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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생물치료정신의학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Biological Therapies in Psychiatry, v.16 no.1, 2010년, pp.63 - 71
김경근 , 주열 , 김진성 , 이종범 , 김오룡 , 서완석 , 배대석 , 구본훈
외상성 뇌손상(traumatic brain injury;이하 TBI)환자에서 외상의 심각도와 전두엽 손상 여부에 따른 정신과적 증상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1998년 7월부터 2008년 10월까지 TBI 환자 11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시행하였다. 이들을 손상의 심각도에 따라 경도 뇌손상군(mild TBI, 이하 MTBI)과 중등도 뇌손상군(moderate TBI, 이하 MOTBI)으로 나누고, 이를 전두엽 손상 유무에 따라 각각 전두엽 손상군(frontal lobe injury, 이하 FLI)과 비전두엽 손상군(non-frontal lobe injury, 이하 NFLI)으로 구분하였다. 각 군에 대해 병록지 자료 수집 및 SCL-90-R과 MMPI를 시행하였다.
SCL-90-R에서 뇌 손상이 심한 경우 정신증 척도가 높고 증상을 더 많이 호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전두엽 손상 유무에 따라서는 차이가 없었다. MMPI의 경우에는 경조증 척도가 뇌손상의 심각도와 전두엽 손상 여부 간의 상호작용이 나타났다. 따라서 뇌손상의 정도가 증가하는 경우 인지기능의 저하에 따른 경조증 증상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Objectives: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subjective psychopathology in patients with traumatic brain injury according to their severity and existent of frontal lobe injury. Methods:S110 patients with traumatic brain injury were selected for study. After classifying patients i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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