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노인의 구강환경과 자가간호행위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Oral Environment and Self-care Behavior on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the Elderly with Diabetes원문보기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influencing factors of oral environment and self-care behavior on the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the elderly with diabetes.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110 elderly patients with diabetes and follow-up care on their outpatient clin...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influencing factors of oral environment and self-care behavior on the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the elderly with diabetes.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110 elderly patients with diabetes and follow-up care on their outpatient clinic in D and G city. Data were collected September-December 2018, using questionnaires of the Oral Health Impact Profile (OHIP-49) and Kim's Self-care Behavior, measuring with the tooth-pick (Premiers Dental), Halitosis Checker (HC-212M), and Moisture Checker for Mucus (MCM) for oral environments. The data were analyzed the by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using an IBM SPSS Statistics 25.0 Program. Results: There was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nd self-care behavior (r= .61, p< .001), negative correlations among halitosis (r = -.34, p< .001), gingival index (r = -.31, p= .001) and plaque index (r = -.32, p= .001). Self-care behavior (β= .46, p< .001), subjective health status (good) (β= .23, p= .002), halitosis (β= -.16, p= .030), and plaque index (β= -.15, p= .041) explained 46.0% of the variance in the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develop nursing care for elderly patients with diabetes that can enhance the self-care behavior and subjective health status, and lower halitosis and plaque index, the factors influencing the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elderly patients with diabetes.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influencing factors of oral environment and self-care behavior on the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the elderly with diabetes.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110 elderly patients with diabetes and follow-up care on their outpatient clinic in D and G city. Data were collected September-December 2018, using questionnaires of the Oral Health Impact Profile (OHIP-49) and Kim's Self-care Behavior, measuring with the tooth-pick (Premiers Dental), Halitosis Checker (HC-212M), and Moisture Checker for Mucus (MCM) for oral environments. The data were analyzed the by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using an IBM SPSS Statistics 25.0 Program. Results: There was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nd self-care behavior (r= .61, p< .001), negative correlations among halitosis (r = -.34, p< .001), gingival index (r = -.31, p= .001) and plaque index (r = -.32, p= .001). Self-care behavior (β= .46, p< .001), subjective health status (good) (β= .23, p= .002), halitosis (β= -.16, p= .030), and plaque index (β= -.15, p= .041) explained 46.0% of the variance in the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develop nursing care for elderly patients with diabetes that can enhance the self-care behavior and subjective health status, and lower halitosis and plaque index, the factors influencing the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elderly patients with diabe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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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일반적으로 구강환경, 즉 구강위생 상태 측정은 간이구강위생지수,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 급만성 동통 유무, 치석 침착상태, 타액량, 구취 유무 등을 평가한다[16]. 당뇨병 노인의 구강환경 평가에는 치태지수, 치은염지수, 구취, 구강습윤도[11-13]를 적용하고 있어, 본 연구에서 치태지수, 치은염지수, 구취와 구강습윤도로 평가하였다.
본 연구는 당뇨병노인의 구강환경과 자가간호행위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당뇨병 노인의 구강환경과 자가간호행위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당뇨병노인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함이며 구체적인 연구목적은 다음과 같다.
국외연구도 마찬가지로 최근 당뇨병노인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연구가 차츰 발표되고 있으나[4,5,8], 당뇨병노인의 구강환경과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의 관련성을 파악하거나 자가간호행위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과의 관련성을 파악하는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당뇨병노인의 구강환경으로 치태지수, 치은염지수, 구취와 구강습윤도를 파악하고 자가간호행위 정도를 파악하여,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제안 방법
객관적 구취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휴대용 구취측정기(HC-212M, Tanita Co, Tokyo, Japan)를 이용하였다. 휴대용 구취측정기는 고감도 반도체 가스센서를 이용해 휘발성 황화합물을 인식하여 구취정도를 측정하게 되며, 구취 없음 0단계, 의심스러울 정도의 냄새 1단계, 약간의 구취 2단계, 확실히 구취 3단계, 강한 구취 4단계, 극심한 구취 5단계까지 총 6단계로 구취정도를 나타낸다.
구강습윤도는 측정이 용이하면서도 짧은 시간에 구강습윤도 값을 얻을 수 있는 구강습윤계(Moisture Checker for Muscus, Life Co, Ltd, Tokyo, Japan)를 통해 측정하였다. 측정방법은 probe tip에 소독된 1회용 센서커버를 씌운 후 측정 부위에 위치시키고 200g의 압력으로 눌러 2초 동안 위치시키면 구강습윤 정도가 백분율로 결과표시창에 표시된다.
