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and effects of the forest therapy programs for adult patients. Methods: Six databases (PubMed, Cochrane library, CiNii, PsychoInFO, AGRICOL, EMBASE) and six domestic databases were systematically searched with language restriction...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and effects of the forest therapy programs for adult patients. Methods: Six databases (PubMed, Cochrane library, CiNii, PsychoInFO, AGRICOL, EMBASE) and six domestic databases were systematically searched with language restrictions of Korean, English, and Japanese. The systematic review was based on the Preferred Reporting Items Systematic Reviews and Meta-Analysis (PRISMA) flow diagram. Results: Twenty five studies met the inclusion criteria. A systematic review identified adult patients classified as 1) disease of the circulatory system, 2) mental and behavioral disorders, 3) malignant neoplasms, 4) etc. (diabetes mellitus, chronic pain). This integrative review showed a positive effect of the forest therapy program for adult patients on physiological indices such as blood pressure, heart rate, heart rate variability, level of stress hormone, and natural killer cells as well as social·psychological indices such as the Profile of Mood States (POMS), anxiety,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could be useful key principles in developing and applying the forest therapy programs in nursing intervention. Further research should be conducted to develop the forest therapy programs suitable for each patient group and measure its effectiveness.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and effects of the forest therapy programs for adult patients. Methods: Six databases (PubMed, Cochrane library, CiNii, PsychoInFO, AGRICOL, EMBASE) and six domestic databases were systematically searched with language restrictions of Korean, English, and Japanese. The systematic review was based on the Preferred Reporting Items Systematic Reviews and Meta-Analysis (PRISMA) flow diagram. Results: Twenty five studies met the inclusion criteria. A systematic review identified adult patients classified as 1) disease of the circulatory system, 2) mental and behavioral disorders, 3) malignant neoplasms, 4) etc. (diabetes mellitus, chronic pain). This integrative review showed a positive effect of the forest therapy program for adult patients on physiological indices such as blood pressure, heart rate, heart rate variability, level of stress hormone, and natural killer cells as well as social·psychological indices such as the Profile of Mood States (POMS), anxiety,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could be useful key principles in developing and applying the forest therapy programs in nursing intervention. Further research should be conducted to develop the forest therapy programs suitable for each patient group and measure its effectiveness.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성인환자를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적용한 연구의 특성 및 효과를 분석하여 치료적 효과가 기대되는 성인 환자 대상군을 파악하고 산림치유가 간호학문 분야에서 적용가능한지 검토해 봄으로서 근거기반의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에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국내외 성인 환자에게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적용한 연구를 체계적으로 고찰하여 산림치유 프로그램 적용 가능한 성인 환자 대상군을 파악하고 산림치유 효과를 분석하였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적용된 대상자는 순환계통(고혈압,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정신ㆍ행동장애(알코올 의존자, 우울증 및 정신질환 등), 악성신생물(유방암, 폐암, 위장관계통암, 부인과암등), 통증, 당뇨질환자이었다.
본 연구는 국내외 성인 환자에게 산림치유를 적용한 연구를 고찰하여 산림치유 중재의 특성과 효과를 통합하고 분석하기 위한 체계적 문헌고찰 연구이다.
본 연구는 성인 환자군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효과를 체계적으로 고찰하기 위해 진행되었고 분석에 포함된 문헌이 과학적 신뢰수준이 높은 RCT 연구의 편수가 적은 것은 제한점이지만 폭 넓게 문헌을 선정하기 위하여 영어, 한국어 뿐 아니라 일본에서 발표된 연구를 포함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따라서 성인 환자군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특성과 효과를 체계적으로 고찰하여 추후 환자를 대상으로 산림치유 연구를 진행할 때 참고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성인 환자에게 적용된 국내·외 산림치유 요법 연구에 대해 체계적 문헌고찰을 실시하였으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산림요법이 최근에 질병의 예방적 관점에서 주목을 받고있고[24,25] 산림치유의 효과검증을 위해 다양한 대상자들에게 프로그램을 적용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성인 환자들에게 적용된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특성 및 효과를 분석하여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적용 가능한 성인 환자군을 파악하고 환자군에 따른 효과 측정지표와 효과를 파악하는 것이었다.
제안 방법
2) 중재(Intervention)는 산림치유가 적용된 경우이었다. 3) 대조군(Comparison)은 산림치유 중재에 참여하지 않은 군이나 비교군이 없는 경우도 포함하였다. 4) 중재결과(Outcome)는 신체·생리적, 사회·심리적 지표를 포함하였다.
