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사업참여자의 심리적, 정서적 안녕을 위한 긍정심리프로그램의 효과 Effects of Positive Psychology Program for Psychological and Affectivity Well-being of Self-Support Participants원문보기
본 연구는 자활사업 참여자의 심리적, 정서적 안녕을 위한 긍정심리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수도권 지역 B자활센터에서 2018년 5월~6월까지 자활사업 참여자 30명을 모집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나누고, 실험집단은 긍정심리프로그램을 주 1회 총 8회기 동안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긍정심리 프로그램이 자활사업 참여자의 심리적 안녕감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긍정심리프로그램이 긍정정서를 향상 시키고 부정정서는 감소시켜 정서적 안녕감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긍정심리프로그램이 정신적 고통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되었다. 넷째, 집단 간 비교에서 심리적 안녕감, 정서적 안녕감에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따라서 긍정심리프로그램이 자활사업 참여자에게 심리적, 정서적 안녕에 효과가 있음이 입증 되었다.
본 연구는 자활사업 참여자의 심리적, 정서적 안녕을 위한 긍정심리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수도권 지역 B자활센터에서 2018년 5월~6월까지 자활사업 참여자 30명을 모집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나누고, 실험집단은 긍정심리프로그램을 주 1회 총 8회기 동안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긍정심리 프로그램이 자활사업 참여자의 심리적 안녕감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긍정심리프로그램이 긍정정서를 향상 시키고 부정정서는 감소시켜 정서적 안녕감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긍정심리프로그램이 정신적 고통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되었다. 넷째, 집단 간 비교에서 심리적 안녕감, 정서적 안녕감에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따라서 긍정심리프로그램이 자활사업 참여자에게 심리적, 정서적 안녕에 효과가 있음이 입증 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the effectiveness of the positive psychological group program for psychological and Affectivity well-being of self-support program participants. To this end, 30 participants in the self-support program were recruited from the B-Self-Sufficiency Center in Gye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the effectiveness of the positive psychological group program for psychological and Affectivity well-being of self-support program participants. To this end, 30 participants in the self-support program were recruited from the B-Self-Sufficiency Center in Gyeonggi Province and divided into an experimental group and a control group, and the experimental group conducted a positive psychology program once a week for a total of 8 sessions. As a result of the study, first, the positive psychology program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sychological well-being of self-support program participants. Second, the positive psychology program improved positive emotions and reduced negative emotions, resulting in significant differences in Affectivity well-being. Third, the positive psychology program helped to reduce mental pain. Fourth, in the comparison between group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psychological and Affectivity well-being. Therefore, it was proved that the positive psychology program is effective in psychological and Affectivity well-being for self-support program participant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the effectiveness of the positive psychological group program for psychological and Affectivity well-being of self-support program participants. To this end, 30 participants in the self-support program were recruited from the B-Self-Sufficiency Center in Gyeonggi Province and divided into an experimental group and a control group, and the experimental group conducted a positive psychology program once a week for a total of 8 sessions. As a result of the study, first, the positive psychology program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sychological well-being of self-support program participants. Second, the positive psychology program improved positive emotions and reduced negative emotions, resulting in significant differences in Affectivity well-being. Third, the positive psychology program helped to reduce mental pain. Fourth, in the comparison between group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psychological and Affectivity well-being. Therefore, it was proved that the positive psychology program is effective in psychological and Affectivity well-being for self-support program particip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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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또한 심리적, 정서적 자활은 단순히 탈수급 여부로 결정되는 자활의 성공뿐만 아니라 자활사업 참여자의 기본적인 삶의 질을 유지 충족시켜 주고 정서적으로 미래에 대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고 하였다[6]. 따라서 본 연구는 자활참여자들의 심리, 정서적 안녕을 고취시키고 정신적 고통을 예방하기 위한 긍정심리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그 효과성을 검정하고자 하였다.
심리, 정서적 자활은 스스로 자립하고자 하는 의지와 정서적 변화이며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 스스로 미래를 계획하여 반영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심리적 정서적 자활을 위한 긍정심리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움과 만족감을 얻고 개인이 가진 강점을 찾아 개발하여 성장시킴으로서 행복한 삶을 경험하고 긍정적 삶의 태도로 미래에 대한 불안과 스트레스를 예방하는 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자활을 희망하는 참여자들에게 긍정 정서 경험을 증진시키고, 자신이 가진 특성들을 찾아 개발하여 사회와 공동체의 한 구성원으로서 좋은 삶,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피터슨(Peterson)[26]이 제안한 방법들을 긍정심리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효과를 입증하고자 하였다.
