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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코칭능력개발지 = Journal of coaching development, v.11 no.2, 2009년, pp.53 - 61
공성아 , 한상완
본 연구는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통한 중년 비만여성의 비만도 개선이 우울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인천시 B구에 거주하는 BMI 25이상인 22명의 중년 비만 여성을 대상으로 12주간 주2회, 50~80%HRmax의 강도로 유산소 운동을 실시하였다. 12주간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결과 신체구성 변인과 건강 체력 변인에서 모두 긍정적인 향상을 보였다. 혈액성분 분석 결과에 있어서는 총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에서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개선을 보였으며, 우울증 지수도 사전에 비해 사후에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감소를 보였다. 또한 이러한 비만도의 개선이 우울증 지수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기 위해 pearson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근력과 제지방(r=.432*), 유연성과 민첩성(r=.547*), 근력과 민첩성(r=.544*), 민첩성과 우울증(r=.458*)에서만 높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비만도의 개선이 직접적으로 우울증 개선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 12주간의 유산소 운동 프로그램으로 비만도의 개선과 함께 건강 체력의 향상과 혈액성분의 개선 및 우울증 지수의 긍정적 개선을 보였으며, 체력 향상이 우울증에 보다 더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ffect of depression an obesity degree improvement in obese middle aged women. The subjects at the B center in inchen, were 22 middle aged women who participated in an aerobic exercise intensities 50-80% of HRmax two times per week during 12weeks. Subjects were sel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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