4) 중재결과(Outcome)는 신체·생리적, 사회·심리적 지표를 포함하였다. 5) 연구 설계(Study designs)는 무작위 대조군 실험연구(randomized controlled trial, RCT), 비 동등성 대조군 실험연구(Non-RCT), 단일군 전후 설계 등 모든 실험 연구를 포함하였다. 학회지에 발표된 논문만을 포함하였고, 조사연구, 질적 연구 등과 같이 실험설계가 아닌 연구는 제외하였다.
performed the statistical analysis and interpretation; LSH drafted the manuscript; CYR and LSH. critically revised the manuscript; CYR supervised the whole study process. All authors read and approved the final manuscript.
교란변수에서는 이전에 실험에 참여한 대상자를 실험에 배제 시키지 않은 1편에서 ‘높음’, 2편의 연구에서 실험군의 중재회수가 다른 것에 대해 기술하지 않아 ‘불확실’로 평가하고, 나머지는 ‘낮음’으로 평가하였다.
문헌 검색은 각각의 데이터베이스에서 검색되는 전 기간의 연구를 포함하였으며 2019년 7월 11일부터 8월 14일까지 한 달간 검색을 실시하였다. 산림연구가 활발한 일본 연구를 국외 데이터 베이스에 포함하였으며 검색원은 한국보건의료연구원[23]에서 권장하는 미국 국립의학도서관(national library of medicine)에 제시된 COSI(COre, Standard, Ideal) 모델을 근거로 검색하였다.
사회·심리적 지표로는 기분상태, 의미분석, 긍정·부정정서 척도, 삶의 질, 불안 및 우울을 측정하였다.
일본에서 숲속에서의 활동을 삼림욕(shinrin-yoku)이라고 처음으로 명명하였고 산림치유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일본어로 발표된 연구를 포함하였다[3]. 산림치유요법이 어떤 질환군에 수행되었는지 확인할 수 없었기에 가능한 많은 연구가 포함될 수 있도록 광범위한 검색어를 사용하였다.
최초 문헌 검색은 2명의 연구자가 함께 독립적으로 검색하였고 최종 연구자가 재검색하여 문헌수가 일치함을 확인하였다. 서지관리 프로그램인 EndNote X9을 이용하여 중복 문헌을 제외하였고, 1차적으로 제목과 초록을 검토하여 확인하였으며, 2차적으로 선정기준과 제외기준에 부합한지 전문을 확인하여 선별하였다.
신체·생리적 지표는 면역과 관련된 변수를 측정하였다.
신체·생리적 지표로는 혈압, 심박변이도(heart rate variability, HRV), 심박수, 코티졸, 심혈관질환 관련 인자(homocysteine, endothelin-1 [ET-1], renin, angiotensinogen [AGT], angiotensin II [Ang II], angiotensin II type 1 receptor [AT1], angiotensin II type 2 receptor[AT2], brain natriuretic peptide [BNP], N-terminal prohormone of brain natriuretic peptide [NT-ProBNP]), 염증관련인자(interleukin-6 [IL-6], tumor necrosis factors α [TNF-α], C-reactive protein [CRP], Oxidative stress (total superoxide dismutase [T-SOD], activity and malondialdehyde [MDA])를 측정하였다.
양식에는 연구정보(저자, 출판년도), 연구대상(총 참여자수, 연령, 진단명), 연구설계와 중재 프로그램 특성, 측정도구, 결과 주요변수, 윤리적 고려를 포함하였다. 이 내용을 바탕으로 연구의 특성을 파악하고 주요 환자군으로 분류하여 측정지표와 효과를 정리하고 분석하였다.
프로그램의 내용을 살펴보면 순환계통 질환 그룹에서는 걷기 중재가 75%(6편) 포함되어있었고, 교육과 명상을 함께 진행하거나, 숲의 경관을 바라보기만 한 연구도 있었다. 정신 및 행동장애 그룹은 걷기중재를 수행한 1편[A24]을 제외하고 대부분 명상, 오감체험, 원예요법, 족욕 등과 같이 신체를 이완시키고 정신을 편안하게 하는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악성 신생물 그룹에서는 걷기, 명상하기, 원예, 요가, 오감체험, 지지요법과 같은 중재 등 여러 가지가 구성되어 있는 프로그램을 모두 적용하고 있었다.
중재(노출) 측정에서는 중재의 효과를 자가보고 설문 방식으로 한 9편의 연구를 ‘높음’으로 평가하였고, 6편의 연구는 자가보고 설문과 객관적 검사결과를 함께 보고하여 ‘불확실’로 평가 하였으며, 3편의 연구는 ‘낮음’으로 평가하였다.
