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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정신과학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Jungshin Science, v.5 no.1 = no.9, 2001년, pp.18 - 27
박상운 , 권성필 , 최원철 , 장석윤 , 박민용
1999년 일본의 에모토 마사루 (姜本 勝)(국제파동교우회) 는 5년 동안 촬영한 얼음결정 사진을 정리하여 「The Message from Water」 란 이름의 사진집 을 출긴하였다. 이미 국내에서도 몇차례 강연을 통해 잘 알려져 있는 내용으로서, 사진집에는 다양한 종류의 얼음결정을 통해 물에 정보가 저장될 수 있다는 것이 살려 있다 같은 징제수리도 피통전사나 기 (氣) 처리에 따라 결정의 모양이 달리진다고 하는데 피동의 영향으로 물의 결정 형상이 달라지는지는 아직 의문이다 이를 검증해 보기 위해서 일본보디 5 년이나 뒤인 1999 년 6 월부터 연구를 시작하였으며, 과학적인 방법으로 원리 규명과 재현ㆍ반복성 확인을 위한 실험을 하게 되었다. 이 결정성 장법은 물이 가진 다양성을 매크로와 마이크로한 중간단계에서 보는게 적당한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연구에서는 초기의 여러 가지 문제점을 보완ㆍ개선하여 실험하였다. 이번 연구는 1차 발표 21 때보다 더 정확한 조건에 맞춰 실험하였고 , 아울러 결정성장률과 육각형성 비율을 높이는데 성공하였다. 특히 자화수와 오존수에서 재현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좀더 연구가 진행된다면 얼음결정을 통해서 파동의 영향과 기 ( 氣 ) 처리 효과를 검증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나아가 학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물의 육각구조 이론과 기억효과를 증명ㆍ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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