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스트레스와 생리 변인(면역, 염증)을 검증하기 이전, 스트레스 대처와 대처방법을 연령대별 우울, 불안 증세를 분석하여 기초 자료 제공을 위한 pilot test를 실시하였다. 비대면 방법으로 BDI 및 STAI를 연령대별(20대~70대) 비대면조사와 대면조사를 병행, 추적조사로 실시하였다. 20대부터 60대에서 대처방법에 따라 스트레스 해소 후 유의한 저하를 보였고, 불안은 모든 연령대에서 스트레스 해소 후 유의한 저하를 보였으며, 50대는 운동에 의한 스트레스 대처가 스트레스 해소 후 제일 낮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심리 변인에 따른 기초 연구를 통해 실제 스트레스 대처방법에 따른 생리적 변인을 추가 검증하여 높은 스트레스 수준을 보이는 대상을 모집단으로 장기간의 운동 처치를 통해 운동요법에 의해서 우울 및 불안증세 개선과 면역, 염증 반응과의 상관관계 등을 연령대별, 대상별 적합한 스트레스 대처방법을 추가적으로 검증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스트레스와 생리 변인(면역, 염증)을 검증하기 이전, 스트레스 대처와 대처방법을 연령대별 우울, 불안 증세를 분석하여 기초 자료 제공을 위한 pilot test를 실시하였다. 비대면 방법으로 BDI 및 STAI를 연령대별(20대~70대) 비대면조사와 대면조사를 병행, 추적조사로 실시하였다. 20대부터 60대에서 대처방법에 따라 스트레스 해소 후 유의한 저하를 보였고, 불안은 모든 연령대에서 스트레스 해소 후 유의한 저하를 보였으며, 50대는 운동에 의한 스트레스 대처가 스트레스 해소 후 제일 낮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심리 변인에 따른 기초 연구를 통해 실제 스트레스 대처방법에 따른 생리적 변인을 추가 검증하여 높은 스트레스 수준을 보이는 대상을 모집단으로 장기간의 운동 처치를 통해 운동요법에 의해서 우울 및 불안증세 개선과 면역, 염증 반응과의 상관관계 등을 연령대별, 대상별 적합한 스트레스 대처방법을 추가적으로 검증해야 할 것이다.
Before examining stress and physiological variables (immunity, inflammation), this study conducted a pilot test to provide basic data by analyzing depression and anxiety symptoms by age group for stress coping and coping methods. As a non-face-to-face method, BDI and STAI by age group (20s to 70s) a...
Before examining stress and physiological variables (immunity, inflammation), this study conducted a pilot test to provide basic data by analyzing depression and anxiety symptoms by age group for stress coping and coping methods. As a non-face-to-face method, BDI and STAI by age group (20s to 70s) and face-to-face survey were conducted concurrently and as follow-up surveys. In 20s to 60s, according to the coping method, there was a significant decrease after stress relief, and in all age groups, anxiety decreased significantly after stress relief, and in the 50s, stress coping with exercise was the lowest after stress relief.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through basic research according to psychological variables, physiological variables according to actual stress coping methods were further verified, and subjects with high stress levels were treated with long-term exercise therapy for depression and anxiety symptoms by exercise therapy. It will be necessary to additionally verify the appropriate stress coping method for each age group and subject, such as the correlation between improvement and immunity and inflammatory response.
Before examining stress and physiological variables (immunity, inflammation), this study conducted a pilot test to provide basic data by analyzing depression and anxiety symptoms by age group for stress coping and coping methods. As a non-face-to-face method, BDI and STAI by age group (20s to 70s) and face-to-face survey were conducted concurrently and as follow-up surveys. In 20s to 60s, according to the coping method, there was a significant decrease after stress relief, and in all age groups, anxiety decreased significantly after stress relief, and in the 50s, stress coping with exercise was the lowest after stress relief.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through basic research according to psychological variables, physiological variables according to actual stress coping methods were further verified, and subjects with high stress levels were treated with long-term exercise therapy for depression and anxiety symptoms by exercise therapy. It will be necessary to additionally verify the appropriate stress coping method for each age group and subject, such as the correlation between improvement and immunity and inflammatory response.