최종 선정된 25편의 연구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연구자들이 합의하여 항목을 결정하여 자료추출 양식을 마련하였다. 양식에는 연구정보(저자, 출판년도), 연구대상(총 참여자수, 연령, 진단명), 연구설계와 중재 프로그램 특성, 측정도구, 결과 주요변수, 윤리적 고려를 포함하였다.
환자군의 질환은 한국질병분류 기준에 따라 크게 순환계통 질환, 정신 및 행동장애, 악성 신생물 그리고 기타 질환군으로 분류하였다. 순환계통 질환에는 고혈압 4편[A3,A10,A12,A15], 심장질환 3편[A14,A20,A22], 뇌혈관 질환 1편[A21]이 포함되어 총 8편이었다.
대상 데이터
산림연구가 활발한 일본 연구를 국외 데이터 베이스에 포함하였으며 검색원은 한국보건의료연구원[23]에서 권장하는 미국 국립의학도서관(national library of medicine)에 제시된 COSI(COre, Standard, Ideal) 모델을 근거로 검색하였다. 국내 데이터베이스(RISS, KISS, e-article, KMBASE, NDSL, DBPI), 국외 데이터베이스(PubMed, Cochrane library, CiNii, PsychoInFO, AGRICOL, EMBASE)를 이용하였고, 검색된 논문의 참고문헌을 활용하여 수기 검색을 병행하면서 수집하였다. 국외 논문 검색어는 ‘forest bathing’ OR ‘forest therapy’ OR ‘shinrin yoku’ OR ‘nature therapy’ OR ‘nature environment’ OR ‘green environment’ OR ‘forest healing’이었으며, 국내 논문 검색어는 ‘숲치유’ OR ‘산림치유’ OR ‘산림휴양’ OR ‘산림’ OR ‘삼림욕장’ OR ‘산림경험’ OR ‘숲길’을 이용하였으며, 한국어, 영어 및 일본어로 발표된 연구로 제한하였다.
국내외 데이터베이스를 통해서 검색된 문헌에서 중복된 연구를 제외하고 1,262편이었다. 중복문헌 제거 후에 남은 1,262편을 대상으로 제목과 초록을 중심으로 자료선정 및 제외 기준에 따라 연구 주제와 부합되지 않는 연구 1,025편을 제외하고 237편을 1차적으로 선별하였다.
연구설계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가 7편[A1,A5,A8,A10,A17-A19]으로 가장 많았으며, 무작위 대조군 실험설계(RCT)가 7편[A11,A12,A14,A20-A23], 단일군 사전사후 실험설계가 6편[A2,A9,A13,A16,A24,A25], 교차 실험설계가 2편[A3,A15], 두 집단을 비교한 연구 2편[A6,A7], 세 집단을 대상으로한 비교연구 1편[A4]이었다. 무작위 대조군 실험설계 7편 중에 순환계통 질환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5편[A12,A14,A20,A21,A22]이었으며, 정신 및 행동장애 환자 대상의 연구가 2편[A11,A23]이었다.
문헌 검색은 각각의 데이터베이스에서 검색되는 전 기간의 연구를 포함하였으며 2019년 7월 11일부터 8월 14일까지 한 달간 검색을 실시하였다. 산림연구가 활발한 일본 연구를 국외 데이터 베이스에 포함하였으며 검색원은 한국보건의료연구원[23]에서 권장하는 미국 국립의학도서관(national library of medicine)에 제시된 COSI(COre, Standard, Ideal) 모델을 근거로 검색하였다. 국내 데이터베이스(RISS, KISS, e-article, KMBASE, NDSL, DBPI), 국외 데이터베이스(PubMed, Cochrane library, CiNii, PsychoInFO, AGRICOL, EMBASE)를 이용하였고, 검색된 논문의 참고문헌을 활용하여 수기 검색을 병행하면서 수집하였다.
