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간호학생의 사회적 지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장현정; 이정화

doi:10.22156/cs4smb.2020.10.09.062

간호학생의 사회적 지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ocial Support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on Job-Seeking Stress among Nursing Students 원문보기

융합정보논문지 = Journal of Convergence for Information Technology, v.10 no.9, 2020년, pp.62 - 70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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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간호학생의 사회적 지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취업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하고,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3개 대학 간호학과 재학 중인 228명을 편의표집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사회적 지지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취업스트레스는 낮게 나타났다.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사회적 지지, 첫 희망진로, 취업준비정도,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순이었으며, 취업스트레스에 대한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19%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학생의 취업스트레스 예방, 대처 및 완화를 위해서는 사회적 지지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증가를 위한 차별화된 취업진로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Abstract ▼ AI-Helper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egree of social support,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Job-Seeking Stress of nursing students, and identify influencing factors of Job-Seeking Stress. A convenience sample of 228 nursing students was conducted from in three departments of nursing. Data were analyzed through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using IBM SPSS 21.0 program. The higher the social support and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the lower the Job-Seeking Stress. The factors influencing Job-Seeking Stress were social support, first hope career, job readiness,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the explanatory power of these variables for Job-Seeking Stress was 19%. Therefore, in order to prevent, cope with, and mitigate the Job-Seeking Stress of nursing students,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d apply differentiated Career education programs to increase social support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주제어

표/그림 (5)

표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N=228)
표 Table 2. Mean scores of Social Support,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Job-Seeking Stress (N=228)
표 Table 4. Correlations among Social Support,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Job-Seeking Stress (N=228)
표 Table 5. Influencing factors on Job-Seeking Stress (N=228)
표 Table 3. Differences of Social Support,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Job-Seeking Stress by General characteristics (N=228)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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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취업스트레스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취업 전선에 본격적으로 돌입하는 고학년 간호학생이 직면하고 있는 취업스트레스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취업준비를 시작하는 3, 4학년 간호학생의 사회적 지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고학년 간호학생의 취업스트레스 예방, 완화와 대처전략 마련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간호학생의 사회적 지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취업스트레스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간호학생의 사회적 지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취업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 변수간의 관계를 규명하여 간호학생의 취업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차별화된 취업진로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였다. 간호학생의 사회적 지지,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과 취업스트레스 간에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본 연구는 취업준비 구체적 전략이 필요한 3·4학년 간호학생의 사회적 지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취업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하고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파악을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학생의 사회적지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취업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 변수 간의 관련성 규명 및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파악하고자 한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D광역시와 G도에 소재한 3개 대학교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3·4학년 간호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15로 산출한 결과 189명이었으나, 탈락률을 고려하여 240명을 조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목적의 이해와 연구 참여에 동의한 응답자 240명 중 설문 응답 미비, 누락된 설문 응답자 등 부적절한 응답자 12명을 제외한 총 228명의 자료를 최종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표본 수는 G*power 3.1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유의수준(α)=.05, 검정력(1-β)=.95, 효과크기(ES)= .15로 산출한 결과 189명이었으나, 탈락률을 고려하여 240명을 조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데이터처리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분석하였다.
2) 대상자의 사회적지지,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및 취업 스트레스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사회적 지지,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 및 취업스트레스는 t-test, ANOVA를 실시하였고, 사후검증은 Scheffe test를 이용하였다.
4) 변수 간의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5)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취업준비정도, 첫 희망 진로, 취업영향요인과 취업스트레스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사회적지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독립변수로 하고, 취업스트레스 정도를 종속변수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회귀모형은 유의하였고(F=14.