가설 설정
가설1 긍정심리 프로그램은 자활참여자의 정서적 안녕감을 향상시킬 것이다.
가설2 긍정심리 프로그램은 자활참여자의 심리적 안녕감을 향상시킬 것이다.
가설3 긍정심리 프로그램은 자활참여자의 정신적 고통을 감소시킬 것이다.
하지만 선행연구에서는 1년간 지속되었다는 연구 결과[19]가 있음으로 후속연구에서는 이를 보완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 대한 제언으로 인간의 궁극적인 목적은 좋은 삶, 행복한 삶이다. 행복은 주어지기보다 스스로 찾고 노력하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하였다.
제안 방법
긍정심리와 관련된 기존연구들을 바탕으로 긍정심리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회기마다 인지, 정서, 행동을 포함한 심리, 정서적 안녕을 위한 내용들을 구성하여 필요한 활동지를 제작하였다.
회기마다 인지, 정서, 행동을 포함한 심리, 정서적 안녕을 위한 내용들을 구성하여 필요한 활동지를 제작하였다. 두 집단 모두 심리적 안녕감, 정서적 안녕감, 정신적 고통 척도를 사용하여 사전, 사후 측정을 실시하였고, 실험 집단은 주 1회 120분 총 8주간 긍정심리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긍정심리프로그램은 매 회기 마다 도입, 본 활동, 마무리 3단계로 진행되었다. 도입 단계에서는 전 회기에 주어진 활동과제를 바탕으로 한 주간 실천하고 느낌, 이슈, 변화 등의 생활경험을 함께 공유 하였다.
도입 단계에서는 전 회기에 주어진 활동과제를 바탕으로 한 주간 실천하고 느낌, 이슈, 변화 등의 생활경험을 함께 공유 하였다. 본 활동 단계에서는 그날의 주제에 따라 이론과 실제를 병행하여 실습을 통해 습득하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하여 한 주간 계획을 세우도록 하였다. 마무리 단계에서는 회기의 주제에 따른 프로그램 활동에 대한 점검과 실천 계획을 작성하고 질의, 응답, 느낌을 나누며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시간으로 구성하였다.
심리적 안녕감의 구성요소에는 자아수용, 개인적 성장, 삶의 목표, 환경지배력, 자율성, 긍정적 대인관계 6가지로 보았다. 심리적 안녕감이 높은 사람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행동을 적절히 조절하며, 자기개발과 긍정적 대인관계, 외부 환경을 잘 통제하고 조절하게 된다[9][10].
자활참여자들의 처지조건에 따른 정신적 고통의 집단 내 하위요인에 관한 사전-사후 효과를 검증하였다. 실험집단의 정신적 고통(t=1.
긍정심리와 관련된 기존연구들을 바탕으로 긍정심리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회기마다 인지, 정서, 행동을 포함한 심리, 정서적 안녕을 위한 내용들을 구성하여 필요한 활동지를 제작하였다. 두 집단 모두 심리적 안녕감, 정서적 안녕감, 정신적 고통 척도를 사용하여 사전, 사후 측정을 실시하였고, 실험 집단은 주 1회 120분 총 8주간 긍정심리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수도권 지역에 소재한 B자활센타 자활사업참여자들 중 본 연구의 취지와 목적에 동의하고 참여의사를 밝힌 32명을 대상으로 2018년 5월~6월까지 주1회 120분 총8회기 실시하였다. 중도에 불참의사를 밝힌 2명을 제외한 30명을 대상으로 실험집단 15명은 긍정심리 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나머지 15명은 통제집단으로 무선 배정하였다.
수도권 지역에 소재한 B자활센타 자활사업참여자들 중 본 연구의 취지와 목적에 동의하고 참여의사를 밝힌 32명을 대상으로 2018년 5월~6월까지 주1회 120분 총8회기 실시하였다. 중도에 불참의사를 밝힌 2명을 제외한 30명을 대상으로 실험집단 15명은 긍정심리 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나머지 15명은 통제집단으로 무선 배정하였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일반적 특성은 [표 1]과 같다.