본 연구는 국내외 성인 환자에게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적용한 연구를 체계적으로 고찰하여 산림치유 프로그램 적용 가능한 성인 환자 대상군을 파악하고 산림치유 효과를 분석하였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적용된 대상자는 순환계통(고혈압,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정신ㆍ행동장애(알코올 의존자, 우울증 및 정신질환 등), 악성신생물(유방암, 폐암, 위장관계통암, 부인과암등), 통증, 당뇨질환자이었다. 순환계통 환자에게는 주로 생리적 지표인 혈압, 맥박 및 심박수를 측정하였고 대부분 산림치유 프로그램 전보다 후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중복문헌 제거 후에 남은 1,262편을 대상으로 제목과 초록을 중심으로 자료선정 및 제외 기준에 따라 연구 주제와 부합되지 않는 연구 1,025편을 제외하고 237편을 1차적으로 선별하였다. 선정된 237편은 전문을 확인하였고, 원본을 찾을 수 없는 문헌 17편, 학위논문 또는 학술대회 자료집에 게재된 초록 형식의 문헌 12편, 대상자가 18세 미만이거나 건강인을 포함한 문헌 147편, 영어, 한국어 또는 일본어로 출판되지 않은 문헌 1편, 대조군이 있는 연구 중에 숲과 오솔길 또는 온천욕과 비교하거나 산림요소 중 시각과 향기를 비교하는 등 비교군이 부적합한 문헌이 12편, 중재 연구가 아닌 문헌 14편, 중복 문헌 9편 등 총 212편을 제외하고 체계적 문헌고찰에 25편의 문헌이 최종 선정되었다. 25편의 문헌은 영어가 16편, 한국어가 8편, 일본어가 1편이었다.
정신 및 행동장애 질환에는 알코올 의존자가 4편[A2,A8,A9,A11]으로 가장 많았으며, 진단명을 기술하지 않은 정신병동 입원환자 1편[A17], 정동장애, 조현병 및 망상장애로 정신병동 입원환자 1편[A24], 우울증을 진단받고 외래에서 항우울제를 치료중인 연구 1편[A1], 스트레스, 불안 및 우울장애로 낮 병동을 이용하는 환자 1편[A23]을 포함하여 8편이었다. 악성 신생물은 5편[A5,A13,A16,A18,A25]으로 유방암 1편[A16], 유방암과 폐암 1편[A13], 위장관계암 1편[A25] 및 특정 부위 암을 제한하지 않은 연구 2편[A5,A18]이 포함되었다. 기타에는 만성 통증[A6,A19]과 당뇨[A7], 당뇨와 고혈압환자를 함께 연구한 문헌 1편[A4]이 포함되었다.
최종 선정된 연구의 출판연도는 2010년 이전이 3편[A7-A9], 2010년부터 2014년까지가 8편[A1,A2,A5,A10-A14], 2015년 이후부터 최근까지 14편[A3,A4,A6,A15-A25]이었다. 연구설계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가 7편[A1,A5,A8,A10,A17-A19]으로 가장 많았으며, 무작위 대조군 실험설계(RCT)가 7편[A11,A12,A14,A20-A23], 단일군 사전사후 실험설계가 6편[A2,A9,A13,A16,A24,A25], 교차 실험설계가 2편[A3,A15], 두 집단을 비교한 연구 2편[A6,A7], 세 집단을 대상으로한 비교연구 1편[A4]이었다. 무작위 대조군 실험설계 7편 중에 순환계통 질환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5편[A12,A14,A20,A21,A22]이었으며, 정신 및 행동장애 환자 대상의 연구가 2편[A11,A23]이었다.
국내외 데이터베이스를 통해서 검색된 문헌에서 중복된 연구를 제외하고 1,262편이었다. 중복문헌 제거 후에 남은 1,262편을 대상으로 제목과 초록을 중심으로 자료선정 및 제외 기준에 따라 연구 주제와 부합되지 않는 연구 1,025편을 제외하고 237편을 1차적으로 선별하였다. 선정된 237편은 전문을 확인하였고, 원본을 찾을 수 없는 문헌 17편, 학위논문 또는 학술대회 자료집에 게재된 초록 형식의 문헌 12편, 대상자가 18세 미만이거나 건강인을 포함한 문헌 147편, 영어, 한국어 또는 일본어로 출판되지 않은 문헌 1편, 대조군이 있는 연구 중에 숲과 오솔길 또는 온천욕과 비교하거나 산림요소 중 시각과 향기를 비교하는 등 비교군이 부적합한 문헌이 12편, 중재 연구가 아닌 문헌 14편, 중복 문헌 9편 등 총 212편을 제외하고 체계적 문헌고찰에 25편의 문헌이 최종 선정되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숙박형, 회기형, 단기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었다. 최소 2박 3일부터 13박 14일까지의 숙박형은 6편[A8,A11,A12,A16,A21,A25], 2주에서 12주 동안 매주 1회에서 3회까지 회기별로 수행한 연구가 6편[A1,A5,A10,A13,A17,A23]이었으며 그 외 1일부터 7일까지 단기프로그램을 제공한 연구가 13편으로 프로그램 구성이 매우 다양하였다.