본 연구는 비약물적 치료인 운동 처치가 스트레스 대처에 따른 면역 및 염증 반응 변화를 검증하기 위한 1 차적기초 연구로,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현재 COVID-19 시국에서 불안과 공포, 자가 격리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많은 불편과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운동생리학 및 스포츠의학 연구들도 운동과 면역시스템을 다시 원론부터 면밀히 살피고, 장기간의 연구를 통하여 관련된 외인성 변인들을 최소화하여 변인 통제 및 대응에 따른 체내 면역시스템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스트레스 대처와 대처 방법에 따른 연령대별(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이상) 우울, 불안 증세를 분석, 추후 스트레스 대처 방법에 따른 생리적 변인 검증을 위한 pilot test를 추적조사(follow-up study)로 실시, 대상별, 시기별(스트레스 이전, 스트레스 시기, 스트레스 해소) 비교를 통해 우울 및 불안 증세 규명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서두에 언급한 바와 같이, 본 연구는 스트레스와 생리 변인을 검증하기 이전, 스트레스 대처에 따라 우울과 불안증세를 분석하고, 추후 스트레스 대처 방법에 따른 면역과 염증반응의 생리적 변인(면역, 염증 반응)을 검증하기 위한 기초 연구로 시작하였다.
서두에 언급한 바와 같이, 본 연구는 스트레스와 생리 변인을 검증하기 이전, 스트레스 대처에 따라 우울과 불안증세를 분석하고, 추후 스트레스 대처 방법에 따른 면역과 염증반응의 생리적 변인(면역, 염증 반응)을 검증하기 위한 기초 연구로 시작하였다.
제안 방법
비대면 방법으로 스트레스 이전과 스트레스 시기, 스트레스 해소 후에 따라 연구대상에게 동일한 3부의 검사지를 제공, 연령대별 전자우편조사(e-mail survey), 웹조사 (html form survey), 온라인 사회조사(online survey) 방법과 COVID-19 시국 방역수준에 따라 대면조사를 병행, 추적조사(follow-up study)로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스트레스와 생리 변인을 검증하기 이전, 스트레스 대처와 대처방법을 연령대별 우울, 불안 증세를 분석, 추후 스트레스 대처 방법에 따라 면역과 염증반응의 생리적 변인도 실제 변화하는지를 검증하기 위한 pilot test 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면역과 염증반응의 생리적 변인 검증을 위한 pilot test로 실시하였으며, 스트레스 대처방법을 연령대별로 추적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20대부터 70대에 이르기까지 연령대가 높을수록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이 취약하였고 동적인 방법보다는 정적인 방법을 선호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은 B시, Y대학교 생명윤리위원회에서 승인(YSUIRB-202105-HR-089-02) 후, 약 6개월에 걸쳐 비대면 방법으로 연령대별(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이상) 전체 3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최종 수합된 설문 360부 중 설문에 충실하지 못하거나, 표기가 명확하지 않은 46부를 제외한 총 314부의 스트레스 대처 유 ㆍ무 및 대처 방법은 <Table 1>과 같다.
데이터처리
모든 자료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 연령대별 대처 방법(급간)에 따른 사전, 스트레스 시기, 스트레스 해소 후의 기간(급내)을 혼합한 two-way repeated ANOVA를 실시하였으며, 시기간 집단에 대한 차이는 one-way ANOVA 를, 사후검증은 Tukey HSD를 사용, 모든 통계치의 유의수준은 α=.05로 하였다.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각설 문의 타당도 적합성은 요인 분석을 통해 KMO(Kaiser-Meyer-Olkin) 값, 신뢰도 분석은 Cronbach΄s α를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 STAI 검사지는 번안한 것을 사용[12], 타당도의 설명력은 67.2%, 신뢰도는 Cronbach΄s α=.89이었다.
본 연구에서 BDI 검사지는 번안한 것을 사용하였으며[10], 타당도의 설명력은 66.3%, 신뢰도는 Cronbach΄s α=.84이었다.