데이터처리
다음으로 긍정심리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집단의 정서적 안녕감, 심리적 안녕감, 정신적 고통에 대한 사전-사후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대응표본 t-검증(paired sample t-test)를 실시하였다. 끝으로 사전사후 결과에 대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일원배치분산분석(ANOVA) 검증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
먼저 두 집단 간의 동질성에 대한 유무를 알아보기 위해 독립표본 t-검증(independent t-test)을 실시하였다. 다음으로 긍정심리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집단의 정서적 안녕감, 심리적 안녕감, 정신적 고통에 대한 사전-사후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대응표본 t-검증(paired sample t-test)를 실시하였다. 끝으로 사전사후 결과에 대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일원배치분산분석(ANOVA) 검증을 실시하였다.
먼저 두 집단 간의 동질성에 대한 유무를 알아보기 위해 독립표본 t-검증(independent t-test)을 실시하였다. 다음으로 긍정심리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집단의 정서적 안녕감, 심리적 안녕감, 정신적 고통에 대한 사전-사후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대응표본 t-검증(paired sample t-test)를 실시하였다.
심리, 정서적 안녕을 위한 긍정심리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에 동질성 확보를 위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의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독립표본 t-검증을 실시하였다. 두 집단의 정서적 안녕감, 심리적 안녕감, 정신적 고통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사전 측정치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두 집단의 동질성이 입증 되었다.
처치조건과 검사 시기에 따라 집단 간 차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일원 분산 분석을 실시하였다. 사전검사에서는 두 집단 간 차이가 없었다.
처치조건에 따른 자활참여자들의 정서적 안녕감에 대한 실험집단 내 사전-사후 측정치를 알아보기 위해 대응표본 t-검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실험집단에서 긍정정서(t=-2.
이론/모형
5점 Likert 척도로 최근 일주일 간의 기분을 묻는 것으로 각 10문항씩 총20문항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현희, 김은정, 이민규[33]가 번안하여 타당화한 한국판 척도를 사용하였다.
리프(Ryff)[7]가 개발한 심리적 안녕감 척도는 자아 수용, 환경지배력, 긍정적 대인관계, 자율성, 삶의 목적, 개인적 성장 등의 하위 6요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척도는 본래 54문항으로 되어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김명소, 김혜원, 차경호[34]가 한국판으로 번안하여 타당화한 것으로 총46문항으로 구성된 것을 사용하였다.
정신적고통 척도는 데로가티스(Derogatis)[35]등이 개발한 간이성 정신진단검사를 이훈구[36]가 요인 분석하여 하위 9요인, 총 46문항으로 제작한 것을, 이상문[37]이 3요인으로 재구성한 것을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총 15문항으로 구성되었고 우울증 4문항, 적대감 6문항, 불안감 5문항이며 5점 Likert척도로 점수가 낮을수록 정신건강이 양호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처치조건에 따른 자활참여자들의 정서적 안녕감에 대한 실험집단 내 사전-사후 측정치를 알아보기 위해 대응표본 t-검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실험집단에서 긍정정서(t=-2.42, p<.05)는 유의미한 증가를 하였고 부정정서(t=4.31, p<.01)는 유의미한 감소가 나타났다. 통제집단에서는 긍정정서(t=4.
넷째, 집단 간 변화량 차이에 대한 사후검사에서 긍정정서와 부정정서, 심리적 안녕감 모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긍정심리 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집단에서는 긍정정서와 심리적 안녕감이 증가한 반면 부정정서와 정신적 고통은 감소하였다. 반면, 통제집단에서는 긍정정서와 심리적 안녕감은 감소하였고 부정정서와 정신적 고통은 증가하였다.
넷째, 집단 간 변화량 차이에 대한 사후검사에서 긍정정서와 부정정서, 심리적 안녕감 모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긍정심리 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집단에서는 긍정정서와 심리적 안녕감이 증가한 반면 부정정서와 정신적 고통은 감소하였다.
심리, 정서적 안녕을 위한 긍정심리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에 동질성 확보를 위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의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독립표본 t-검증을 실시하였다. 두 집단의 정서적 안녕감, 심리적 안녕감, 정신적 고통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사전 측정치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두 집단의 동질성이 입증 되었다. 두 집단 간의 동질성 결과는 [표 3] 같다.