최종 선정된 연구의 출판연도는 2010년 이전이 3편[A7-A9], 2010년부터 2014년까지가 8편[A1,A2,A5,A10-A14], 2015년 이후부터 최근까지 14편[A3,A4,A6,A15-A25]이었다. 연구설계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가 7편[A1,A5,A8,A10,A17-A19]으로 가장 많았으며, 무작위 대조군 실험설계(RCT)가 7편[A11,A12,A14,A20-A23], 단일군 사전사후 실험설계가 6편[A2,A9,A13,A16,A24,A25], 교차 실험설계가 2편[A3,A15], 두 집단을 비교한 연구 2편[A6,A7], 세 집단을 대상으로한 비교연구 1편[A4]이었다.
데이터처리
결과 평가에 대한 눈가림에서는 자가 보고 설문 방식으로 인해 응답자에 따라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9편의 연구에서 ‘높음’으로 평가하였다.
이론/모형
문헌 선정 과정은 PRISMA(Preferred Reporting Items for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es)에서 제시한 체계적 문헌고찰 지침에 따라 진행되었고[21], 핵심질문은 PICO-SD(Participants, Intervention, Comparisons, Outcomes, Timing, Study Design)의 기준에 따라 다음과 같이 구체화 하였다. 1) 연구대상(Participants)은 질환을 진단받은 18세 이상 성인으로 하였고 고혈압을 진단받지 않고 혈압이 정상보다 약간 높은 대상자를 포함한 연구는 제외하였다.
최종 선택된 문헌의 비뚤림 위험평가를 위해 RCT 연구는 Revised Cochrane Risk-of-Bise tool(RoB 2)[22]을, Non-RCT 연구는 Risk of Bias Assessment tool for Non-randomized Study(RoBANS)[23]를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18편의 Non-RCT 문헌을 RoBANS 도구를 이용하여 평가한 결과, 대상군 선정에서 대상군을 연속적으로 모집하지 않은 3편이 ‘높음’으로 평가되었고 나머지는 ‘낮음’으로 평가되었다.
본 연구에 선정된 문헌의 비뚤림 위험 평가 결과 7편의 RCT 연구 중 6편의 연구에서 무작위 배정이 불확실하게 이루어졌고, 결과측정 영역에서 평가방법이 연구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가 보고 설문형태로만 이루어져 있어 비뚤림 위험성이 높은 연구가 2편이었다. 18편의 Non-RCT 연구 중 절반이 중재(노출) 측정 영역에서 자기응답에 의해 측정되어 비뚤림 위험성이 높게 나타났다. 결과평가에 대한 눈가림 영역에서도 50%가 결과평가를 자가보고 형식으로 하여 눈가림 여부가 결과 측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4) 중재결과(Outcome)는 신체·생리적, 사회·심리적 지표를 포함하였다.
18편의 Non-RCT 연구 중 절반이 중재(노출) 측정 영역에서 자기응답에 의해 측정되어 비뚤림 위험성이 높게 나타났다. 결과평가에 대한 눈가림 영역에서도 50%가 결과평가를 자가보고 형식으로 하여 눈가림 여부가 결과 측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불안전한 자료 영역에서도 탈락자에 대한 내용에 대하여 불명확하게 언급한 연구들이 50%를 차지하였다.
본 연구에 선정된 문헌의 비뚤림 위험 평가 결과 7편의 RCT 연구 중 6편의 연구에서 무작위 배정이 불확실하게 이루어졌고, 결과측정 영역에서 평가방법이 연구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가 보고 설문형태로만 이루어져 있어 비뚤림 위험성이 높은 연구가 2편이었다. 18편의 Non-RCT 연구 중 절반이 중재(노출) 측정 영역에서 자기응답에 의해 측정되어 비뚤림 위험성이 높게 나타났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적용된 대상자는 순환계통(고혈압,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정신ㆍ행동장애(알코올 의존자, 우울증 및 정신질환 등), 악성신생물(유방암, 폐암, 위장관계통암, 부인과암등), 통증, 당뇨질환자이었다. 순환계통 환자에게는 주로 생리적 지표인 혈압, 맥박 및 심박수를 측정하였고 대부분 산림치유 프로그램 전보다 후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정신·행동장애 환자에게는 주로 사회·심리적 지표인 우울, 불안, 기분상태를 측정하였고, 대부분 일관성 있게 개선되었다.
악성 신생물 그룹에서 신체·생리적 결과변수는 NK cell, perforin과 granzyme B 같은 면역기능에 대한 것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전보다 중재후 모두 의미있게 증가하였다.
