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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사회교과서에 나타난 국가별 스테레오타입 - 제7차 고등학교 사회교과서 중 일반사회 영역을 중심으로
National Stereotypes in the Social Studies Textbooks - The Case of the 7th High School Social Studies Curriculum -

社會科敎育 = Social studies education, v.48 no.4, 2009년, pp.19 - 34  

박선미 ,  우선영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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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8종의 제7차 고등학교 사회교과서에 언급된 각 국가에 대한 횟수와 기술된 내용을 분석하여 국가별ㆍ대륙별 스테레오타입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동북아시아, 서ㆍ북유럽, 북아메리카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70%로 매우 높다. 서ㆍ북유럽이 29.0%, 동북아시아가 21.8%, 북아메리카가 21.1%를 차지한다. 국가별로 살펴볼 때 미국, 일본, 독일, 영국 등 대체로 선진국을 중심으로 내용이 기술된다. 둘째, 교과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북아메리카, 동북아시아, 서ㆍ북유럽, 오세아니아의 국가들은 합리적이고 본 받을 만한 또는 잘사는 나라로 그려지고 있어서 학생들의 긍정적 스테레오타입을 강화한다. 반면 교과서에서 적은 비중으로 다루어지는 남아메리카, 동남아시아, 남부아시아, 서남아시아, 동유럽, 아프리카의 국가들은 가난하고 분쟁이 잦으며 인플레이션에 시달리고, 전통에 매여 현대적 제도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나라로 그려져 이들 대륙에 대한 부정적인 스테레오타입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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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per aims to identify national and continental stereotypes by analyzing frequency and contents of referred nations shown in the 8 different Social Studies textbooks published according to the 7th High School Social Studies Curriculum.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Western and Northern 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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