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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마비 환자의 밀기증후군 유ㆍ무가 일상생활동작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ADL with or without Pusher Syndrome of the Hemiplegic Patients

코칭능력개발지 = Journal of coaching development, v.9 no.1, 2007년, pp.239 - 246  

윤장순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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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밀기증후군의 유무가 나이, 성별, 일상생활동작, 마비측과의 차이와 상관성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는데 있다. 2006년 3월부터 4월 까지 춘천성심병원을 내원하여 뇌졸중으로 인해 편마비로 진단을 받은 환자 중 밀기증후군이 있는 환자 9명, 밀기증후군이 없는 환자 9명 총 18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환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빈도분석, 밀기증후군과 일상생활동작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T-test, 밀기증후군과 마비 측의 차이와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one-way ANOVA test와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나이와 성별에 따른 밀기증후군의 발생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밀기증후군의 유무에 따른 일상생활동작과의 관계를 평가한 결과 개인위생, 목욕하기, 식사하기, 용변처리, 옷입기, 의자차/침대 이동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밀기증후군의 유무에 따른 마비 측의 연관을 알아보기 위해 평가한 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 일상생활동작과 밀기증후군과의 상관성을 연구한 결과 기존의 다른 연구와 차이를 보였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is study has its purpose in looking into whether with or with pusher syndrome has any relation with age, sex,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the affected area. Among the patients diagnosed as hemiplegia due to stroke after coming to the Cheuncheon Seongsim Hospital of the Handicapped for the p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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