대상자의 구강환경과 자가간호행위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Table 5와 같다. 독립변수는 구강환경의 치태지수, 치은염지수, 구취와 구강습윤도를 포함시키고 자가간호행위를 포함시켰다. 그리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질병관련 특성, 건강행위와 구강건강행위 관련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를 포함시켰다.
그리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질병관련 특성, 건강행위와 구강건강행위 관련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를 포함시켰다. 명목변수는 가변수(dummy variable)로 처리한 후 분석에 투입하였으며, 회귀분석을 실시하기 전 다중공선성, 독립성, 정규성, 등분산성의 조건을 검정하였다. 다중공선성을 검정한 결과 공차한계가 0.
치태지수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Williams 치주탐침(Primiers Dental, Hu-Friedy, Harrisburg (PA), USA)으로 측정하였다[17]. 상하악 대구치 부위와 전치부 부위의 6부분을 측정하여 각 부위의 치태정도를 판독기준에 따라 점수를 부여한 후 여섯 부위의 평균점수로 치태지수를 결정한다. 판독기준은 치아 면에 치태가 없는 경우 0점, 치은 변연에 얇게 부착된 경우이거나 탐침을 이용하여 가볍게 긁히거나 치면 착색제 도포 후 관찰되는 경우 1점, 치은변연을 따라 육안으로 확인될 정도의 중증도 치태인 경우 2점, 치은변연, 치아면, 치은낭 내에 치태가 두껍게 축적된 경우 3점으로 측정한다.
연구대상자는 자율적으로 연구 참여에 서면동의한 후 먼저 인지기능을 파악하기 위하여 한국형 간이 정신상태 검사(MMSE-K)를 시행하여 24점 이상인 대상자로 제한하였다. 설문조사는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과 자가간호행위와 관련된 질문지를 나눠주고 직접 자기기입식으로 응답하게 하였으며, 시력저하로 기재가 어려운 대상자나 설문의 내용이 이해되지 않거나 의문이 있는 대상자는 연구자와 연구보조원이 직접 설문지를 읽어주고 응답하도록 하거나, 개별 면접을 통하여 함께 작성하였다. 설문조사를 마친 대상자는 구강환경 상태인 치태지수, 치은염지수, 구취와 구강습윤도 측정을 하였다.
설문조사는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과 자가간호행위와 관련된 질문지를 나눠주고 직접 자기기입식으로 응답하게 하였으며, 시력저하로 기재가 어려운 대상자나 설문의 내용이 이해되지 않거나 의문이 있는 대상자는 연구자와 연구보조원이 직접 설문지를 읽어주고 응답하도록 하거나, 개별 면접을 통하여 함께 작성하였다. 설문조사를 마친 대상자는 구강환경 상태인 치태지수, 치은염지수, 구취와 구강습윤도 측정을 하였다. 특히 구강환경 상태는 측정의 일치도를 위하여 2명의 연구보조원이 측정한 후 평균값으로 하였다.
특히 구강환경 상태는 측정의 일치도를 위하여 2명의 연구보조원이 측정한 후 평균값으로 하였다. 설문조사와 측정에 소요된 전체 시간은 약 30분 내외 정도이며, 조사에 참가한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을 제공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8년 9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하였으며, 연구자는 D시와 G시의 5곳의 내분비내과의원을 방문하여 담당의사로부터 자료수집에 대한 승낙을 받은 후 각 의원의 담당의사에게 본 연구의 목적과 내용에 대한 연구 설명문과 자료수집 안내서를 전달한 후 승낙한 의원의 일정에 맞추어 자료수집 날짜를 결정하였다. 연구 설명문에는 연구의 목적, 연구 절차, 자료수집 과정, 비밀보장, 연구 대상자 참여의 자율적 결정 등이 포함되어 있다.
자료수집 안내서에는 자료수집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과 유의사항 등에 대하여 기술되어 있다. 자료수집 전에 연구보조원을 모집하여 설문조사 수집방법과 구강환경 측정방법에 대하여 교육하였다. 특히 구강환경 상태인 치태지수, 치은염지수, 구취와 구강습윤도는 치위생학과 교수로부터 교육과 실기 훈련을 받았다.
