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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코칭능력개발지 = Journal of coaching development, v.9 no.4, 2007년, pp.57 - 69
문창일 , 임용택
본 연구의 목적은 운동의 지속과 실천에 있어서 중요한 매개변인으로 작용하는 개인의 행동선택과 이에 따른 심리ㆍ생리적 반응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틀을 제공하고자 하는데 있다.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신체의 모든 계통(system)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지고 있다. 이에 연구자 및 코치들은 운동참가자에게 다양한 정보의 제공과 더불어, 개인의 특성에 맞는 운동 종목을 선택하여 장기간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절한 중재전략(intervention strategy)을 개발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운동의 긍정적인 효과와 코치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운동초기에 탈락(drop-out)하는 현상들이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Dishman & Buckworth, 1996). 이는 운동참가자들이 지속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유인책(incentive)의 부족에 기인한다. 지금까지 운동생리학적 지식들은 스포츠현장에서 많이 보급되어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운동에 따른 심리적인 이득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소홀한 면이 없지 않다. 신체활동을 계속 유지하는 것은 ‘근육의 비대’, ‘심폐능력의 발달’과 같은 가시적인 결과의 성취에만 있지 않다. 운동을 지속하는 행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사회학적인 변인들의 상호작용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이는 개인의 ‘내적 흥미’, ‘사회적 지지’와 같은 개인적, 사회적 변인들이 상호작용함을 의미한다. 운동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다차원적인 코칭방법론으로 접근하여야 하며, 그 시작은 운동참가자들의 심리ㆍ생리적인 반응을 바로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하여야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the frame that helps understand psychological and physiological responses and operates as an important parameter in adherence and persistence of exercising with this. Regular physical activity is known to have a positive influence on all of the body system.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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