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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保健社會硏究, v.32 no.1, 2012년, pp.260 - 280
김미정 , 김계하
본 연구는 일 대학병원에 내원하여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진단받고 치료받은 환자 총 136명을 대상으로 중년층과 노년층의 질병관련특성, 흡연, 음주, 체질량지수(BMI), 운동이 포함된 생활습관을 조사하여 연령층에 따른 발병 전과 치료 후의 생활습관 행태를 비교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비교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광주, 전남지역에 거주하면서 2009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24개월 동안 일 상급종합병원에 내원하여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받고 치료받은 대상자로 외래를 통해 추후 관리를 받고 있으며, 자발적으로 연구참여 동의를 밝힌 대상자 136명(40-88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 결과, 중년층과 노년층은 생활습관에 있어 차이를 보였다. 즉, 중년층은 흡연과 음주를 많이 하고 있었고, 노년층은 운동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년층과 노년층에서 모두 발병 전에 흡연하던 대상자들 중 치료 후에는 절반이 금연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습관 변화를 위한 노력은 중 ․ 노년층 모두 시행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연구결과를 근거로 연령층에 따라 차별화된 생활습관 관리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리라 여겨진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differences in lifestyle between middle-aged and old-aged patients of myocardial infarction. This study covers a group of 136 subjects, aged between 40 and 88, who were diagnosed as afflicted with acute myocardial infarction and treated accordingly at a h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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