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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에 따른 치과위생사의 직무만족 감정노동 이직의도와의 융합적 관련성
Convergent Relationship between Job Satisfaction, Emotional Labor, Turnover Intention of Dental Hygiene by Gender 원문보기

융합정보논문지 = Journal of Convergence for Information Technology, v.10 no.9, 2020년, pp.191 - 199  

윤성욱 (김천대학교 치위생학과) ,  성미애 (수성대학교 치위생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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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치과 의료기관의 성별에 따른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직무만족, 감정노동, 이직의도의 상관성를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남성의 경우 직무만족은 금연에서 높고, 감정노동은 높은 연령이 낮았다. 이직의도는 35세 이상에서는 낮고 직원수가 11-20명, 흡연에서는 높았다. 여성인 경우 직무만족은 10년 이상 경력, 대학졸, 직원 수 20명 초과가 높았으며 감정노동은 높은 연령이 낮고 음주에서 높았다. 이직의도는 전문대졸, 미혼, 음주가 높았다. 남성이 여성에 비해 감정노동이-0.22배 적었으나 이직 의도는 3.9배로 높았다. 직원 수는 10명 이상이 2.7배로 높았다. 따라서 성별에 따른 차이점을 고려하여 직무만족을 높이고 감정노동과 이직의도를 줄이는 노력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것이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is study conducted a self-written questionnaire survey on the correlation between job satisfaction, emotional labor, and turnover intention of dental hygienists according to the gender of dental medical institutions. Job satisfaction was high smoking cessation, emotional labor was low age. Turnove...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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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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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러나 최근에는 남성치과위생사도 증가하고 있으며 남녀가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어 근무하면서 겪는 직무만족, 감정노동, 이직의도에 차이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치과의료 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남녀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직무만족 감정노동 이직의도의 융합적 상관성을 검증하고 직무를 행함에 있어 남성 치과위생사에게 미치는 영향요인을 알아보고자 연구하였다.
  • 본 연구는 여성치과위생사가 주로 근무하는 치과의료 기관에서 남성치과위생사가 늘어가는 현 지점에서 성별에 따른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직무만족, 감정노동, 이직의도 상관성과 성별에 따른 차이점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직무만족을 높이고 이직의도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데 기초자료를 마련한 점에게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 이에 본 연구는 치과의료기관에 종사하고 있는 치과 위생사를 성별에 따라 일반적인 특성의 차이와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직무만족, 감정노동, 이직의도 차이와 분석하였으며 직무만족, 감정노동, 이직의도과의 상관관계 등을 분석함으로서 성별에 따른 치이점을 알고 이에 따른 직무만족을 높이고 이직의도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문요약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남성의 직업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직업은 무엇인가? 오늘날 생활수준의 향상과 과학문명의 발달로 인해 의료 환경은 더욱 발달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직업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다양화로 남녀의 역할 구분도 그 의미가 점점 다양화되고 있는 추세이다[1] 남녀는 특성이 달라 직업에 있어서도 경찰, 군인, 소방관 등 독립적, 공격적, 활동적인 직업이 남성의 직업이라고 인식하고 있으며 여성은 간호사, 교사, 서비스직과 같은 의존적, 순종적, 감정적인 직업이 여성 직업이라고 인식되고 있어 직업에 대한 역할을 구분하고 있다[2]. 그러나 최근 여성의 고유직업이라고 인식되던 간호사 직업에서 남성 간호사의 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성별에 따른 직업의 인식이 점차 변화하고 있다[3].
직무만족이란 무엇인가? 직무만족(Job satisfaction)은 조직구성원이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자기 직무의 관련요인 및 생활에 대한 긍정 적인 감정상태 즉 심리적 만족이라 할 수 있으며 이직률이나 직무스트레스, 업무성과에도 영향을 미친다[6]. 과거 치과의사의 단순한 보조자로서 기술과 기능만으로그 역할을 수행하던 치과위생사의 역할도 예방, 교육, 경영 등 그 역할이 확대됨에 따라 치괴위생사에 대한 사회적 요구도 변화하고 있다[7].
치과 의료기관의 성별에 따른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직무만족, 감정노동, 이직의도의 상관성를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 한 결과는? 본 연구는 치과 의료기관의 성별에 따른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직무만족, 감정노동, 이직의도의 상관성를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남성의 경우 직무만족은 금연에서 높고, 감정노동은 높은 연령이 낮았다. 이직의도는 35세 이상에서는 낮고 직원수가 11-20명, 흡연에서는 높았다. 여성인 경우 직무만족은 10년 이상 경력, 대학졸, 직원 수 20명 초과가 높았으며 감정노동은 높은 연령이 낮고 음주에서 높았다. 이직의도는 전문대졸, 미혼, 음주가 높았다. 남성이 여성에 비해 감정노동이-0.22배 적었으나 이직 의도는 3.9배로 높았다. 직원 수는 10명 이상이 2.7배로 높았다. 따라서 성별에 따른 차이점을 고려하여 직무만족을 높이고 감정노동과 이직의도를 줄이는 노력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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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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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H. Park. (2006). Emotional labor, review with faminism approach. In-mul & Sa-sang, 103, 84-96. 

  32. U. S. Son. (2012). The effect of hospital employees'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on turnover intention and organizational conflict. The doctor's degree, Wonkwang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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