동차사고의 빈도가 높은 것으로 보고된 바와 일치한다[3][16].
이는 여성의 사회 활동량의 증가로 외상 위험에 노출되는 기회가 더 많아지면서 남녀 간의 차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3]. 또한 음주나 흡연을 하는 경우에도 음주나 흡연을 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치아손상경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 후 발생하는 교통사고, 폭력, 넘어짐, 부딪힘의 사고는 음주를 하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발생빈도가 높고[14], 음주와 흡연은 상호관련성이 있다[14].
본 연구에서 치아손상으로 인해 치과병의원을 이용하는 경우를 살펴본 바에 의하면, 남자가 여자보다 1.94배 높았으며, 직업별로는 관리자 및 전문가 관련 직종, 사무종사자 등이 높고 단순노무종사자, 농림어업 숙련종사자는 낮게 나타났다. 의료보장형태별로는 국민건강보험자가 의료급여수급자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민간의료보험에 가입한 경우에는 치과진료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치아손상으로 인해 치과병의원을 이용하는 경우는 낮게 나타났다.
의료보장형태별로는 국민건강보험자가 의료급여수급자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민간의료보험에 가입한 경우에는 치과진료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치아손상으로 인해 치과병의원을 이용하는 경우는 낮게 나타났다. 부러진 치아 치료, 발치 또는 구강내 수술, 치아신경치료 여부 등의 경우 국민건강보험을 이용하거나 의료급여를 이용하거나 의료보장형태와 치과병의원 이용에 있어서 차이를 보이진 않았으며, 민간보험가입자의 경우에 발치 또는 구강내 수술 등의 치과진료 이용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2010년 국민구강실태조사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치과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으나 진료를 받지 못한 ‘미충족 치료 필요율’이 28.
스포츠 활동 시에 음주를 하는 경우에는 특히 안전사고가 높게 나타났다. 의료보장유형별로는 국민건강보험가입자에서 스포츠와 폭력이 의료수급자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민간보험가입자의 경우에는 스포츠, 폭력, 교통사고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의료보장유형별로는 국민건강보험가입자의 경우 스포츠(p<.01)과 폭력(p<.001)이 의료수급자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민간보험가입자의 경우에는 스포츠(p<.05), 폭력(p<.05), 교통사고(p<.01)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Table 3].
94배 높았으며, 직업별로는 관리자 및 전문가 관련 직종, 사무종사자 등이 높고 단순노무종사자, 농림어업 숙련종사자는 낮게 나타났다. 의료보장형태별로는 국민건강보험자가 의료급여수급자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민간의료보험에 가입한 경우에는 치과진료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치아손상으로 인해 치과병의원을 이용하는 경우는 낮게 나타났다. 부러진 치아 치료, 발치 또는 구강내 수술, 치아신경치료 여부 등의 경우 국민건강보험을 이용하거나 의료급여를 이용하거나 의료보장형태와 치과병의원 이용에 있어서 차이를 보이진 않았으며, 민간보험가입자의 경우에 발치 또는 구강내 수술 등의 치과진료 이용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치아손상을 경험하게 되는 경우는 남성이 여성보다 높게 나타났고, 연령별로는 20대, 교육수준은 중졸이나 대졸이상, 직업별로는 기능원·장치·기계조작 및 조립종사자에서 손상경험이 높게 나타났다.
교육수준은 초졸 이하에서 높게 나타났다. 직업별로는 관리자 및 전문가 관련 직종, 사무종사자 등이 높고, 단순노무종사자,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는 낮게 나타났다. 신체활동의 경우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가 OR=1.