악성 신생물 환자에는 면역과 관련된 생리적 지표가 모두 의미있게 개선되었으나 사회·심리적지표는 일관된 결과를 보이지 않았다.
중재기간은 10분 동안 산림 환경을 보는 중재부터 7일 연속형, 회기형, 숙박형 등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었고 질환군 별 차이를 보이지는않았다. 다양한 중재기간은 대상자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선택하는데 용이하겠지만 가장 효과적인 중재방법을 확인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어[15] 추후 연구들이 축적되면 표준화 작업이 필요할 것으로보인다.
최초 문헌 검색은 2명의 연구자가 함께 독립적으로 검색하였고 최종 연구자가 재검색하여 문헌수가 일치함을 확인하였다. 서지관리 프로그램인 EndNote X9을 이용하여 중복 문헌을 제외하였고, 1차적으로 제목과 초록을 검토하여 확인하였으며, 2차적으로 선정기준과 제외기준에 부합한지 전문을 확인하여 선별하였다.
통증클리닉을 다니는 25세에서 49세 근로자를 대상으로 통증과 관련된 인지행동요법, 명상, 이완 등과 같은 프로그램을 2일 동안 중재연구[A19]에서 자가보고한 통증점수, 우울, 건강 관련 삶의 질, 심박변이도, NK세포가 비교군에 비해 유의하게 변화하였다.
후속연구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산림치유의 효과를 체계적으로 고찰한 연구만으로 질병이 있는 환자에서도 같은효과를 나타낸다고 단정하기 어려우며, 대상자의 특성 즉 개인적 특성, 질병의 유무 및 종류에 따라 요구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다를 수 있으므로 그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제시될 필요가 있다[5,15]. 그러므로 성인 환자 대상의 산림치유 선행 연구를 체계적으로 고찰하여 추후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중재기간은 10분 동안 산림 환경을 보는 중재부터 7일 연속형, 회기형, 숙박형 등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었고 질환군 별 차이를 보이지는않았다. 다양한 중재기간은 대상자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선택하는데 용이하겠지만 가장 효과적인 중재방법을 확인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어[15] 추후 연구들이 축적되면 표준화 작업이 필요할 것으로보인다.
그러나 엄격한 실험설계가 적용된 연구는 25%에 그쳤으며 비교군 없이 중재 전후의 결과를 비교한 연구가 44%를 차지하였다. 따라서 산림치유요법에 대한 과학적인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엄격하게 통제된 실험연구 설계가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윤리적 고려를 위해 IRB의 승인을 받은 연구는 64%(16편)으로 36%(9편)는 윤리적 고려에 대한 기술이 없었다.
본 연구는 성인 환자군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효과를 체계적으로 고찰하기 위해 진행되었고 분석에 포함된 문헌이 과학적 신뢰수준이 높은 RCT 연구의 편수가 적은 것은 제한점이지만 폭 넓게 문헌을 선정하기 위하여 영어, 한국어 뿐 아니라 일본에서 발표된 연구를 포함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따라서 성인 환자군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특성과 효과를 체계적으로 고찰하여 추후 환자를 대상으로 산림치유 연구를 진행할 때 참고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악성 신생물 환자에게 우울과 불안을 보고한 연구결과에 서로 차이가 있어 산림치유의 우울과 불안 완화 효과 여부를 단정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다. 또 다른 사회ㆍ심리적 지표인 영성지수, 삶의 질도 개선되었지만 논문편수가 적어 추후 반복연구가 필요하며, 희망 역시 지표로 활용되었지만 유의하지 않아 산림치유가 희망에 주는 효과를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 수면장애를 연구한 결과 역시 일관되지 않아 산림치유가 악성 신생물 환자의 수면장애 개선에 기여하는지 추후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
또한 유방암 환자에게 14일간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 연구[A16]에서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후 일상으로 복귀한 다음 일정기간동안 면역기능 증가상태를 유지하였다. 비록 3편의 연구결과지만 일관되게 긍정적인 결과를 보고하고 있어 산림치유는 악성 신생물 환자의 면역기능을 유지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산림치유는 부작용이 거의 없으면서 전반적으로 신체적, 심리적 안정감을 주며 면역기능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으므로 악성 신생물 환자들에게 적용가능 할 것으로 판단된다.