8이다. 측정 부위는 혀의 끝 10mm 안쪽부위와 입술 경계 부위로 부터 10 mm 안쪽 면의 점막으로 하였다. 구강습윤도는 연구보조자 2명이 측정한 값의 평균값으로 하였다.
점수가 클수록 구취가 심한 것을 의미한다. 측정방법은 대상자의 구강을 30초간 다물고 있게 한 다음, 종이관을 입안에 물고 있고 숨을 쉬게 하여, 15초간 구강 내 가스가 측정기로 흘러들어가게 함으로써 구강 내 복합적인 휘발가스의 총량을 측정하는 방식이다. 구취는 연구보조자 2명이 측정한 값의 평균값으로 하였다.
치은염지수측정도 Williams 치주탐침 (Primiers Dental, Hu-Friedy, Harrisburg (PA), USA)으로 측정하였다[17]. 치태지수와 마찬가지로 상하악 대구치 부위와 전치부 부위의 6부분을 측정하여 각 부위의 치은염 정도를 판독 기준에 따라 점수를 부여한 후 여섯 부위의 평균점수로 치은염지수를 결정한다. 판독기준은 염증이 없고 건강한 경우 0점, 가벼운 색깔 변화와 부종, 탐침 시 출혈이 없는 가벼운 염증인 경우 1점, 발적, 부종, 탐침 시 출혈을 동반하는 중등도 염증인 경우 2점, 발적과 증식, 자연적인 치은 출혈을 나타내는 심한 염증인 경우 3점으로 측정한다.
설문조사를 마친 대상자는 구강환경 상태인 치태지수, 치은염지수, 구취와 구강습윤도 측정을 하였다. 특히 구강환경 상태는 측정의 일치도를 위하여 2명의 연구보조원이 측정한 후 평균값으로 하였다. 설문조사와 측정에 소요된 전체 시간은 약 30분 내외 정도이며, 조사에 참가한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을 제공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 참여한 연구대상자는 총 110명으로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질병관련 특성은 Table 1과 같다. 대상자의 평균연령은 72.
본 연구의 대상자는 D시와 G시에 있는 5곳의 내분비내과 의원에 등록된 65세 이상 노인으로 의사로부터 당뇨병을 진단받은 지 1년 이상이 지나고, 내분비내과에 내원하여 정기적으로 전문의의 진료를 받고 있으며, 인지기능(MMSE-K) 점수가 24점 이상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자였다.
현장에서 각 연구대상자는 진료대기실에서 직접 만나 연구 설명문과 자료수집 안내서를 제공하여 설명하였으며, 설명 후 질의응답을 통해 연구내용의 이해를 명확히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자율적으로 연구 참여에 서면동의한 후 먼저 인지기능을 파악하기 위하여 한국형 간이 정신상태 검사(MMSE-K)를 시행하여 24점 이상인 대상자로 제한하였다. 설문조사는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과 자가간호행위와 관련된 질문지를 나눠주고 직접 자기기입식으로 응답하게 하였으며, 시력저하로 기재가 어려운 대상자나 설문의 내용이 이해되지 않거나 의문이 있는 대상자는 연구자와 연구보조원이 직접 설문지를 읽어주고 응답하도록 하거나, 개별 면접을 통하여 함께 작성하였다.
15, 예측변수를 5개로 하였을 때, 최소 대상자 수는 92명으로 산출되었다. 최소 대상자를 92명으로 산출한 것을 근거로 하여 탈락률 20%정도를 고려하여 110명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질병 및 구강건강관련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구강환경(치태지수, 치은염지수, 구취와 구강습윤도), 자가간호행위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 범위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의 차이는 independent t-test와 one-way ANOVA로 분석하였고 Scheffé test로 사후검정하였다.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의 차이는 independent t-test와 one-way ANOVA로 분석하였고 Scheffé test로 사후검정하였다. 대상자의 구강환경(치태지수, 치은염지수, 구취와 구강습윤도), 자가간호행위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구강환경(치태지수, 치은염지수, 구취와 구강습윤도)과 자가간호행위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은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구강환경(치태지수, 치은염지수, 구취와 구강습윤도), 자가간호행위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구강환경(치태지수, 치은염지수, 구취와 구강습윤도)과 자가간호행위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은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며, 분석 방법은 다음과 같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질병 및 구강건강관련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구강환경(치태지수, 치은염지수, 구취와 구강습윤도), 자가간호행위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 범위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의 차이는 independent t-test와 one-way ANOVA로 분석하였고 Scheffé test로 사후검정하였다.
