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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특수교육저널 : 이론과 실천, v.10 no.4, 2009년, pp.245 - 265
정재권
본 연구는 지체장애아동 어머니들의 양육스트레스와 대처행동을 알아보기 위해 전라북도에 거주하고 있는 지체장애아동 어머니 9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측정도구로는 양육스트레스 척도와 대처행동척도를 사용하였고, 양육스트레스는 어머니의 실태와 자녀의 실태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양육스트레스 수준 및 양육스트레스의 하위 영역별 수준을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고 t검증을 실시하여 유의차를 알아보았다. 대처행동 또한 어머니의 실태와 자녀의 실태로 나누어 전체 대처행동 수준 및 대처행동 하위 영역별 수준을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고 t검증을 실시하여 유의차를 알아보았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지체장애아동 어머니들의 양육스트레스 수준은 양육고민이나 부모-자녀 상호작용이 변인별에 따라 중학부 자녀를 둔 어머니가 높게 나타났다.
둘째, 지체장애아동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대처행동은 적극적 노력형, 기분 해소형, 회피형 등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어머니의 학력에 따라서도 다르게 나타났다.
This study was intended to investigate stress and a proper step of the mother having a children with physical disability. It was based on a study of 95 mothers having a children with physical disability and living in North Jeonbuk provinces. Nurture stress measure and step action measure were used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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