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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접착 및 계면 = Journal of adhesion and interface, v.21 no.3, 2020년, pp.81 - 85
Shaving dust is a collagen fiber that is the leather waste occurred for thickness adjustment during the natural leather manufacturing process, and causes problems such as an environmental contamination because of a chromium (Cr) contained when it comes to reclaiming process. Various studies appl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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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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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ving dust란? | 천연 피혁의 폐기물 중 Shaving dust는 콜라겐 섬유질로서 제혁 공정 중 피혁의 두께를 균일하게 하기 위해 발생하는 산업 폐기물이다 [1,2]. | |
Shaving dust의 단점은? | Shaving dust는 제혁 공정 중 크롬 탄닝 처리에 의해 크롬을 2% 이상 함유하고 있으며, 제품 및 폐기물 상태에서는 크게 문제되지 않지만 폐기 처분 시 매립 및 소각 등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환경오염을 유발함과 동시에 폐기물 처리 비용 또한 발생하여 산업 폐기물인 Shaving dust 처리 방안이 필요한 실정이다 [3,4]. 국내에서는 과거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그린 뉴딜’ 정책을 통해 녹색 산업에 대한 홍보와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 |
재생 피혁의 한계점은? | 재생 피혁은 폐기되고 있는 콜라겐 섬유질인 Shaving dust를 Recycling한 제품으로 기존 천연피혁 및 인조피혁 등과는 차별화된 특성을 가지고 있어 활용가치가 높은 소재이다 [7]. 현재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재생 피혁의 적용 분야는 안전화 갑피, 북 바인더 소재로 사용하고 있지만 물성 및 기능성이 천연 피혁에 비해 낮고 천연 피혁 고유의 고급스러운 터치감을 발현하기 힘들어 모든 피혁 분야에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또한, 제조 공정상 바인더가 처리되며 압착 공정 등의 후가공 처리에 의해 내부 조직이 치밀하여 중량감이 높고 Hard한 터치감을 나타내어 천연 피혁과 유사한 특성을 발현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재생 피혁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물성 및 기능성을 보완한다면 안전화뿐 아니라 가방, 지갑, 가구용 소재, 단열재 및 자동차용 시트 등의 용도로 다양하게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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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Kamaraj, S. Lakshmi, C. Rose, U. Mani, E. Paul, A. B. Mandal, S. Gangopadhyay, J. of Scientific and Industrial Research, 37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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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Assamoi, Y. Lawryshyn, Waste Mag, 101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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