이론/모형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은 Slade와 Spencer [23]가 개발한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The Oral Health Impact Profile, OHIP-49) 49문항으로 구성된 도구에서 Lee 등[24]이 14문항을 도출하여 타당성과 신뢰성을 검증한 The Oral Health Impact Profile (OHIP-14)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OHIP-14는 지난 1년 동안 치아, 입안의 문제 또는 틀니로 인하여 기능적 제한, 신체적 통증, 심리적 불편, 신체적 능력저하, 심리적 능력 저하, 사회적 능력 저하 및 사회적 불리의 7개 영역에 대한 경험을 포함하는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당뇨병 자기간호행위는 Kim [25]이 개발한 자기간호행위 측정 도구로 측정하며, 이 도구는 식사요법 7문항, 약물 투여 3문항, 신체적 운동 2문항, 당 검사 3문항, 일반적 건강관리 5문항의 총 2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문항의 측정은 5점 척도로 ‘전혀 못 했다.
치은염지수측정도 Williams 치주탐침 (Primiers Dental, Hu-Friedy, Harrisburg (PA), USA)으로 측정하였다[17]. 치태지수와 마찬가지로 상하악 대구치 부위와 전치부 부위의 6부분을 측정하여 각 부위의 치은염 정도를 판독 기준에 따라 점수를 부여한 후 여섯 부위의 평균점수로 치은염지수를 결정한다.
치태지수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Williams 치주탐침(Primiers Dental, Hu-Friedy, Harrisburg (PA), USA)으로 측정하였다[17]. 상하악 대구치 부위와 전치부 부위의 6부분을 측정하여 각 부위의 치태정도를 판독기준에 따라 점수를 부여한 후 여섯 부위의 평균점수로 치태지수를 결정한다.
성능/효과
건강행위 특성에서 대상자의 수면 만족감(F =7.41, p< .001)과 주관적 건강상태(F = 5.53, p< .001)에서 구강관련 삶의 질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자가간호행위(β= .46, p< .001), 주관적 건강상태(좋음)(β= .23, p = .002), 구취(β= -.16, p= .030)와 치태지수(β= -.15, p= .041)로 나타났으며, 이들 중 자가간호행위가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다.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의 전체 평균 점수는 70점 만점에 52.60±11.26점, 평점평균 3.76± 0.92점으로 나타났고 7가지 하부영역의 평균평점은 5점 만점에 기능적 제한 3.27± 0.87점, 신체적 동통 3.69±0.89점, 심리적 불편 3.93± 0.89점, 신체적 무능 3.36±1.00점, 심리적 무능 4.06± 0.91점, 사회적 무능 4.18± 0.92점과 사회적 불리 3.81±0.99점으로 나타났으며 사회적 무능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기능적 제한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구강습윤도는 연구보조자 2명이 측정한 값의 평균값으로 하였다. 구강습윤계로 측정한 측정값의 신뢰도는 훈련받은 연구보조자 2명이 각각 측정한 후 일치도로 측정하였으며 일치도는 .82로 나타났다.
구취의 평균 점수는 총 6단계 중 3.81±1.08단계로 나타났으며, 구강습윤도의 평균점수는 1.59± 0.69점으로 나타났다.
구취는 연구보조자 2명이 측정한 값의 평균값으로 하였다. 구취측정기로 측정한 측정값의 신뢰도는 훈련받은 연구보조자 2명이 각각 측정한 후 일치도로 측정하였으며 일치도는 .84로 나타났다.
58)보다 구강관련 삶의 질의 점수가 더 높게 나타났다. 그 외 성별, 종교, 교육수준, 동거형태와 현재 직업 유무 그리고 질병관련 특성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독립변수는 구강환경의 치태지수, 치은염지수, 구취와 구강습윤도를 포함시키고 자가간호행위를 포함시켰다. 그리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질병관련 특성, 건강행위와 구강건강행위 관련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를 포함시켰다. 명목변수는 가변수(dummy variable)로 처리한 후 분석에 투입하였으며, 회귀분석을 실시하기 전 다중공선성, 독립성, 정규성, 등분산성의 조건을 검정하였다.
76점 정도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의 7가지 하부영역 중 기능적 제한이 가장 낮게 나타나 당뇨병노인의 구강기능의 제한으로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점수가 낮은 것으로 생각된다. Gomes[5]의 연구에서는 심리적 무능의 점수가 가장 낮았다.
