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사회복지사의 조직몰입과 관련된 변인에 관한 메타분석

이정건

doi:10.5762/kais.2020.21.11.455

사회복지사의 조직몰입과 관련된 변인에 관한 메타분석
A Meta-analysis of variables related to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social workers 원문보기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21 no.11, 2020년, pp.455 - 464

이정건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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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복지사의 조직몰입과 관련된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 효과크기 정도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국내에서 출간된 석·박사 학위논문 39편과 학술지 논문 19편의 연구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변인군 전체효과크기는 중간효과크기를 나타냈고, 4개의 조직몰입 관련 변인군 중 효과크기가 가장 큰 것은 직무관련부정변인군 다음으로 조직관련긍정변인군, 직무관련긍정변인군, 개인관련변인군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개인관련변인군 중 경력, 성별, 학력은 작은효과크기를 보였으며, 월소득, 연령, 결혼유무, 직위는 작은효과크기에 근접하였다. 조직관련긍정변인군은 중간효과크기를 보인 거래적리더십과 조직공정성을 제외한 모든 변인이 큰효과크기를 보였고, 직무관련긍정변인은 직무만족 만 큰효과크기를 보였고, 고객지향성과 직무적합성은 큰효과크기에 근접하였다. 또한 직무관련부정변인군인 이직의도는 큰효과크기를 직무스트레스는 중간효과크기를 보였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논의하고 미래연구방향에 대한 시사점과 후속연구를 위한 방향을 제언하였다.

Abstract ▼ AI-Helper

This study examined the correlation between the variables related to the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social workers. The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overall effect size of the variable group had an intermediate effect size. Among the four organizational commitment-related variables, the job-related negative variable had the largest effect size. Next, the group of positive variables related to the organization, the group of positive variables related to the job, and the group of individuals related to the individual were in order. Second, among the individual-related variables, experience, gender, and education showed a small effect size, and other factors were close to the small effect size. In the group of positive variables related to organization, all variables except for transactional leadership and organizational fairness, which had a medium effect size, showed a large effect size. The job-related positive variables showed a large effect size only for job satisfaction, and customer orientation and job suitability were close to the large effect size. The turnover intention, which is a group of job-related negative variables, had a large effect size and job stress showed a medium effect size.

주제어

표/그림 (9)

표 Table 1. All variables
표 Table 2. Individual related variables
표 Table 3. Organization related variables
표 Table 4. Job-related positive variables
표 Table 5. Job-related negative variables
그림 Fig. 1. funnel plot
표 Table 6. Protective factors Overall effect size
표 Table 7. Egger's Regression
표 Table 8. Duval and Tweedie's trim and fill(Random Efects)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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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메타분석은 개별 선행연구의 결과물인 효과크기를 사용하여 양적인 수치를 비교하는 수량적 접근 방법으로 개별 연구간 효과크기를 비교할 수 있으며 상이한 개별 연구의 전체효과크기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17]. 따라서 본 연구는 메타분석이라는 연구방법을 이용하여 사회복지사의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선행연구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함으로써 효과크기 차이를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복지사의 조직몰입과 관련된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 효과크기 정도를 확인하는 것이다. 따라서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첫째,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군들의 효과크기를 파악한다. 둘째,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관련 변인군, 조직관련변인군, 직무관련긍정변인군, 직무관련 부정변인군의 하부변인 효과크기를 파악한다.
50 이상이면 큰 효과크기로 해석하였다. 또한 각 연구에서 나타난 효과크기가 일관되지 않은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이질성 검정을 실시하였다. 이질성 검정은 효과크기의 이질성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인총분산 대비연구간 분산 비율인 I²가 50%이상이고 동질성 검정의 유의확률이 .
본 연구에서 자료의 코딩은 MS Excel 2009를 활용하였으며 코딩의 정확성을 위해 예비검사를 실시하였다. 예비검사는 연구자 본인과 메타분석 전문가 2명 총 3명이 코딩작업에 앞서 분석 대상 연구 중 30%에 해당되는 17편의 연구를 무작위추출(Random sampling)하여 각각 코딩한 후 평가자간 일치도를 확인하였다.
사회복지사의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군의 하부변인 효과크기는 개인관련변인군, 조직관련변인군, 직무관련긍정변인군, 직무관련부정변인군으로 분류하여 살펴보았다.
첫째,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군들의 효과크기를 파악한다. 둘째,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관련 변인군, 조직관련변인군, 직무관련긍정변인군, 직무관련 부정변인군의 하부변인 효과크기를 파악한다.

