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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원예과학기술지 = Korean journal of horticultural science & technology, v.27 no.2, 2009년, pp.256 - 262
김지강 , 최선태 , 배도함
‘조풍’ 감자를 이용한 신선편이 박피감자의 상품화를 위하여 유통 중 발생할 수 있는 갈변 및 이취발생을 억제하기 위하여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수확 후 5℃에서 저장된 감자를 열처리(30℃에 24시간 또는 45℃에 3시간)하여 박피한 뒤 수돗물 또는 혼합용액(300㎎ㆍL⁻¹ 무수 구연산 + 100㎎ㆍL⁻¹ 천일염)에 3시간 침지한 다음 80㎛ Ny/PE 필름에 진공포장하여 10℃에서 저장하였다. 박피 전 30℃ 열처리는 박피감자 포장 내부의 기체조성, 색, 이취 및 관능적 품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30℃ 열처리는 박피감자 저장 중 다른 처리와 비교하여 O₂ 농도가 높고 CO₂ 농도가 낮았으며, 색차(△E)가 적어 초기의 색 유지에 효과적 이었으며, 이취발생 지수도 낮아 높은 관능점수를 나타내었다. 저장 5일의 관능적 품질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로 상품성 있는 수준을 나타냈다. 그러나 45℃ 열처리와 병행한 혼합용액 침지는 갈변 억제 효과가 없었다. 따라서 ‘조풍’ 감자의 박피 전 30℃ 열처리는 신선편이 감자의 박피 전 처리방법으로 박피감자 유통 중 갈변, 이취 등의 품질 변화를 억제할 수 있는 방법으로 판단되었다.
Vacuum packaging induces high CO₂ and low O₂ levels to control browning of peeled potato (Solanum tuberosum). However, the presence of high CO₂ and low O₂ concentration may develop off-odor. A method that reduces browning and off-odor development was investigated in this study. Stored potatoes ‘Jo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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