다음으로 당뇨병노인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친 요인은 주관적 건강상태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대상자의 주관적 건강상태는 ‘좋다’고 답한 대상자가 ‘보통이다’라고 답한 대상자 보다, ‘보통이다’라고 답한 대상가가 ‘나쁘다’고 답한 대상자보다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의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당뇨병 노인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보고한 국내 연구가 미미하여 직접 비교는 어렵지만, 본 연구에서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가장 영향을 미친 요인은 자가간호행위로 나타났다. Lee와 Kim [3]의 시민건강증진실을 이용하는 노인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자가관리 이행 및 삶의 질 예측모형 연구에서 당뇨 자가관리 행위는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대상자의 자율성을 지지하는 것이 당뇨 자가관리 자신감과 당뇨자가관리 행위에 영향을 주어 대상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쳤다고 하였다.
대상자가 당뇨병을 진단받은 이후 기간은 평균 8.56± 6.21년 이었으며, 주된 당뇨병 치료방법은 약물요법이 71명(64.6%)으로 가장 많았으며, 식이요법 혹은 운동요법, 식이와 운동요법은 27명(24.5%), 주사요법은 12명(10.9%)의 순으로 나타났다.
26로 10을 넘지 않았다. 또한 오차의 자기 상관(독립성)을 검정한 결과 Durbin-Watson 통계량이 1.57로 2에 근사한 값을 보여 잔차의 독립성 가정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화 잔차값을 확인한 결과 -2.
마지막으로 당뇨병노인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 치태지수가 나타났다. 본 연구대상자의 치태지수의 평균점수는 3점 만점에 1.
먼저, 본 연구 대상자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의 정도를 살펴보면, 평균평점 3.76점으로 나타났다. 같은 OHIP-14 도구를 사용한 Jo 등[17]과 Yom과 Han [20]의 연구에서는 4.
마지막으로 당뇨병노인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 치태지수가 나타났다. 본 연구대상자의 치태지수의 평균점수는 3점 만점에 1.72점으로 치태가 치은 변연에 얇게 부착된 경우 1점과 치은 변연을 따라 육안으로 확인될 정도의 2점에서 육안으로 확인이 되는 2점 쪽에 가깝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Kim[11]이 치과병원에 내원한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치태지수와 치주질환 발생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연구에서 치태지수는 3점 만점에 평균 0.
구취는 구강위생상태의 불량, 타액 감소에 의해 발생이 되며, 구강 내에 존재하는 300여 세균 중 단백 분해로 발생하는 혐기성 세균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13]. 본 연구에서 구취 평균 점수는 3.81점으로 확실한 구취인 3단계와 강한 구취인 4단계에서 4단계에 더 가까워 당뇨병노인의 구취 정도는 강한정도로 나타났다. Jung과 Lee [13]의 연구에서 2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BB checker (mBA-21, Plustech, Korea)로 측정한 구취는 평균 52.
본 연구에서 당뇨병 노인의 구강환경과 자가간호행위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한 결과, 자가간호행위, 주관적 건강상태, 구취와 치태지수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당뇨병노인의 구강환경과 자가간호행위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한 결과, 자가간호행위, 주관적 건강상태(좋음), 구취와 치태지수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들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을 46% 설명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대상자의 주관적 건강상태는 ‘좋다’고 답한 대상자가 ‘보통이다’라고 답한 대상자 보다, ‘보통이다’라고 답한 대상가가 ‘나쁘다’고 답한 대상자보다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의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자가간호행위의 전체 평균점수는 100점 만점에서 52.61점으로 중간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측정도구를 사용한 Lee, Son과 Lee [27]의 연구에서 평균 6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질병관련 특성에 따른 구강관련 삶의 질 차이검정 결과는 Table 3과 같다. 분석결과, 대상자가 인지하는 경제적 만족감에 따라 구강관련 삶의 질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 = 5.95, p= .001). 사후분석 결과 경제상태에 대한 인식은 만족인 군(68.
사후분석 결과 수면만족감이 좋은 군(61.61± 6.45)이 나쁜 군(49.43±11.07)과 보통인 군(49.30±11.19)보다 구강관련 삶의 질의 점수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 주관적 건강상태는 좋은 군(63.07± 5.13)이 보통인 군(52.14±10.76)보다, 보통인 군이 나쁜 군(47.82±11.47)보다 구강관련 삶의 질의 점수가 더 높게 나타났다.