대상 데이터

그리고 3차로 선별된 논문의 통계 결과치를 살펴 메타분석에 필요한 상관관계값 통계치(r)가 제시되지 않거나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가 충분치 않은 연구, 사례 수가 1개인 변인연구 48편을 제외하고 최종 석·박사 논문 39편과 학술지 논문 19편 총 58편의 논문이 최종 분석대상 논문으로 선정되었다.
첫째, 연구대상 논문 선정에 있어 논문 출간의 시작시기에 제한을 두지 않고 2020년 8월까지 국내에서 출간된 사회복지사의 조직몰입과 관련된 변인 간의 관계를 밝힌 석·박사 학위논문과 학술지 논문을 대상으로 하였다. 둘째, 자료수집은 국내 학술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국회전자도서관(nanet), 학술 연구정보서비스(RISS), 한국학술정보(KISS), 누리미디어(DBpia)등의 검색엔진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였으며 검색 중 원문이 제공되지 않는 논문은 소속 대학의 도서관에서 상호대차 서비스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셋째, 양적인 데이터를 활용하는 메타분석 특성 상 질적인 연구는 제외하였으며, 양적인 데이터 가운데 상관관계가 제시되지 않은 연구는 제외하였다.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의 조직몰입과 관련된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 효과크기 정도를 분석하기 위해 국내에서 선행 된 석·박사 학위 논문 및 학술지 논문 중 메타분석에 적합한 58편의 논문을 채택하여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분석대상 선정과정으로는 먼저, 분석대상 선정 검색 키워드를 ‘사회복지사, 조직몰입’, ‘사회복지사, 몰입’, ‘사복지종사자, 조직몰입’, ‘사회복지종사자, 몰입’ 등으로 검색하여 자료 수집을 한 결과, 석·박사 학위논문 303편과 학술지 논문 181편 총 484편의 연구가 발견되었다. 이중, 1차로 제목, 저자, 출간연도를 비교하여 사회복지사의 조직몰입과 관련이 없거나 중복된 연구 178편을 제외하여 306편의 논문이 선별되었다. 2차로 선별된 논문들의 제목과 초록을 참고하여 학위와 학술지가 겹치는 연구, 프로그램 연구 및 질적인 연구 등 200편의 연구를 제외하였다.
첫째, 연구대상 논문 선정에 있어 논문 출간의 시작시기에 제한을 두지 않고 2020년 8월까지 국내에서 출간된 사회복지사의 조직몰입과 관련된 변인 간의 관계를 밝힌 석·박사 학위논문과 학술지 논문을 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10보다 작은 경우 효과크기의 이질성 큰 것으로 볼 수 있다[18]. 또한 출간오류로 인한 연구결과의 신뢰성과 타당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funnel plot, Egger의 회귀분석, Trim-and-Fill기법을 활용하였다. funnel plot 방법은 출간 오류의 존재 유무를 시각적으로 확인 가능하며, 저급한 연구의 이상치를 살필 수 있다[17], Egger의 회귀분석 방법은 funnel plot가 비대칭으로 나타났을 경우에 대한 통계적 분석이 가능하다[20].
최종 분석에 사용된 코딩 자료는 CMA 3.0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으며, 평균효과크기 계산 방식은 ‘본 연구의 모든 모집단 효과크기가 서로 다른 경우’이므로 무선효과모형을 사용하였다[18].