치과진료 미수진을 하는 경우 국민건강보험가입자 92.2%, 의료급여 수급자 7.8%, ‘치과치료 불필요’에 응답한 대상자 중 국민건강보험 가입자가 98.3%, 의료급여 수급자는 1.7%로 ‘치과치료 불필요’의 응답자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치아손상경험에 따른 외상발생 원인 평가를 실시한 결과 스포츠, 폭력, 안전사고의 경우 남자가 여자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후속연구
치아의 손상을 예방하려면 사고를 예방하는 수밖에 없겠으나, 기타 스포츠로 인한 경우에는 치아손상이 예상되는 스포츠일 경우 마우스피스 등의 보호 장구를착용하여 치아의 손상을 예방하도록 하여야하며, 치아외상 현장에 가장 가까이 있는 부모 및 교사들에게 치아외상에 대한 응급대처방법의 지식과 그 예방을 위한 mouth protector에 대한 인식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7][23]. 또한 치과 의료서비스의 건강보험 보장률을 높이고, 비급여 분야가 상대적으로 높은 의료비로 인해 치과치료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대하여는 정책적 중재와 함께 치과진료의 실천적 함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이 강구되어져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아손상환자를 대상으로 의료보장형태와 민간의료보험 가입 여부를 파악하여 의료이용과 관련된 분석을 시도하였다는 점에 그 의의를 두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토대로 다양한 접근방법으로 치과치료 건강보험 급여확대 및 치과 민간의료보험 관련 연구가 활성화되고 이에 따른 보건정책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이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종속변수를 보험가입여부와 의료이용여부로 하여 범주형 변수를 사용하였다. 환자들의 의료보장형태에 따른 의료이용 분석에서 범주형 변수의 특성과 해석상의 한계로 인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이 아닌 교차분석을 통하여 분석한 것은 연구의 한계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치아손상 환자에 대한 특성을 이해하고 체계적인 외상사고 예방대책 및 보완정책 수립과 적극적인 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3].
이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종속변수를 보험가입여부와 의료이용여부로 하여 범주형 변수를 사용하였다. 환자들의 의료보장형태에 따른 의료이용 분석에서 범주형 변수의 특성과 해석상의 한계로 인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이 아닌 교차분석을 통하여 분석한 것은 연구의 한계점이라고 할 수 있다.교차분석의 경우 영향변수들에 대하여 보정하여 함께 살펴보기 어렵고 변수를 범주화 할 경우 의료이용 여부만을 사용함으로써 질병의 경중도의 정도를 파악할 수 없어 치료의 경험치를 가늠할수가 없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구강악안면 부위가 위험한 이유는 무엇인가?
외상성 손상의 경험은 아동들에게 신체적, 정신적 측면에서 향후 바람직하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발음 및 저작, 심미적 문제뿐 아니라 후속 영구치 치배와 악골의 발달 등,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며 젊은이들의 구강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 되므로 외상을 받은 치아는 조속한 치료와 올바른 처치가 필요하다[3][4].특히, 구강악안면 부위는 외부에 직접 노출되어 있어 외력에 의해 손상을 입기 쉬우며, 치아를 포함한 구강조직이 손상의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 3차년도(2009) 자료에 의하면 외상의 원인으로 부딪힘, 추락·미끄러짐, 운수사고등의 순으로 나타났고, 외상으로 인하여 병의원이나 응급실 등에서 치료를 받아야 했던 사고 발생률의 경우 1~18세에서 8.
현대인들에게 치아외상의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최근 기계문명의 발달과 사회 환경의 변화로 인해 외상을 받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며, 현대인들의 생활양식과 취미생활의 다양화로 인하여 스포츠 활동의 증가와 폭력의 증가는 치아외상의 발생률을 높이고 있다[1][2]. 외상성 손상의 경험은 아동들에게 신체적, 정신적 측면에서 향후 바람직하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발음 및 저작, 심미적 문제뿐 아니라 후속 영구치 치배와 악골의 발달 등,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며 젊은이들의 구강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 되므로 외상을 받은 치아는 조속한 치료와 올바른 처치가 필요하다[3][4].
치아손상경험에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대상은 무엇인가?
구강악안면부 외상은 일상생활에서 부주의나 사고로 인하여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으며, 응급실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외상 중의 하나이지만 구강악안면부 외상 가운데 치아손상의 경우에는 즉각적이고 적절한 치료가 요구되어짐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있다[7]. 이번 연구에서 치아손상을 경험하게 되는 경우는 남성이 여성보다 높게 나타났고, 연령별로는 20대, 교육수준은 중졸이나 대졸이상, 직업별로는 기능원·장치·기계조작 및 조립종사자에서 손상경험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신체활동량이 활발하고, 격렬한 접촉이 요구되는 게임이나 스포츠에 노출되기 쉬운 연령대이거나 손상을 유발하기 쉬운 위험에 노출되는 직업에서 발생빈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남자의 경우 여자보다 높게 나타났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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