자가간호행위 전체 평균점수는 100점 만점에 52.61±15.84점, 평점평균 2.62±1.01점으로 나타났고, 5가지 하부영역의 평균평점은 5점 만점에 식사요법 2.65± 0.83점, 약물 투여 3.72± 0.98점, 신체적 운동 2.12±1.12점, 당검사 2.23±1.11점과 일반적 건강관리 2.39±1.02점으로 나타났으며, 약물투여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신체적 운동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001)와는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즉 대상자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의 점수가 높으면 치태지수, 치은염지수와 구취의 점수는 낮게, 자가간호 행위 점수는 높게 나타났다.
이들 변수들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을 46% 설명하였다. 즉 대상자의 자가간호 행위의 점수가 높을수록,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구취와 치태점수가 낮을수록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이 좋게 나타났다.
치은염지수는 연구보조자 2명이 측정한 값의 평균값으로 하였다. 치은염 측정값의 신뢰도는 훈련받은 연구보조자 2명이 각각 측정한 후 일치도로 측정하였으며 일치도는 .80으로 나왔다.
치태지수는 연구보조자 2명이 측정한 값의 평균값으로 하였다. 치태지수 측정값의 신뢰도는 훈련받은 연구보조자 2명이 각각 측정한 후 일치도로 측정하였으며 일치도는 .76으로 나왔다.
57로 2에 근사한 값을 보여 잔차의 독립성 가정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화 잔차값을 확인한 결과 -2.42-2.81로 등분산성을 만족하였고, 정규성 검증을 확인한 결과 0.05보다 크게 나와 정규성도 만족하였다.
후속연구
그러므로 당뇨병노인을 관리하는 간호사는 구취와 치태지수를 측정하여 구강상태를 사정할 수 있어야 하며, 구강건강관리에 개입하여야 할 것이다. 그 밖에 본 연구에서 밝혀지지 않은 당뇨병 노인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구강건조증[5,8], 잔존치아개수[5] 등이 있으므로 추후 계속 연구를 통하여 당뇨병노인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해야 할 것이다.
첫째, 당뇨병 노인의 구강환경과 자가간호행위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연구에서 대상자를 무작위로 표집하여 추후 반복연구할 것을 제언한다. 둘째, 당뇨병노인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서 자가간호행위와 구강환경상태의 개선을 포함할 것을 제언한다. 셋째, 또한 당뇨병 노인의 자가간호행위 측정내용에 구강환경 개선을 위한 구강건강행태 내용을 포함한 측정도구 개발을 제언한다.
Lee 등[27]은 만 4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나 본 연구의 대상자는 65세 이상 노인이기 때문에 자가간호행위 평균점수가 낮게 나타난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본 연구에서 당뇨병 노인의 자가간호행위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며, 당뇨병과 구강건강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악화되는 경향이 있으므로[6,9] 당뇨병 자가간호행위를 평가하는 범위에 구강건강관련 항목을 추가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즉, Kim [25]의 식사요법, 약물투여, 신체적 운동, 당 검사 등의 일반적 건강관리에 구강건강관련 항목을 추가하여 당뇨병과 구강건강은 반드시 함께 관리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연구대상자를 편의표집하였으므로 당뇨병 노인 전체에게 일반화 할 수 없다는 점이며 설문조사로 얻은 자료는 설문에 주로 의존하였으므로 대상자의 응답 성실도에 대한 오차가 개입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측정으로 얻은 구강환경(치태지수, 치은염지수, 구취와 구강습윤도)은 측정자 간 일치도가 다소 차이가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둘째, 당뇨병노인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서 자가간호행위와 구강환경상태의 개선을 포함할 것을 제언한다. 셋째, 또한 당뇨병 노인의 자가간호행위 측정내용에 구강환경 개선을 위한 구강건강행태 내용을 포함한 측정도구 개발을 제언한다.
이상에서와 같이 당뇨병 노인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자가간호행위와 건강상태를 향상시키고 구취와 치태지수를 개선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의의는 당뇨병노인을 대상으로 구강환경 측정을 시도한 점과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자가간호행위, 주관적 건강상태, 구취와 치태지수임이 확인되었음에 있으며,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당뇨병 노인간호에서 자가간호행위의 중요성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건강한 구강상태를 유지하도록 관리하는 것 또한 중요함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당뇨병 노인의 구강환경과 자가간호행위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연구에서 대상자를 무작위로 표집하여 추후 반복연구할 것을 제언한다. 둘째, 당뇨병노인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서 자가간호행위와 구강환경상태의 개선을 포함할 것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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