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본 연구는 주요 우울장애 단기 치료 경과 중 우울 증상의 변화와 절망감, 역기능적 태도와 설명 양식의 변화를 평가하여 주요 우울 장애에서 절망감, 역기능적 태도와 설명 양식의 의미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방법 : DSM-IV에 의하여 주요 우울 장애로 진단되어 입원치료를 받는 환자들 중 본 연구에 참여를 동의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30명의 환자들이 참여하였으나 설문지 응답 항목이 누락된 7명은 제외하였다. 대상 환자는 입원 후 1~2주 사이에 1차 평가를 하였고, 4주 후 2차 평가를 하였으며 정상 대조군은 4주 간격으로 두번 평가하였다. 평가도구는 DAS, BHS, BDI, SESQ를 사용하였다. 결과 : 입원치료를 받는 주요 우울 장애 환자는 정상 대조군에 비하여 절망감과 역기능적 태도가 높았으며, 설명 양식 평가에서 정상 대조군에 비하여 긍정적 안정성과 긍정적 광범위성이 낮았으며 부정적 안정성과 부정적 광범위성의 점수가 높은 비관적 설명 양식을 보였다. 주요 우울 장애 환자 중 4주 간의 단기 치료에서 호전된 군에서 절망감과 역기능적 태도가 유의하게 감소되었고 설명 양식 평가에서도 유의한 호전이 있었으나 비호전군에서 절망감, 역기능적 태도 및 설명 양식은 유의한 호전을 보이지 않았다. 결론 : 이 연구의 결과는 주요 우울 장애에서 절망감, 역기능적 태도 그리고 설명 양식은 우울 증상이 호전되면서 호전되었다. 그러나 인지적 특성이 우울 장애의 선행 요인인지 혹은 부수 현상인지를 규명하기 위하여 장기적 추적 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목적 : 본 연구는 주요 우울장애 단기 치료 경과 중 우울 증상의 변화와 절망감, 역기능적 태도와 설명 양식의 변화를 평가하여 주요 우울 장애에서 절망감, 역기능적 태도와 설명 양식의 의미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방법 : DSM-IV에 의하여 주요 우울 장애로 진단되어 입원치료를 받는 환자들 중 본 연구에 참여를 동의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30명의 환자들이 참여하였으나 설문지 응답 항목이 누락된 7명은 제외하였다. 대상 환자는 입원 후 1~2주 사이에 1차 평가를 하였고, 4주 후 2차 평가를 하였으며 정상 대조군은 4주 간격으로 두번 평가하였다. 평가도구는 DAS, BHS, BDI, SESQ를 사용하였다. 결과 : 입원치료를 받는 주요 우울 장애 환자는 정상 대조군에 비하여 절망감과 역기능적 태도가 높았으며, 설명 양식 평가에서 정상 대조군에 비하여 긍정적 안정성과 긍정적 광범위성이 낮았으며 부정적 안정성과 부정적 광범위성의 점수가 높은 비관적 설명 양식을 보였다. 주요 우울 장애 환자 중 4주 간의 단기 치료에서 호전된 군에서 절망감과 역기능적 태도가 유의하게 감소되었고 설명 양식 평가에서도 유의한 호전이 있었으나 비호전군에서 절망감, 역기능적 태도 및 설명 양식은 유의한 호전을 보이지 않았다. 결론 : 이 연구의 결과는 주요 우울 장애에서 절망감, 역기능적 태도 그리고 설명 양식은 우울 증상이 호전되면서 호전되었다. 그러나 인지적 특성이 우울 장애의 선행 요인인지 혹은 부수 현상인지를 규명하기 위하여 장기적 추적 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Objectives:This study evaluated hopelessness, dysfunctional attitudes, and explanatory styles, and their relationships to depressive symptoms during the short-term treatment course of major depressive disorder(MDD). Method:The self-rating scales for dysfunctional attitudes(Dysfunctional Attitudes Sc...
Objectives:This study evaluated hopelessness, dysfunctional attitudes, and explanatory styles, and their relationships to depressive symptoms during the short-term treatment course of major depressive disorder(MDD). Method:The self-rating scales for dysfunctional attitudes(Dysfunctional Attitudes Scale, DAS), explanatory styles(Short-form Explanatory Style Questionnaire, SESQ), hopelessness(Beck Hopelessness Scale, BHS) and depressive symptom(Beck Depression Inventory, BDI) were administered to 23 hospitalized patients with MDD twice in 4 weeks interval and so did to 28 normal controls. Results:MDD patients had significantly higher BDI, BHS, and DAS scores than normal control in the first test. Regarding SESQ items, the stable positive score and global positive score was significantly lower in MDD patients than in normal controls, and the stable negative score and global negative scor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MDD patients. Dividing MDD patients into improved and not-improved by mean improvement ratio of BDI, the improved group had significantly lower BHS and DAS scores, and improved SESQ scores in the second test, but notimproved group did not improve in BHS, DAS, and SESQ scores. Conclusion:This results confirmed that depressive symptoms, and hopelessness, dysfunctional attitude and explanatory style co-vary in MDD. Further study is necessary to discern whether cognitive characteristics is either epiphenomena or precedents of depressive symptoms in MDD.
Objectives:This study evaluated hopelessness, dysfunctional attitudes, and explanatory styles, and their relationships to depressive symptoms during the short-term treatment course of major depressive disorder(MDD). Method:The self-rating scales for dysfunctional attitudes(Dysfunctional Attitudes Scale, DAS), explanatory styles(Short-form Explanatory Style Questionnaire, SESQ), hopelessness(Beck Hopelessness Scale, BHS) and depressive symptom(Beck Depression Inventory, BDI) were administered to 23 hospitalized patients with MDD twice in 4 weeks interval and so did to 28 normal controls. Results:MDD patients had significantly higher BDI, BHS, and DAS scores than normal control in the first test. Regarding SESQ items, the stable positive score and global positive score was significantly lower in MDD patients than in normal controls, and the stable negative score and global negative scor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MDD patients. Dividing MDD patients into improved and not-improved by mean improvement ratio of BDI, the improved group had significantly lower BHS and DAS scores, and improved SESQ scores in the second test, but notimproved group did not improve in BHS, DAS, and SESQ scores. Conclusion:This results confirmed that depressive symptoms, and hopelessness, dysfunctional attitude and explanatory style co-vary in MDD. Further study is necessary to discern whether cognitive characteristics is either epiphenomena or precedents of depressive symptoms in MDD.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