성능/효과

또한 직무 스트레스는 이직의도와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고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이 커 이를 줄이기 위한 직무환경 개선 등의 노력이 요구됨은 시사해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의 회복탄력성과 관련하여 선행된 연구들을 통합적으로 정리하여 객관적 결과를 살피기 위한 수량적 통합을 시도했다는데 의의가 있으며, 사회복지사의 조직몰입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정책수립에 기초적 자료를 제공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따라서 사회복지사에 대한 적절한 보수 제공에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음을 시사해준다. 넷째, 조직관련변인군 별 하위변인군 효과크기는 신뢰가 상대적으로 가장 큰효과크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슷한 수준에서 임파워먼트, 인간관계 등이 큰효과크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설장의 리더십에 있어서 서번트리더십, 변혁적리더십은 큰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지만 거래적리더십은 상대적으로 낮은 효과크기를 나타냈다.
거래적리더십이 상대적으로 낮은 효과크기를 보인 것은 사회복지사의 업무 특성상 수익 창출과 이에 따른 보상을 목표로 하기 보다는 사회 봉사적 사명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 직업군이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다섯째, 직무만족긍정변인군 별 하위변인군 효과크기는 직무만족이 가장 큰 효과크기를 나타냈으며, 고객지향성과 직무적합성도 큰효과크기에 가까운 중간효과 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가장큰효과크기를 보인 직무만족은 ‘직무를 수행할 때 직무에 대해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태도’를 말하는 것으로[16] 모든 직업군을 대상으로 조직몰입의 효과성을 분석한 이지은[23]의 연구에서 직무만족이 가장 높은 효과크기를 나타낸 것과 일치된 결과다.
사회복지사의 조직몰입과 관련한 메타분석 결과는 아직 국내에서 발표되지 않아 비교하기 어렵지만 비슷한 직업군인 의료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22]에서 조직몰입을 포함하고 있는 조직효과성에 대한 전체효과크기가 중간효과크기를 보여 본 연구결과를 간접적으로 뒷받침해 주고 있다. 둘째, 변인군 별 효과크기는 비슷한 수준에서 직무관련부정변인군, 조직관련변인군, 직무관련긍정변인군이 큰효과크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개인관련변인군은 작은효과크기에 가까운 중간효과크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국내연구를 중심으로 관광, 레저, 경영, 교육, 간호, 통상, 정부 무역 등 모든 직업군을 포함하여 조직몰입의 효과크기를 분석한 연구[23]와 일치된 결과다.
넷째, 조직관련변인군 별 하위변인군 효과크기는 신뢰가 상대적으로 가장 큰효과크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슷한 수준에서 임파워먼트, 인간관계 등이 큰효과크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설장의 리더십에 있어서 서번트리더십, 변혁적리더십은 큰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지만 거래적리더십은 상대적으로 낮은 효과크기를 나타냈다. 먼저, 가장 큰효과크기를 보인 신뢰는 ‘다른 사람의 의도나 행태에 대한 긍정적 기대에 바탕을 둔 취약함을 수용하려는 의도를 함유하는 심리적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조직에 대한 신뢰, 상관에 대한 신뢰, 동료에 대한 신뢰를 포함한다[25].
마지막으로, 분석대상 선정과정으로는 먼저, 분석대상 선정 검색 키워드를 ‘사회복지사, 조직몰입’, ‘사회복지사, 몰입’, ‘사복지종사자, 조직몰입’, ‘사회복지종사자, 몰입’ 등으로 검색하여 자료 수집을 한 결과, 석·박사 학위논문 303편과 학술지 논문 181편 총 484편의 연구가 발견되었다.
직무적합성은 ‘개인의 요구와 능력 간의 적합, 혹은 개인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직무간의 적합 등’을 말하는 것으로[7] 사회복지사의 조직몰입 향상을 위해 사회복지사 개개인의 능력에 적합한 업무부여가 요구됨을 본 연구결과가 시사해 준다. 마지막으로, 직무관련부정변인군 별 하위변인군 효과크기는 이직의도가 큰효과크기로 중간효과크기를 보인 직무스트레스에 비해 큰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직의도는 직무를 수행하는 개인의 이직에 관한 태도가 실제 행동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데, 조직구성원의 잦은 이직은 서비스질 저하를 가져올 뿐 아니라, 조직 내 구성원들 간의 관계를 악화시키는 조직적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15, 30].
먼저, 가장큰효과크기를 보인 직무만족은 ‘직무를 수행할 때 직무에 대해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태도’를 말하는 것으로[16] 모든 직업군을 대상으로 조직몰입의 효과성을 분석한 이지은[23]의 연구에서 직무만족이 가장 높은 효과크기를 나타낸 것과 일치된 결과다.
사회복지사의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군의 효과크기는 [Table 1]에서 보는바와 같다. 먼저, 전체효과 크기는 0.344로 Cohen[19]이 제시한 효과크기 기준으로 보았을 때, 중간효과크기로 나타났는데 이는 지금까지 선행된 사회복지사의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이 전반적으로 의미 있는 결과를 나타냈음을 의미한다. 변인군 간 효과크기를 비교분석하기 위해 직무관련부정변인군을 역코딩한 결과, 직무관련부정변인군(-0.
