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대학생의 경제성향 및 경제이해도에 관한 실증연구: 경기지역의 2-3년제 대학생을 중심으로

이상훈; 박슬기

doi:10.5762/kais.2020.21.11.301

대학생의 경제성향 및 경제이해도에 관한 실증연구: 경기지역의 2-3년제 대학생을 중심으로
An Analysis of Research on Economic Attitude and Economic Literacy of College Students: Focusing on College Students in Gyeonggi Province 원문보기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21 no.11, 2020년, pp.301 - 308

이상훈 (수원여자대학교 비서과) , 박슬기 (인하대학교 FTA 통상정책.비즈니스 컨설팅 전공)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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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3년제 대학의 재학생 및 1년이내 졸업생을 대상으로 경제성향 및 경제이해도를 실증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경제성향 중 합리성은 경제과목을 수강한 학생, 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학생, 졸업생, 성적이 높은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합리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관심도는 수강경험이 있고 주로 교과서를 통해 정보를 취득하는 것으로 분석돼 학생들의 경제 관련 관심은 교육을 통해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셋째, 전문대 대학생의 경제이해도는 낮은 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며, 수강여부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과목을 수강한 학생들은 합리성 및 관심도가 높게 나타났으나 경제이해도를 향상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진 않았다. 이는 경제 교육이 개인의 경제적 성향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하나 경제이해도까지 이어지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며,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언론매체나 뉴스 등을 통해 경제문제에 관심을 갖고, 경제 관심이 경제이해도를 향상시키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수적인 기본개념과 현실경제를 연관시켜 교육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경제는 어려운 과목이라는 인식을 개선시키는데 방법론적 변화가 필요하며, 수업방식에 있어 이론 중심의 교육이 아닌 현실 경제를 접목시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언론매체나 뉴스 등을 통해 경제문제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해야 한다.

Abstract ▼ AI-Helper

This research analyzes the economic attitude and economic literacy of college students that attended college or graduated within one year. The study measures diverse traits of economics, such as economic rationality, economic interest, risk aversion, and competitive spirit or selfishness. Results show that students enrolled in economics courses have an interest in economics, received high grades, and graduates have a relatively higher level of economic rationality. Second, students who have taken courses in economics showed a higher level of interest in economics. Thus, the correlation between such education and students' interest cannot be denied. Third, regardless of their experience in taking economics courses, the level of knowledge in economics is low for community college students. Although the rationality and interest of those students enrolled in economics courses are higher compared to students not enrolled in such courses, it does not play a pivotal role in enhancing their economic intelligence. This shows that the current education in economics positively influences an individual's economic traits but does not necessarily generate knowledge in economics. Education should focus more on associating essential economic concepts with real-world issues.

주제어

표/그림 (4)

표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tudy subjects (N=479)
표 Table 2. Descriptive statistics of the research variables (N=479)
표 Table 3. The difference of the variable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 N=479
표 Table 4. Correlations between Economic Attitude and Economic Literacy N=479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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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2-3년제 대학에 재학중인 1-3학년 대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경제성향과 이해도에 대한 결정요인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경제성향과 이해도간의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분석하여 전문대생의 경제교육 방향을 모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2-3년제(전문대생) 대학에 재학중인 1-3학년 재학생 및 1년 이내 졸업한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경제성향 및 경제이해도를 측정함으로써 경제교육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2-3년제 대학 재학생 및 1년이내 졸업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경제성향 및 경제이해도를 측정하고자 하였다. 또한 경제성향은 경제이해도와는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분석함으로써 전문대생의 경제교육에 필요한 기준 마련에 참고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2-3년제 대학 재학생 및 1년이내 졸업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경제성향 및 경제이해도를 측정하고자 하였다. 또한 경제성향은 경제이해도와는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분석함으로써 전문대생의 경제교육에 필요한 기준 마련에 참고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전문대생으로 대상으로 경제성향과 경제이해도를 분석하였다. 특히 경제성향을 합리성, 관심도, 위험태도, 경쟁 또는 이기심 등 4개의 요인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으며, 경제성향과 이해도를 함께 고려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제안 방법

