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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지질학회지 = Journal of the geological society of korea, v.42 no.2, 2006년, pp.293 - 306
양희제 , 이찬희 , 최석원 , 이명성
미륵사지석탑(국보 제11호)은 구성부재의 훼손과 구조적 불균형으로 인해 현재 해체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석탑의 보수정비에는 많은 신석재가 필요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 연구는 석탑을 구성하는 부재의 암석학적 특성을 연구하고 이를 근거하여 석탑을 구성하는 석재의 산지를 추정하였으며 보수에 필요한 석재의 공급지를 제시하였다. 이 연구를 위하여 미륵사지석탑의 부재와 미륵산의 암석 및 주변 채석광산의 석재에 대해 정밀조사와 함께 다양한 정량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된 모든 시료의 조암광물은 석영, 사장석, 정장석, 흑운모, 각섬석 등을 포함하는 담회색의 중립질 흑운모화강암이다. 주성분과 미량성분을 일반적인 화강암의 평균함량으로 표준화하여 도시한 결과, 원소의 부화 및 결핍 경향이 거의 유사하게 나타났다. 또한 호정/불호정 원소의 변화와 희토류원소의 함량변화도 거의 동일한 거동특성을 보였다. 이는 분석된 모든 석재가 동일 종류의 화강암질암임을 지시하는 증거가 된다. 이 분석결과와 미륵산의 채석흔적 및 암석의 산출상태를 종합하면 미륵사지석탑을 구성하는 석재는 미륵산 남쪽 산체를 구성하는 화강암이며, 석탑 축조 당시에도 이 화강암이 공급되었을 것으로 해석된다.
The stone pagoda of Mireuksaji temple site (National Treasure No. 11) was dismantling by damage of rock properties and structural unbalance. This stone pagoda was carried out detailed research that will be plentifully necessary fresh rock properties in the restoration. This study researches the pe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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