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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열린유아교육연구 = Journal of Korea Open Association for Early Childhood Education, v.12 no.4, 2007년, pp.347 - 369
정미라 , 곽은순 , 윤장숙
본 연구의 목적은 저소득계층 아동부모의 앙육특성을 파악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경기도 S시에 거주하면서 0-12세의 자녀를 키우고 있는 저소득 가정과 일반계층 가정 각 600가구씩을 질문지를 통하여 조사하였다. 그 결과 저소득 가정 아동은 일찍이 집에서 부모와 지내는 시간의 양, 질이 모두 떨어져 유아기 때부터 주로 컴퓨터나 TV를 많이 보며 지내고 이는 학령기의 성적문제로 귀결되었다. 두 계층 모두 영유아기의 자녀양육을 학령기보다 더 부담스러워 하였고, 저소득층 부모는 자녀교육을 걱정하나 그보다는 당장 집에서 돌보아줄 사람이 없는 문제가 더 급선무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저소득층 부모의 경제적 스트레스가 부모의 앙육태도에 영향 미친다는 기존의 연구결과를 지지하며 특히 이러한 악영향이 영아기 때부터 시작함을 드러낸다. 시사점으로 정부의 저소득층의 앙육지원이 직접 지원으로 확대될 필요가 있으며, 아울러 경제적인 면 외에도 이들의 양육행동에 대한 계몽 역시 절실함을 본 연구는 제시하고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characteristics of parenting of low income families by comparing with that of their economically advantaged counterparts. Each of 600 low and middle income families was investigated. It is found that low income children spend less time with their par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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