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직업으로서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종사 의향의 예측 요인을 검증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Z세대(20세~24세)의 직업 가치관, 관심과 인식, 자아존중감, 종사 의향 등을 조사하였다.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실재형(-), 예술형(+), 기업형(+)의 직업 가치관이 유의한 영향력을 보였고, 유튜브에 관한 관심도 역시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즉, 실재형의 직업적 성격을 가진 사람들일수록 유튜브 크리에이터 종사 의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예술형, 기업형 점수가 높은 사람들은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종사할 의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유튜브에 대한 관심이 높을수록 종사 의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본 연구는 이러한 결과를 기반으로 직업으로서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대한 진로 지원 서비스 구축의 필요성, 직업 가치관이나 개인의 성향에 따른 차별화된 접근의 필요성 등의 시사점들을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대한 관심도를 반영하여 직업적 관점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대한 종사 의향, 그리고 영향요인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본 연구는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직업으로서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종사 의향의 예측 요인을 검증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Z세대(20세~24세)의 직업 가치관, 관심과 인식, 자아존중감, 종사 의향 등을 조사하였다.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실재형(-), 예술형(+), 기업형(+)의 직업 가치관이 유의한 영향력을 보였고, 유튜브에 관한 관심도 역시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즉, 실재형의 직업적 성격을 가진 사람들일수록 유튜브 크리에이터 종사 의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예술형, 기업형 점수가 높은 사람들은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종사할 의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유튜브에 대한 관심이 높을수록 종사 의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본 연구는 이러한 결과를 기반으로 직업으로서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대한 진로 지원 서비스 구축의 필요성, 직업 가치관이나 개인의 성향에 따른 차별화된 접근의 필요성 등의 시사점들을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대한 관심도를 반영하여 직업적 관점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대한 종사 의향, 그리고 영향요인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The present study aimed to identify predictors of Youtube creator's Willingness to work as a profession. This work is notable, given its prevalence in preference as an occupation due to the development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the present work, a survey study was utilized and ...
The present study aimed to identify predictors of Youtube creator's Willingness to work as a profession. This work is notable, given its prevalence in preference as an occupation due to the development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the present work, a survey study was utilized and respondents' perception of job values, interest, self-esteem as well as willingness to work were measured. The results from a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indicate that, realistic type (-), artistic type (+), corporate type (+) job value and job interest were significantly predictive of willingness to work. This study discussed implications including the need to establish career support services for YouTube creators as a profession and further for differentiated approaches based on job values or individual tendencies. The result from the current work is important, in that this study identified the willingness and influential factors of YouTube creators from a professional perspective, reflecting the recent growing interest in YouTube creators.
The present study aimed to identify predictors of Youtube creator's Willingness to work as a profession. This work is notable, given its prevalence in preference as an occupation due to the development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the present work, a survey study was utilized and respondents' perception of job values, interest, self-esteem as well as willingness to work were measured. The results from a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indicate that, realistic type (-), artistic type (+), corporate type (+) job value and job interest were significantly predictive of willingness to work. This study discussed implications including the need to establish career support services for YouTube creators as a profession and further for differentiated approaches based on job values or individual tendencies. The result from the current work is important, in that this study identified the willingness and influential factors of YouTube creators from a professional perspective, reflecting the recent growing interest in YouTube creators.
본 연구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직업으로 종사할 의향에 대해 조사하고 이에 대한 인구학적 특성, 직업 가치관,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관한 관심과 인식, 그리고 자아존중감의 영향력을 확인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직업 가치관,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대한 관심도, 자아존중감과 유튜브 크리에이터 종사 의향의 관계를 확인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의 분석과정은 다음과 같다.
가설 설정
넷째, 자아존중감은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러한 가설들을 검증하기 위한 연구 모형은 [그림 1]과 같다.
둘째, 유튜브에 대한 관심도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종사 의향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셋째,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대한 직업적 인식은 종사 의향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첫째, 직업 가치관 중 유튜브 크리에이터 종사 의향과 유의한 관계를 보이는 하위요인이 있을 것이다.
제안 방법
본 연구는 인터넷 및 스마트폰 사용률의 보편화, 그리고 COVID-19로 인한 재택근무 문화의 확산 등에 의해 더욱 각광받게 된 유튜브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에 주목하여, Z세대의 직업으로서의 종사 의향, 그리고 예측 요인들을 확인하였다. 특히 본 연구가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단순히 취미가 아닌 직업의 관점에서 직업 가치관과의 관련성을 확인하여 Z세대의 진로 지원 측면에서 함의 점을 도출하였다는 점에서 시의성과 의의가 있다.
본 연구에서 또 다른 독립 변수로 활용하는 변수로 관심도 수준을 활용하였고,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관한 선행연구가 부족하여 취업 준비생들인 당사자들의 의견,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4문항의 척도를 구성하였다. 요인 분석 결과 제거할 문항 없이 모든 문항의 요인부하량이 0.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대한 인식을 측정하기 위해 본 연구는 전문가 및 Z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하여 문항을 설계하였다.
