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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코칭능력개발지 = Journal of coaching development, v.7 no.3, 2005년, pp.275 - 281
이승현 , 배윤정 , 장은재 , 김미자 , 임은정
본 연구에서는 젊은 여성(19-29세)를 대상으로 MBTI의 성격분류에 따른 운동습관, 생활습관 및 식사태도에 대한 차이를 관찰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이를 관찰하기 위해 여성 300명을 대상으로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 성격검사와 운동습관, 생활습관과 식사태도에 관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각 항목에 대한 자료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으며, 각 그룹간의 차이에 대한 양상을 살펴보기 위하여 x²을 이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통계적 유의 수준은 p<.05수준에서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그룹간 피험자의 비만수준(BMI)에서는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는 연구자의 의도대로 비슷한 수준의 비만도를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성격기질 분류에 따른 생활습관의 차이를 관찰하고 설명할수 있었다. 성격기질의 분류에 따른 운동습관과 식사태도에 대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생활습관에 있어서도 그룹간 큰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으나, 수면상태에 대해서는 차이를 나타내었다(p<.05). 이는 다소 감상적이며, 조직에서는 부드러운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특성을 가진 SP나 SJ의 성격 유형에 비해 다소 자기고집이 강하며, 지나친 경쟁의식을 갖기 쉬운 NT와 NF 유형이 수면상태가 불충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예측할 수가 있었다. 최근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비만도와 관련된 신체상, 체형만족도, 생활습관 등에 관하여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선천적 성격기질 유형에 따른 이들 차이에 관한 연구는 많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MBTI 분류에 따른 이들의 차이를 살펴보고자 시도되었다.
The study investigated the various responses of exercise and dietary habits and eating attitude according to Myers-Briggs Type Indicator (MBTI) of young women (19-29 yrs). A total of 300 women responded to a questionnaire consisted of MBTI character, exercise and dietary habits and eating attitu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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