경제의 합리성은 주어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을 선택하는 도구적 합리성을 의미하는 합리성 3문항, 경제에 대한 관심도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경제 현상에 관심을 가지느냐를 의미하는 것으로 관심도 3문항, 위험태도는 경제 생활을 함에 있어서 얼마나 위험과 불확실성을 추구하느냐와 관련된 것으로 불확실성을 추구하는지 안정적인 것을 추구하는지에 대한 측정으로 위험 태도 3문항, 경쟁심 및 이기심은 다른 사람과 경쟁하는데 있어 어떤 성향과 태도를 가지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것으로 경쟁심 및 이기심 3문항으로 총 12문항으로 구성되었다.
경제이해도 측정은 미국 전국경제교육협의(NCEE: National Council Economic Education)에서 작성한 경제이해도 테스트(Test Economic Literacy)를 기초로 우리나라 법체계나 현실에 맞도록 수정한 도구[15]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경제이해도 측정도구는 희소성, 생산요소, 기회비용, 노동생산성, 화폐, 이자율, 교환 등 기초적 경제개념 14문항, 경쟁, 수요와 공급, 소득, 공공재 등 미시경제학적 개념 10문항, 국민소득, 실업, 인플레이션, 금융・재정정책 등 거시경제학적 개념 11문항, 국제수지, 비교우위, 환율변동, 관세 등 국제경제학적 개념 5문항으로 총 40문항으로 구성되었다.
경제교육 뿐 아니라 웹툰, 카드뉴스, 경제체험 등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함으로써 경제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콘텐츠를 보충자료로 활용하여 경제과목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사회생활을 준비하는 대학생의 경우 경제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이해는 개인의 안정적이고 풍요로운 생활과 국가 경제 차원에서도 의의가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전문대생을 대상으로 경제성향과 경제이해도를 중심으로 분석하였으며, 경제성향은 합리성, 관심도, 위험태도, 경쟁 및 이기심 등 4가지 요인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2020년 1월 6일부터 7월 30일까지 경기지역에 재학중인 전문대생 및 1년 이내 졸업한 졸업생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구조화된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이용하여 이루어졌다.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에 참여할 것을 동의한 전문대생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전문대생으로 대상으로 경제성향과 경제이해도를 분석하였다. 특히 경제성향을 합리성, 관심도, 위험태도, 경쟁 또는 이기심 등 4개의 요인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으며, 경제성향과 이해도를 함께 고려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그러나 분석 대상이 국한되었다는 점과 일부 변수로 한정했다는 한계성을 가지고 있어 차후 연구를 통한 면밀한 분석을 기대해 본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3년제(전문대생) 대학에 재학중인 1-3학년 재학생 및 1년 이내 졸업한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경제성향 및 경제이해도를 측정함으로써 경제교육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2020년 1월 6일부터 7월 30일까지 경기지역에 재학중인 전문대생 및 1년 이내 졸업한 졸업생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구조화된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이용하여 이루어졌다.
자료 수집은 구조화된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이용하여 이루어졌다.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에 참여할 것을 동의한 전문대생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설문지 총 500부 중 자료처리에 부적절한 21부를 제외한 479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에 참여할 것을 동의한 전문대생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설문지 총 500부 중 자료처리에 부적절한 21부를 제외한 479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연구변수의 정도는 빈도와 백분율 및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경제성향과 경제이해도의 차이는 independent t-test와 ANOVA로 분석하고, ANOVA의 결과에 따라 다중비교는 Scheffe로 분석하였다.
3) 대상자의 경제성향과 경제이해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경제성향 측정은 우혜연의 연구[9]에서 사용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경제성향 측정은 합리성, 관심도, 위험태도, 경쟁심 및 이기심을 측정하는 것으로, 경제성향 측정도구는 다음과 같다.
경제이해도란 경제와 관련된 기초지식을 의미하는 것으로 경제상황에 대해 합리적 판단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경제이해도 측정은 미국 전국경제교육협의(NCEE: National Council Economic Education)에서 작성한 경제이해도 테스트(Test Economic Literacy)를 기초로 우리나라 법체계나 현실에 맞도록 수정한 도구[15]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경제이해도 측정도구는 희소성, 생산요소, 기회비용, 노동생산성, 화폐, 이자율, 교환 등 기초적 경제개념 14문항, 경쟁, 수요와 공급, 소득, 공공재 등 미시경제학적 개념 10문항, 국민소득, 실업, 인플레이션, 금융・재정정책 등 거시경제학적 개념 11문항, 국제수지, 비교우위, 환율변동, 관세 등 국제경제학적 개념 5문항으로 총 40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성능/효과