Z세대는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세대를 일컫지만, 본 연구에서는 직업 가치관과 실제 유튜브 크리에이터 종사 의향을 측정하기 위해 청소년 연령보다는 진로 선택이 시급한 초기 성인 연령대가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20세 이상의 Z세대를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는 사회조사를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인구학적 특성을 보인 패널들을 보유한 기관에 의뢰하여 2020년 12월에 진행하였고 모든 조사는 온라인 조사를 기반으로 진행되었다. 최종적으로 본 연구는 20세~24세 연령에 있는 300명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Z세대를 대상으로 성인 20세에서 24세를 대상으로 하였다. Z세대는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세대를 일컫지만, 본 연구에서는 직업 가치관과 실제 유튜브 크리에이터 종사 의향을 측정하기 위해 청소년 연령보다는 진로 선택이 시급한 초기 성인 연령대가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20세 이상의 Z세대를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는 사회조사를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인구학적 특성을 보인 패널들을 보유한 기관에 의뢰하여 2020년 12월에 진행하였고 모든 조사는 온라인 조사를 기반으로 진행되었다.
본 연구는 Z세대를 대상으로 성인 20세에서 24세를 대상으로 하였다. Z세대는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세대를 일컫지만, 본 연구에서는 직업 가치관과 실제 유튜브 크리에이터 종사 의향을 측정하기 위해 청소년 연령보다는 진로 선택이 시급한 초기 성인 연령대가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20세 이상의 Z세대를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는 사회조사를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인구학적 특성을 보인 패널들을 보유한 기관에 의뢰하여 2020년 12월에 진행하였고 모든 조사는 온라인 조사를 기반으로 진행되었다. 최종적으로 본 연구는 20세~24세 연령에 있는 300명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셋째,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종사 의향 점수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독립 표본 t-test와 ANOVA 분석을 실시한다. 넷째, 중요변수 간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한다. 이러한 모든 분석과정은 SPSS version 25.
첫째, 타당도와 신뢰도를 확인하기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과 Cronbach’ α 값을 도출한다. 둘째, 분석 대상과 주요 변수의 특성을 확인하기 위해 빈도 분석과 기술 통계분석을 한다. 셋째,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종사 의향 점수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독립 표본 t-test와 ANOVA 분석을 실시한다.
둘째, 분석 대상과 주요 변수의 특성을 확인하기 위해 빈도 분석과 기술 통계분석을 한다. 셋째,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종사 의향 점수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독립 표본 t-test와 ANOVA 분석을 실시한다. 넷째, 중요변수 간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한다.
직업 가치관,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대한 관심도, 종사 의향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상관관계 분석과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표 7]은 상관관계 분석으로 종사 의향은 실재형과 자아존중감을 제외한 모든 직업 가치관, 그리고 관심도, 인식과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첫째, 타당도와 신뢰도를 확인하기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과 Cronbach’ α 값을 도출한다
이론/모형
이에 본 연구는 Rosenberg의 자아존중감 척도를 활용하였고, 5점 리커트 척도 10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요인분석 결과 8번 문항이 타당도를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를 제외하고 분석을 하였다.
성능/효과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의 가설을 확인해보면, 직업 가치관 중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유의한 관계가 있을 것이라는 첫 번째 가설, 유튜브에 대한 관심도가 종사 의향을 높일 것이라는 두 번째 가설은 채택되었고,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대한 직업적 인식, 자아존중감에 대한 세 번째, 네 번째 가설은 기각되었음을 확인하였다.
후속연구
본연구결과, 그리고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통해 종사 의향의 다양한 예측요인을 검증하는 후속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둘째, 양적 연구 방법론에 그쳐 유튜브 크리에이터 종사 의향이 있는 응답자들의 본질적인 원인과 의견 등을 질적으로 조사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한계를 갖는다. 이에 최근 증가하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하여 직업으로서의 만족도, 직업적 가치, 그리고 활동을 하면서 경험하게 되는 현실적인 어려움 등을 면밀히 조사해볼 필요가 있다.
연령에 따른 결과는 유사한 선행연구 결과가 미비하지만 예측건대, 21세 이하보다 22세의 경우, 보다 적극적으로 진로에 대해 고민해야 할 시기이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라 볼 수 있다. 또한, 21세 이하와 22세 이상 연령대에 따라 직업에 대한 인식이나 가치관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통계적 검증 외에도 인터뷰 등을 통한 면밀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첫째, 연관된 선행연구가 부족하여 이론적인 논의가 다소 부족하였고, 유튜브 크리에이터 종사 의향에 영향을 미칠 만한 다양한 예측요인들을 연구 모형에 포함하지 못하였다. 본연구결과, 그리고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통해 종사 의향의 다양한 예측요인을 검증하는 후속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둘째, 양적 연구 방법론에 그쳐 유튜브 크리에이터 종사 의향이 있는 응답자들의 본질적인 원인과 의견 등을 질적으로 조사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한계를 갖는다.
둘째, 양적 연구 방법론에 그쳐 유튜브 크리에이터 종사 의향이 있는 응답자들의 본질적인 원인과 의견 등을 질적으로 조사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한계를 갖는다. 이에 최근 증가하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하여 직업으로서의 만족도, 직업적 가치, 그리고 활동을 하면서 경험하게 되는 현실적인 어려움 등을 면밀히 조사해볼 필요가 있다.
그런데도 본 연구는 다음 몇 가지의 한계를 갖는다. 첫째, 연관된 선행연구가 부족하여 이론적인 논의가 다소 부족하였고, 유튜브 크리에이터 종사 의향에 영향을 미칠 만한 다양한 예측요인들을 연구 모형에 포함하지 못하였다. 본연구결과, 그리고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통해 종사 의향의 다양한 예측요인을 검증하는 후속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참고문헌 (15)
변현진, "유튜브 콘텐츠의 제작, 이용 환경 특성과 인기채널 분석 및 함의점 고찰," 조형미디어학, 제21권, 제4호, pp.227-23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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