344로 Cohen[19]이 제시한 효과크기 기준으로 보았을 때, 중간효과크기로 나타났는데 이는 지금까지 선행된 사회복지사의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이 전반적으로 의미 있는 결과를 나타냈음을 의미한다. 변인군 간 효과크기를 비교분석하기 위해 직무관련부정변인군을 역코딩한 결과, 직무관련부정변인군(-0.569)이 가장 큰 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다음 조직관련변인군(0.564), 직무관련긍정변인군(0.514), 개인 관련변인군(0.16)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Cohen[19]가 제시한 효과크기 기준으로 보았을 때, 직무관련부정변인군, 조직관련변인군, 직무관련긍정변인군은 큰효과크기를 나타냈고, 개인관련변인은 작은효과크기를 나타냈다.
또한 인관관계 또한 큰효과크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인간관계는 ‘조직구성원들이 자신의 업무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임하며 조직 구성원 간에 서로 아끼고 존중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27], 사회복지사의 조직몰입 향상에 있어 요구되는 요인과 같은 목적과 가치를 포함하고 있어, 조직몰입과 높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 결과 시설장의 리더십에 있어서 서번트리더십, 변혁적리더십은 큰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지만 거래적리더십은 상대적으로 낮은 중간효과크기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박동필[28]의 연구에서 조직몰입에 대한 리더십 유형별 효과크기가 변혁적리더십과 서번트 리더십에 비해 거래적 리더십이 낮게 나타난것과 일치된 결과다.
사회복지사의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 간의 이질성을 검증하는 Q값은 5224.039(p<.001)로 동질적이지 않음이 확인되었으며, I2의 값은 96.631로 큰 이질성에 가깝게 나타났다([Table 6]).
사회복지사의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직무관련긍정변인군의 효과크기는 [Table 4]에서 보는바와 같이 직무만족(0.562)이 가장 큰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고, 그다음 직무적합성(0.447), 고객지향성(0.419), 전문성(0.350) 순으로 나타났다. Cohen[19]가 제시한 효과크기 기준으로 보았을 때, 직무만족은 큰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적합성, 고객지향성, 전문성은 중간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복지사의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직무관련부정변인군의 효과크기는 [Table 5]에서 보는바와 같이 이직의도(-0.616)가 직무스트레스(-0.343)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Cohen[19]가 제시한 효과크기 기준으로 보았을 때, 이직의도는 큰효과 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고 직무스트레스는 중간효과 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개인관련변인군별 하위변인군 효과크기는 비슷한 수준에서 월소득이 가장 큰 효과크기를 보였고 그다음 연령, 결혼유무, 직위, 경력, 성별, 학력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자료의 코딩은 MS Excel 2009를 활용하였으며 코딩의 정확성을 위해 예비검사를 실시하였다. 예비검사는 연구자 본인과 메타분석 전문가 2명 총 3명이 코딩작업에 앞서 분석 대상 연구 중 30%에 해당되는 17편의 연구를 무작위추출(Random sampling)하여 각각 코딩한 후 평가자간 일치도를 확인하였다. 이 과정에서 데이터의 불일치여부를 확인하였고 불일치 된 자료에 대해서는 충분한 검토를 거쳐 합의점을 찾음으로써 코딩작업 시 작업자 간 신뢰도를 높였다.
예비검사는 연구자 본인과 메타분석 전문가 2명 총 3명이 코딩작업에 앞서 분석 대상 연구 중 30%에 해당되는 17편의 연구를 무작위추출(Random sampling)하여 각각 코딩한 후 평가자간 일치도를 확인하였다. 이 과정에서 데이터의 불일치여부를 확인하였고 불일치 된 자료에 대해서는 충분한 검토를 거쳐 합의점을 찾음으로써 코딩작업 시 작업자 간 신뢰도를 높였다.
001)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출간오류가 평균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Duval과 Tweedie의 Trim-and-Fill 방법으로 추가분석 한 결과 [Table 8]과 같이 비대칭을 대칭으로 교정할 때 교정되어야 할 연구의 수가 23으로 나타났으나 관찰 값의 효과크기와 교정 값의 효과크기의 차이가 크지 않아 본 연구결과에 영향을 미칠 만한 데이터 오류가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에 대한 효과크기는 매우 안정된 결과라 판달 할 수 있다.
본연구결과에 따른 논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변인군의 전체효과크기는 중간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지금까지 선행된 사회복지사의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이 전반적으로 의미 있는 결과를 나타냈음을 의미한다.

