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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족자원경영학회지 = Journal of family resource management, v.24 no.2, 2020년, pp.69 -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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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related to the willingness to have a child, parental age at first child's birth, and the planned number of children. The data came from the Korean General Social Survey from the Survey Research Center at Sung Kyun Kwan University. The sample data...
|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
| 성별은 어떤 영향을 주는 요인인가? | 성별은 결혼관과 결혼의향, 자녀관을 통해 출산 의식과 결정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다. 남성이 여성에 비해 자녀의 필요성이나 자녀의 정서적 가치를 더 높게 평가하며(진미정·정혜은, 2010), 미혼 남성과 여성의 자녀 출산의사와 희망 자녀수에 차이가 있었다(김혜정, 2010). | |
| 현대 가족의 출산은 어떤 경향을 보이는가? | 현대 가족의 가장 큰 변화는 출산을 개인과 가족의 가치 및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계획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자녀를 적게 낳거나 낳는 것을 미루거나 또는 아예 계획하지 않는 경향을 보인다 (이연숙·김하늬·이정우, 2016).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인구동향조사(잠정)에 의하면 2019년 합계출산율이 0. | |
| 기혼여성의 경제활동과 이중 노동을 지원하는 일·가정양립지원정책의 한계가 제기되면서 출산의향을 다른 각도에서 접근할 당 위성이 커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 그러나 기혼여성의 경제활동과 이중 노동을 지원하는 일·가정양립지원정책의 한계가 제기되면서 출산의향을 다른 각도에서 접근할 당 위성이 커졌다. 그 이유는 우선 결혼과 출산을 앞둔 연령층이 출산을 더 이상 부모와 자녀로 정형화된 행복한 가족의 이미지를 이루기 위한 가족계획의 문제로 인식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세계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는 동안 그 바탕에는 가 족가치관 및 자녀가치관의 변화와 여성의 성역할 가치관 역시 빠르게 달라진 사회적 현상이 자리 잡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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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2020. 2. 26) 4년간 185조원 썼는데... 출산율 1.13명 $\rightarrow$ 0.92명 ？역주행？ https://www.yna.co.kr/view/AKR20200226094300002?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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