둘째, 긍정심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자활사업 참여자의 심리적 안녕감은 물론 하위요인에서도 대부분 증가하였고 프로그램에 참가하지 않는 통제집단에서는 감소하였다. 프로그램 참여자들 대부분은 중년기 여성들로 이루어져 있다.
긍정심리 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집단에서는 긍정정서와 심리적 안녕감이 증가한 반면 부정정서와 정신적 고통은 감소하였다. 반면, 통제집단에서는 긍정정서와 심리적 안녕감은 감소하였고 부정정서와 정신적 고통은 증가하였다. 같은 자활센터에서 일하는 참여자들이 근로환경과 조건은 비슷한 상황에서 이러한 결과는 고무적이다.
셋째, 긍정심리 프로그램이 자활 참여자들의 정신적 고통을 어느 정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심리 프로그램은 자활참여자에게 지금까지 해오던 대처 방식에서 긍정정서를 유발하는 경험들을 의도적으로 실천하도록 확장하였다.
처치조건에 따른 자활참여자들의 심리적 안녕감에 관한 실험집단 내 사전-사후 대응표본 t-검증을 실시한결과 실험집단의 심리적 안녕감(t=-3.03, p<.01)이 유의미한 증가를 나타냈으나 통제 집단에서는 오히려 낮아져(t=5.91, p<.001)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 하위 요인별로 살펴보면 자아수용(t=-2.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고, 논의를 전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긍정심리프로그램에 참여한 자활사업 참여자의 긍정 정서는 증가되고, 부정 정서는 낮아져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자활참여자들이 자신의 긍정정서 경험을 통해 즐거움과 행복을 음미하며 생활에서 확장시켜 정서적 안녕감을 지속시키고자 하였고, 긍정정서가 증가됨에 따라 부정정서는 자연스럽게 감소되었다고 볼 수 있다.
사전검사에서는 두 집단 간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8회기 동안 긍정 심리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긍정정서가 실험집단에서는 (M=-.51, SD=.82)는 증가하여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났다. 반면 통제 집단(M=.
후속연구
첫째, 참여자는 수도권의 B자활센터 한 곳에서 실시하였으며 다양한 지역을 대상으로 하지 못하였고 참여자 수가 적어 효과성을 일반화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둘째, 사용된 척도지는 국내에서 타당화는 했으나 자기보고식 형태로 되어 있어 개개인이 처한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 다르게 응답할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하지 않았음으로 객관적인 측정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셋째, 본 연구는 총 8회기 단회성으로 이루어져 있어 추후에 얼마 동안 지속되는지에 대한 결과는 알아보지 못했다.
끝으로, 본 연구는 자활참여자들에게 긍정심리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긍정적 정서 경험과 개인적 특질을 개발하고 확장시켜, 행복한 삶을 경험하고 심리, 정서적 안녕을 통해 자활의지를 고취시켜 정서적 자활을 돕는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저소득층 자활참여자들에게 빈곤을 극복하고 삶의 질을 높여 자활에 대한 동기부여와 미래의 행복한 삶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
둘째, 사용된 척도지는 국내에서 타당화는 했으나 자기보고식 형태로 되어 있어 개개인이 처한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 다르게 응답할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하지 않았음으로 객관적인 측정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셋째, 본 연구는 총 8회기 단회성으로 이루어져 있어 추후에 얼마 동안 지속되는지에 대한 결과는 알아보지 못했다. 지금까지 해온 생활 방식을 바꾸는 것에는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
첫째, 참여자는 수도권의 B자활센터 한 곳에서 실시하였으며 다양한 지역을 대상으로 하지 못하였고 참여자 수가 적어 효과성을 일반화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둘째, 사용된 척도지는 국내에서 타당화는 했으나 자기보고식 형태로 되어 있어 개개인이 처한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 다르게 응답할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하지 않았음으로 객관적인 측정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지금까지 해온 생활 방식을 바꾸는 것에는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선행연구에서는 1년간 지속되었다는 연구 결과[19]가 있음으로 후속연구에서는 이를 보완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 대한 제언으로 인간의 궁극적인 목적은 좋은 삶, 행복한 삶이다.
참고문헌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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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선, 긍정심리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중년기 여성 위기 극복에 미치는 효과 - 우울, 자아정체감, 심리적 안녕감을 중심으로, 경남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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