후속연구

따라서 개별연구의 분석 검증 결과인 t값, F값, X² 등을 통일된 효과크기로 변환하여 이를 모두 포함시켜 연구를 수행하므로 보다 합리적이고 대표성이 높은 연구결과를 도출할 필요가 있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이 2개 이하일 경우 통계분석 결과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분석에서 제외하였다. 그러나 제외된 요인의 영향력을 간과 할 수 없어, 추후 제외된 요인에 대한 연구가 누적된다면 이를 포함하여 재분석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개별연구의 분석 검증 결과인 t값, F값, X2 등을 통일된 효과크기로 변환하여 이를 모두 포함시켜 연구를 수행하므로 보다 합리적이고 대표성이 높은 연구결과를 도출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요소들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력과 시사성을 간과 할 수 었을 것이다. 따라서 후속 연구에서는 연구의 폭을 넓혀 조절변인에 따른 영향력 분석을 시도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제외된 요인의 영향력을 간과 할 수 없어, 추후 제외된 요인에 대한 연구가 누적된다면 이를 포함하여 재분석할 필요가 있다. 셋째, 본 연구에서는 변인군과 하위변인에 대한 효과크기 만을 살피고 중재변인이나 상호작용에 대한 효과성은 분석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러한 요소들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력과 시사성을 간과 할 수 었을 것이다.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 최종 선정된 선행연구들은 연구결과가 상관계수로 수량화되어 있는 논문으로 한정하여 모든 효과크기를 포함하지 못했다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개별연구의 분석 검증 결과인 t값, F값, X² 등을 통일된 효과크기로 변환하여 이를 모두 포함시켜 연구를 수행하므로 보다 합리적이고 대표성이 높은 연구결과를 도출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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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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