비록 3편의 연구결과지만 일관되게 긍정적인 결과를 보고하고 있어 산림치유는 악성 신생물 환자의 면역기능을 유지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산림치유는 부작용이 거의 없으면서 전반적으로 신체적, 심리적 안정감을 주며 면역기능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으므로 악성 신생물 환자들에게 적용가능 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 다른 사회ㆍ심리적 지표인 영성지수, 삶의 질도 개선되었지만 논문편수가 적어 추후 반복연구가 필요하며, 희망 역시 지표로 활용되었지만 유의하지 않아 산림치유가 희망에 주는 효과를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 수면장애를 연구한 결과 역시 일관되지 않아 산림치유가 악성 신생물 환자의 수면장애 개선에 기여하는지 추후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
즉, 다양한 질환을 가진 성인 환자에게 산림치유활동이 일부 신체·생리적, 사회ㆍ심리적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나, 연구설계의 결함이나 일부 변수에서는 일관된 결과를 보이지 않는 등 여전히 효과를 입증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반면, 당뇨환자 그룹[A4,A7]에서는 2편 연구 모두 혈당이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 추후 당뇨환자나 만성 통증 대상의 연구가 좀 더 진행될 필요가 있다.
불안전한 자료 영역에서도 탈락자에 대한 내용에 대하여 불명확하게 언급한 연구들이 50%를 차지하였다. 향후 연구 진행시에는 RCT 연구의 지속적 증가가 필요하며, 연구 수행 과정과 참여자 및 탈락자에 대해 명확히 설명하고 연구결과 평가방법을 보다 객관적인 방법을 선택하여 연구의 질을 향상시켜야 할 것이다.
즉, 다양한 질환을 가진 성인 환자에게 산림치유활동이 일부 신체·생리적, 사회ㆍ심리적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나, 연구설계의 결함이나 일부 변수에서는 일관된 결과를 보이지 않는 등 여전히 효과를 입증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향후, 각 환자군에 적합한 체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엄격한 연구설계를 통해 산림치유의 효과를 입증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30)
Lederbogen F, Kirsch P, Haddad L, Streit L, Tosh H, Schich P, et al. City living and urban upbringing effect neural social stress processing in humans. Nature. 2011;474(7352):498-501. https://doi.org/10.1038/nature10190.
Song C, Lkei H, Tsunetsugu Y, Lee J, Kagawa T, Miyazaki Y. Physiological and psychological impacts of walking stress in an urban environment on young males. Journal of Geography & Natural Disasters. 2013;3(2):1-5. https://doi.org/10.4172/2167-0587.1000113
Oh B, Lee KJ, Zaslawski C, Yeung A, Rosenthal D, Larkey L, et al. Health and well-being benefits of spending time in forest: systematic review. Environmental Health and Preventive Medicine. 2017;22(71):1-11. https://doi.org/10.1186/s12199-017-0677-9
An KW, Yoo LH, Lee JH. Forest recreation 8. Invitation to forest. Daejeon: Korea Forest Service; 2010. p. 37.
Lee Y, Kim SM, Li N. The effects of forest therapy on medical expense reduction. The Journal of Women and Economics. 2015;12(2):23-44.
Bae SJ, Kim DS, Kim SJ, Kim SP, Lee WR, Ryu JS, et al. Recognition and demand analysis of agro-healing services by supply types.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Rural Planning. 2019;25(4):1-11. https://doi.org/10.7851/Ksrp.2019.25.4.001
The National Law Information Center. Forestry culture and recreation act [Internet]. Sejong: Korea Ministry of Government Legislation; 2020 [cited 2020 March 20]. Available from: http://www.law.go.kr/main.html.
