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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언론학보 = Korean journal of journalism & communication studies, v.48 no.2, 2004년, pp.321 - 345, 472
안선경 , 허경호
이 연구는 개인적 특성 변인으로서 성격을 인간 행동을 예측하고 설명할 수 있는 적절한 변인으로 상정하고 구체적인 상황에서 행위로 표출되는 의사소통 능력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했다. 따라서 개인의 성격과 의사소통 능력을 고찰해보고 의사소통 능력의 예측변인으로서 성격의 영향력을 살펴봄으로써 의사소통 능력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추구하고자 했다. 분석 결과 외향성이 높은 사람일수록 사회적 평정능력, 사회적 승인능력, 사회적 경험능력, 적절한 노출능력, 위트능력이 높았으며, 외향성은 사회적 경험능력의 예측변인으로 가장 큰 설명력을 지니고 있었다. 신경증이 강한 사람일수록 사회적 평정능력과 사회적 경험능력, 위트능력이 낮았는데 특히 신경증은 사회적 평정능력의 부적 예측변인이었다. 개방주의성향이 강할수록 사회적 승인능력, 사회적 경험능력, 적절한 노출능력, 위트능력이 높았으며, 낙관주의 성향이 강할수록 모든 의사소통 능력이 높았다. 내적통제성향이 강할수록 사회적 평정능력과 사회적 승인능력이 높았으나 마키아벨리즘 성향은 의사소통 능력과 관련이 없었다. 아울러 이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이 제시되었다.
The mam purpose of the current study was to examine relationships between communication competence and personality. Previous studies show that personality variables are one of the most relevant predictors of human behaviors including communication behaviors. We assumed that an individual"s commun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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