본 연구의 우울변화 검증을 위하여 Beck(1967)의 우울증 척도인 BDI(Beck Depression Inventory)와 우울과 관련성이 높은 스트레스 불안에 관한 STAI(State-Trait Anxiety Inventory) 검사를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본 연구의 연령대별 추적조사 결과, 스트레스 대처와 대처하지 않는 비율이 각각 20대 66.7%, 33.3%, 30대 60%, 40%, 40대 59.3%, 40.7%, 50대 52.7%, 47.3%, 60대 67.9%, 32.1%, 70대 33.3%, 66.67%이었으며, 연령대가 높을수록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이 취약하였고 동적인 방법보다는 정적인 방법을 선호하였다. 또한, 높은 연령대일수록 전반적으로 우울과 불안은 특정 시기와 상관없이 스트레스에 순응하는 추세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 우울의 경우, 연령대가 높은 60대, 70대에서 스트레스 대처 유, 무 및 대처방법에 따라 스트레스 시기와 해소 이후에도 우울에 대한 변화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7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대처방법에 따라 스트레스 해소 후 유의한 저하를 보였다. 50대는 대처 방법과 상호작용, 60대는 대처방법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는 면역과 염증반응의 생리적 변인 검증을 위한 pilot test로 실시하였으며, 스트레스 대처방법을 연령대별로 추적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20대부터 70대에 이르기까지 연령대가 높을수록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이 취약하였고 동적인 방법보다는 정적인 방법을 선호하였다.
둘째, 높은 연령대일수록 전반적으로 우울과 불안은 특정 시기와 상관없이 스트레스에 순응하는 추세를 보였다. 셋째, 20대부터 60대에서 대처 방법에 따라 스트레스 해소 후 유의한 저하를 보였다.
둘째, 높은 연령대일수록 전반적으로 우울과 불안은 특정 시기와 상관없이 스트레스에 순응하는 추세를 보였다. 셋째, 20대부터 60대에서 대처 방법에 따라 스트레스 해소 후 유의한 저하를 보였다.
넷째, 불안은 모든 연령대에서 대처 방법에 따라 평상시보다 스트레스 시기 및 스트레스 해소 후 기간에 따라 유의한 저하를 보였다.
다섯째, 50대는 운동에 의한 스트레스 대처가 스트레스 시기에 비하여 스트레스 해소 후 불안이 제일 낮게 나타났다. 서두에 언급한 바와 같이, 본 연구는 스트레스와 생리 변인을 검증하기 이전, 스트레스 대처에 따라 우울과 불안증세를 분석하고, 추후 스트레스 대처 방법에 따른 면역과 염증반응의 생리적 변인(면역, 염증 반응)을 검증하기 위한 기초 연구로 시작하였다.
후속연구
결론적으로 현대인은 스트레스 상황, 특히나 현 시국에서 COVID-19로 인한 생활 및 대면ㆍ비대면 등의 업무와 학업 스트레스는 여러 가지 부정적 감정을 갖게 할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 상황에서 잠시 벗어나는 거리두기와 감정을 전환시킬 수 있는 전환하기 및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한 멈추기를 통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긍정에너지를 수집할 필요가 있으며, 자신의 대처 방법을 점검하여 새로운 대처전략을 수립한 후 ‘문제해결’을 하고 거듭나는 기회를 통해 성장해 나아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스트레스 대처방법은 음주가 각 연령대에서 높게 나타났고, 이는 장기간의 스트레스 대처방법으로 볼 때 노화 및 여러 외인성 변인에 따라 건강상에 부정적인 영향과 심각한 성인 질환으로 연결될 것이다. 때문에 스트레스 대처 방법의 심리적 변인과 더불어 생리적 변인을 검증하기 위한 질적연구로 연결, 실제 스트레스 해소기를 통안 스트레스 호르몬 및 면역, 염증 반응과 관련된 연구가 병행되어져야 할 것이다.
서두에 언급한 바와 같이, 본 연구는 스트레스와 생리 변인을 검증하기 이전, 스트레스 대처에 따라 우울과 불안증세를 분석하고, 추후 스트레스 대처 방법에 따른 면역과 염증반응의 생리적 변인(면역, 염증 반응)을 검증하기 위한 기초 연구로 시작하였다. 추후 심리변인에 따른 기초연구를 바탕으로 대상별 장기간의 스트레스 대처 방법을 통해 심리적 변인의 변화가 실제 생리적 변인에 영향을 미쳐 심리적, 생리적 변화를 추가 검증하여 높은 스트레스 수준을 보이는 대상을 모집단으로 도파민, 세로토닌이나 노르에피네프린 등의 변화에 의해서 자기통제, 위안, 기분전환, 의식변화 등으로 우울 및 불안증세 개선과 면역, 염증 반응과의 상관관계 등을 연령대별, 대상별 적합한 스트레스 대처방법을 추가적으로 검증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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