Lee ED, Park SJ, Yoo RH, Hong SJ. Analysis on the activity contents of forest healing programs in Korea. The Journal of Korean Institute of Forest Recreation 2011;15(2):101-109. https://doi.org/10.34272/forest.2011.15.2.012
Cho YM, Kim DJ, Lee JY, Lee HE, Lee YJ. A study on effect of forest related program based on the meta-analysis. The Journal of Korean Institute of Forest Recreation. 2015;19(1):1-13. https://doi.org/10.34272/forest.2015.19.1.001
Morita E, Fukuda S, Nagono J, Hamajima N, Yamamoto H, Iwai Y, et al. Psychological effects of forest environments on healthy adults: Shinrin-yoku (forest-air bathing, walking) as a possible method of stress reduction. Public Health. 2007;121(1):54-63. https://doi.org/10.1016/j.puhe.2006.05.024
Tsunetsugu Y, Lee J, Park BJ, Tyrvainen L, Kagawa T, Miyazaki Y, et al. Physiological and psychological effect of viewing urban forest landscapes assessed by multiple measurements. Landscape and Urban Planning. 2013;113:90-93.https://doi.org/10.1016/j.landurbplan.2013.01.014
Lee J, Tsunetsugu Y, Takayama N, Park BJ, Li Q, Song C, et al. Influence of forest therapy on cardiovascular relaxation in young adults. Evidence-Based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2014;2014:834360. https://doi.org/10.1155/2014/834360
Lee J, Park BJ, Tsunetsugu Y, Ohira T, Kagawa T, Miyazaki Y, Effect of forest bathing on physiological and psychological responses in young male subjects. Public Health. 2011;125(2):93-100. https://doi.org/10.1016/j.puhe.2010.09.005
Li Q, Kawada T. Effect of forest therapy on the human psycho-neuro-endocrino-immune network. Japanese Journal of Hygiene. 2011;66(4):645-650. https://doi.org/10.1265/jjh.66.645
Chae YR, Kim JH, Kang HJ. Literature review of forest healing therapy on Korean adult.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2018;20(2):122-131.https://doi.org/10.7586/jkbns.2018.20.2.122
Hansen MM, Jones R, Tocchini K. Shinrin-yoku (Forest bathing) and nature therapy: a state-of-the-art review.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 2017;14(8):851-898. https://doi.org/10.3390/ijerph14080851
Lee I, Choi H, Bang KS, Kim S, Song MK, Lee B. Effect of forest therapy on depressive symptoms among adult: a systematic review.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 2017;14(3):321-338. https://doi.org/10.3390/ijerph14030321
Lee I, Bang KS, Kim S, Choi H, Lee B, Song M. Effect of forest program on atopic dermatitis in children-a systematic review. The Journal of Korean Institute of Forest Recreation. 2016;20(2):1-13.
Song MK, Bang KS. A systematic review of forest therapy programs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2017;23(3):300-311.https://doi.org/10.4094/chnr.2017.23.3.300
Jung J. A systematic review of forest therapy program on older adults. The Journal of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21. 2019;10(4):1017-1031.https://doi.org/10.22143/HSS21.10.4.72
Moher D, Liberati A, Tetzlaff J, Altman DG; PRISMA Group. Preferred reporting items for systematic reviews and meta-analyses: the PRISMA statement. International Journal of Surgery. 2010;8(5):336-341. https://doi.org/10.1016/j.ijsu.2010.02.007
Sterne JAC, Savovic J, Page MJ, Elbers RG, Blencowe NS, Boutron I, et al. RoB 2: a revised tool for assessing risk of bias in randomized trials. British Medical Journal. 2019;366:l4898. https://doi.org/10.1136/bmj.l4898
Kim SY, Park JE, Seo YJ, Jang BH, Son HJ, Suh HS, et al. NECA's guidance for undertaking systematic reviews and meta-analyses for intervention. Seoul: National Evidence-based Healthcare Collaborating Agency; 2011. p. 65-78.
Li Q, Kawada T. Possibility of clinical applications of forest medicine. Japanese Journal of Hygiene. 2014;69(2):117-121. https://doi.org/10.1265/jjh.69.117
Song C, Ikei H, Miyazaki Y, Physiological effects of nature therapy: a review of the research in Japan. 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 2016;13(8):781-797. https://doi.org/10.3390/ijerph13080781
Li Q, Otsuka T, Kobayashi M, Wakayama Y, Inagaki H, Katsumata M, et al. Acute effect of walking in forest environments on cardiovascular and metabolic parameters. European Journal of Applied Physiology. 2011;111(11):2845-2853. https://doi.org/10.1007/s00421-011-1918-z
Ochiai H, Ikei, H, Song C, Kobayashi M, Takamatsu A, Miura T, et al. Physiological and psychological effects of forest therapy on middle-aged males with high-normal blood pressure.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 2015;12(3):2532-2542. https://doi.org/10.3390/ijerph120302532
Ideno Y, Hayashi K, Abe Y, Ueda K, Iso H, Noda M, et al. Blood pressure-lowing effect of Shinrin-yoku (forest bathing):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BMC Complementary Medicine and Therapies. 2017;17(1):409-420. https://doi.org/10.1186/s12906-017-1912-z
Matsuba N, Lee J, Park BJ, Lee MS, Song C, Miyazaki Y. Physiological effects of walking in Shinjuku Gyoen, a large-scale urban green area. Japan Society of Physiological Anthropology. 2011;16(3):133-139. https://doi.org/10.20718/jjpa.16.3_133
Song CR, Lee JY, Park BJ, Lee MS, Matsuba N, Miyazaki Y. Psychological effects of walking in the urban forest: result of field tests in Shinjuku-gyoen, Japan. Journal of Korean Society of Forest Science. 2011;100(3):344-351.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