이론/모형

사회적 지지는 Park[10]이 개발한 도구를 Kim[19]이 수정·재구성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Betz와 Taylor[11]가 개발한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ScaleShort From (CDMSES-SF)을 Lee[20]가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취업스트레스는 코넬대학의 스트레스 측정법(Conell Medical Index: CMI)을 기반으로 한 Hwang[21]의 도구를 Kang[22]이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본 연구는 간호학생의 사회적 지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취업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 변수간의 관계를 규명하여 간호학생의 취업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차별화된 취업진로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였다. 간호학생의 사회적 지지,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과 취업스트레스 간에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취업스트레스 영향 요인 확인을 위한다중회귀 분석 결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취업준비정도, 첫 희망진로, 사회적 지지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취업스트레스를 19%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학생의 사회적 지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취업스트레스와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사회적 지지,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취업스트레스는 낮아졌다. 이는 진로장벽이 낮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취업스트레스가 낮아진다는 선행연구[7,12,17,27] 결과를 지지한다.
03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4학년이 3학년보다 높았고, 주관적 건강상태가 양호한 경우가 나쁜 경우보다 사회적지지 정도가 높았다. 또한, 대인관계에 만족하는 경우가 보통, 불만족인 경우보다 사회적 지지 정도가 높게 조사되었다.
042)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취업준비정도가 높은 경우가 보통 이하 낮은 경우보다 취업스트레스 정도가 높았다. 또한 첫 희망 진로가 병원간호사 또는 간호직 공무원인 경우가 보건교사나 산업 간호사 희망인 경우보다 취업스트레스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대상자의 사회적 지지는 평균평점 3.84±0.75점이었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평균평점 3.36±0.82점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취업스트레스 정도는 평균 평점 2.54±0.50점으로 조사되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취업준비정도가 높은 경우가 보통 이하 낮은 경우보다 취업스트레스 정도가 높았다. 또한 첫 희망 진로가 병원간호사 또는 간호직 공무원인 경우가 보건교사나 산업 간호사 희망인 경우보다 취업스트레스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취업영향요인에 있어서는 사회경제적 배경이나 인맥에서 취업스트레스를 가장 크게 느끼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집단 간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직접영향을 미치는 전공만족도 향상[25]과 간호학에 대한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취업진로지도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는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하위영역 중 미래계획 점수가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각 대학별 대학일자리 센터 등에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특강 등 취업진로 로드맵 등을 활용한 취업진로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고학년 간호학생은 이론과 임상 실습 등의 여유없는 교육과정 이수로 이러한 프로그램 참여율이 상대적으로 저조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이러한 특성을 고려한 취업지도가 필요하다고 본다.
본 연구에서 간호학생의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다중회귀 분석한 결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분석되었으며, 취업준비정도, 첫 희망진로, 사회적 지지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진로준비행동이 높고, 적극적일수록 취업스트레스가 높고, 두 변수의 관계에 있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가 유의미함을 보고한 Kim[27]의 연구와 맥락을 같이한다.
분석결과 회귀모형은 유의하였고(F=14.38, p<.001), 간호학생의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사회적지지(β=-.30, p＜.001), 첫 희망 진로(β=.15, p=.016), 취업준비정도(β=-.16, p=.011), 진로결정 자기효능감(β=-.16, p=.016) 요인 순으로 나타났다.
전공만족도는 보통이상으로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사회적 지지 정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순수한 실력이 취업영향요인에 있어서 취업스트레스를 가장 크게 느끼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집단 간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 대상자의 취업스트레스 정도는 사회적 지지(r=-.37, p<.001), 진로결정 자기효능감(r=-.29, p<.001)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로 나타나, 사회적 지지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취업스트레스 정도는 낮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일반적 특성에서 취업스트레스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은 취업준비정도, 첫 희망진로, 취업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는 취업준비정도가 높은 학생이 취업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난 선행연구[8,13]와 일맥상통한다.
또한, 대인관계에 만족하는 경우가 보통, 불만족인 경우보다 사회적 지지 정도가 높게 조사되었다. 전공만족도는 보통이상으로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사회적 지지 정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순수한 실력이 취업영향요인에 있어서 취업스트레스를 가장 크게 느끼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집단 간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간호학생의 사회적 지지,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과 취업스트레스 간에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취업스트레스 영향 요인 확인을 위한다중회귀 분석 결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취업준비정도, 첫 희망진로, 사회적 지지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취업스트레스를 19%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 따라 간호학생의 취업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이들 변수를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한 효과검증 연구가 필요하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4학년이 3학년보다 높았고, 25세 이상 연령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더 높았다. 학업성적은 상위권이 중위권 보다, 주관적 건강상태는 양호한 경우가 보통인 경우보다, 대인관계는 만족하는 경우가 보통인 경우보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높았다. 적성과 취미가 맞아서 간호학전공을 선택한 경우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가장 높았으나 집단 간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후속연구

