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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대한구강내과학회지 = Korean journal of oral medicine, v.28 no.3 = no.52, 2003년, pp.347 - 355
김철 , 정진우
측두하악장애와 구강내 작열감 증후군은 만성구강안면동통의 대표적인 질환으로서 두 질환 모두 심리적 요인이 관련되어있음이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 두 질환의 심리학적인 특징을 살펴보고 서료 비교하고자 23명의 측두하악장애 환자와 18명의 구강내 작열감 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간이정신검사를 시행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구강내 작열감 증후군 환자군에서 간이정신진단검사의 9개 증상차원 중 신체화, 우울, 불안, 그리고 적대감의 증상차원에서 평균 T 점수 50점 이상으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2. 간이정신진단검사의 9개 증상차원 및 3개 전체지표 모두에서 측두하악장애 환자군보다구강내 작열감 증후군 환자군의 평균 T점수가 높게 나타났고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신체화, 우울, 불안 (p<0.01), 적대감, 정신증 (p<0.05)의 증상차원과 전체 심도지수(p<0.05), 표출증상심도지수 (p<0.01)에서 나타났다. 3. 환자 스스로 느끼는 심리학적 요인은 구강내 작열감 증후군 환자군에서 측두하악장애 환자군보다 더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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