029). 경제성향 관심도는 교과서 8.50점, 잡지서적 7.84점, 인터넷 7.16점, TV 또는 신문은 7.44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고, 이는 사후분석결과 교과서가 인터넷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경제성향 중 경쟁심 또는 이기심의 경우 학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졸업생, 2학년, 3학년, 1학년 순으로 경쟁 및 이기심이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본 연구는 학년별에만 차이가 나타났을 뿐 소득, 성적, 관심도, 수강여부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는데, 이러한 결과는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소득수준이 높고 성적이 높은 남학생에서 경쟁을 선호한다는 오영수‧박상은[8]의 연구결과와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성향과 경제이해도와의 관계를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 경제성향 중 합리성과 관심도, 관심도와 위험태도, 위험태도와 경쟁심 및 이기심은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경제이해도와 경제성향 경쟁심 및 이기심은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이는 경제이해도가 높을수록 경쟁심과 이기심이 낮은 것으로 분석된다.
경제성향과 경제이해도의 상관관계는 [Table 4]와 같으며, 경제성향 합리성은 경제성향 관심도(r=.376, p=.000), 경제성향 관심도는 경제성향 위험태도(r=.197, p=.000), 경제성향 위험태도는 경쟁심 및 이기심(r=.110, p=.016)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경제이해도는 경제성향 경쟁심 및 이기심(r=-.
016)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경제이해도는 경제성향 경쟁심 및 이기심(r=-.136, p=.003)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경제성향 경쟁심 및 이기심이 낮을수록 경제이해도가 높게 나타났다.
경제성향 중 관심도는 평소에 경제문제에 대해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정도를 나타낸다. 관심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수강경험이 있는 군, 상위권 학생, 경제관심도가 높은 경우에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특히 경제 관련 정보를 취득하는 정보원별로는 교과서가 8.
넷째, 경제이해도는 경제수준 및 정보취득원에 따라 유의성이 높게 나타났으나, 수강여부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과서보다는 잡지서적이나 TV, 신문 등에서 경제 관련 정보를 취득하는 것으로 나타나 경제이해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경제교육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해석되며, 따라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적 방안이 강조될 필요가 있다.
둘째, 관심도는 수강경험이 있는 경우, 상위권 학생인 경우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로 교과서를 통해 정보를 취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즉, 학생들의 경제 정보 및 지식에 대한 관심은 주로 교육을 통해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에서 위험태도는 학년, 성적, 경제관심도, 경제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학년이 낮을수록 위험에 대한 선호도가 낮으며, 안정성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성적별에 따라 상위권의 학생이, 경제관심도가 높은 경우, 경제수준이 상위권인 학생의 경우 위험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대상자의 연구변수인 경제성향과 경제이해도는 [Table 2]와 같으며, 경제성향의 합리성은 평균 7.37점, 관심도는 7.31점, 위험태도는 7.36점, 경쟁심 이기심은 7.14점이었고, 경제이해도는 백분위 평균 점수는 40.56점으로 나타났다.
경제성향 중 위험태도는 경제적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 요인으로 경제생활을 하면서 어느정도의 위험과 불확실성을 추구하느냐와 관련된다[8, 9]. 본 연구에서 위험태도는 학년, 성적, 경제관심도, 경제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학년이 낮을수록 위험에 대한 선호도가 낮으며, 안정성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성적별에 따라 상위권의 학생이, 경제관심도가 높은 경우, 경제수준이 상위권인 학생의 경우 위험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연구변수인 전문대생의 경제이해도 점수는 40.56점으로 분석되어 경제이해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 미국, 일본 대학생들의 경제이해도를 분석한 김상규[13] 연구에서 한국 4년제 대학생들의 미시 및 거시경제학 점수가 평균 50점을 조금 넘는 수준으로, 본 연구보다 약간 높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경제성향 중 위험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학년, 성적, 경제관심도, 경제수준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즉, 학년이 높을수록, 상위권의 학생인 경우, 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경우, 경제수준이 높은 경우 위험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수강여부에 따른 경제성향 합리성은 수강경험이 있는 군이 7.62점으로 수강경험이 없는 군 7.13점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t=3.200, p=.001), 경제성향 관심도는 수강경험이 있는 군이 7.49점으로 수강경험이 없는 군 7.15점 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t=2.131, p=.034).
이러한 합리성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경제과목을 수강한 학생일 경우, 경제관심도가 높은 학생일 경우, 학년에 따라 ‘졸업생’이, 성적에 따라 ‘상위권 성적’의 학생일 경우 합리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경제성향 합리성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는 수강여부, 관심도, 학년, 성적 등 특성들로 나타났다. 즉, 경제과목을 수강한 학생, 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학생, 졸업생, 성적이 높은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합리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경제성향 중 위험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학년, 성적, 경제관심도, 경제수준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즉, 학년이 높을수록, 상위권의 학생인 경우, 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경우, 경제수준이 높은 경우 위험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경쟁심 및 이기심의 경우 학년별로 유의한 차이가 있을 뿐 나머지 요인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경제성향 합리성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는 수강여부, 관심도, 학년, 성적 등 특성들로 나타났다. 즉, 경제과목을 수강한 학생, 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학생, 졸업생, 성적이 높은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합리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후속연구

특히 경제성향을 합리성, 관심도, 위험태도, 경쟁 또는 이기심 등 4개의 요인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으며, 경제성향과 이해도를 함께 고려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그러나 분석 대상이 국한되었다는 점과 일부 변수로 한정했다는 한계성을 가지고 있어 차후 연구를 통한 면밀한 분석을 기대해 본다.
둘째, 정보습득의 경로 중 하나인 TV, 신문, 온라인 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충자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경제교육 뿐 아니라 웹툰, 카드뉴스, 경제체험 등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함으로써 경제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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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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