또한, 타 전공 대학생들에 비해 졸업과 동시에 취업 진로가 비교적 뚜렷한 직무 전문성을 지닌 간호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 정도가 상대적으로 낮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본 연구 대상자가 일개대학의 학년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조사 시기 및 대상자별에 따른 반복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따라서, 간호학생의 취업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취업역량 강화프로그램, 취업캠프와 현장전문가의 실전 면접 등을 활용한 진로능력 강화프로그램[8]이 필요하다. 또한 이러한 프로그램은 취업을 앞둔 고학년보다 저학년 때부터 체계적으로 취업진로 관련 프로그램을 적용한다면 더욱 효과적이리라 생각된다.
이는 간호 서비스 질 하락과 의료인력 양성의 비용 손실 결과를 초래하는 등 사회 문제의 원인이 되기도 하여, 간호학생의 취업진로에 대한 탐색과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학 및 학과 차원의 관심과 지도가 요구된다[18]. 또한, 간호학생에게 간호사의 다양한 취업분야 등에 대한 정보제공과 교육으로 스스로에게 진로결정과 적절한 취업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한다.
이상의 결과에 따라 간호학생의 취업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이들 변수를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한 효과검증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일반화된 연구결과를 위한 조사 대상 확대와 반복연구를 제언한다.
또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증대로 인한 자기 주도적 취업역량 강화와 더불어 심리상담 복지 프로그램 등을 통한 사회적 지지 획득이 추가된다면 간호학생의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는 졸업학년 및 전 학년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한 여러 연구들[7,9,18,24]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적성과 취미가 맞아 스스로 간호학 전공을 선택한 학생들이 많을수록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높아질 것이라 보고한 Lee 등[25]의 연구보다는 다소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직접영향을 미치는 전공만족도 향상[25]과 간호학에 대한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취업진로지도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는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하위영역 중 미래계획 점수가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취업스트레스 영향 요인 확인을 위한다중회귀 분석 결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취업준비정도, 첫 희망진로, 사회적 지지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취업스트레스를 19%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 따라 간호학생의 취업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이들 변수를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한 효과검증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일반화된 연구결과를 위한 조사 대상 확대와 반복연구를 제언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자기효능감은 개인이 결과를 얻는데 필요한 행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신념이다[15].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본인이 성공적으로 진로를 결정하여 직장에 종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스스로에게 가지는 자신감의 수준을 의미한다[16]. 높은 수준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직업 탐색, 선택 및 적응 행동에 정적인 관계가 있고[6], 사회적지지, 취업준비정도나 취업성과에 만족하지 못할지라도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여 취업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다[17].
	간호학생들은 어떠한 상황에 노출되어 있는 실정인가?	이에 간호학생들은 본인의 희망 기관 취업을 위한 학점관리, 토익, 관련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스펙을 쌓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고[7], 해외 어학연수나 국내외 봉사활동 등과 같은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전공분야에 대한 생소함, 엄격하게 편성된 교육과정, 과중할 정도의 학습량, 임상실습에 대한 적응 스트레스, 국가고시 준비 등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 등 다방면에 걸친 스트레스 요인에 노출되어 있는 실정이다[4,7].
	진로관련 사회적 지지는 무엇인가?	사회적 지지는 사회적지지 망을 통해 실체상황에서 제공받는 지지 수준과 사회 네트워크의 구성원을 통해 정서, 정보, 물질, 평가적 지지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지각하는 수준으로[10], 진로관련 사회적 지지는 개인의 적극적인 진로행동 가능성을 지원해주는 것을 의미한다[11]. 사회적 지지가 낮은 개인이라도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킨다면 취업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고[12], 취업스트레스로부터의 우울 및 절망 과정에서 사회적 지지는 이를 완화시키는 조절변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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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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