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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스피치와 커뮤니케이션 = Speech & communication, 2009 no.12 = no.12, 2009년, pp.196 - 218
범기수 , 김은정 , 유가기 , 정혜진
본 연구는 스피치 실습 과목을 수강하고 있는 대학생들의 스피치 실습 교육 효과를 스피치 능력과 스피치 불안감의 차원에서 탐구하였다. 또한 커뮤니케이션에서 심리적 차원의 중요 요소 중 하나인 자기주장성(Assertiveness)이 스피치 능력과 불안감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았다. 스피치 교육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스피치 교육전과 후에 연구 참여자가스스로 인지하는 스피치 능력과 스피치 불안감의 정도를 측정하였다. 대학의 교양필수 과목인 스피치 수업을 수강하고 있는 학생 149명을 대상으로 교육 전, 후로 2번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먼저 스피치 교육을 받은 후 학생들의 스피치 능력은 유의미하게 향상됐고 스피치 불안감도 감소된 것을 발견하였다. 자기주장성은 스피치 능력에 정(+) 적인 영향을 미쳤고 스피치 불안감에는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자기주장성이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으로 분류해서 교육 전, 후의 스피치 능력과 스피치 불안감의 차이를 비교했을 때, 두 집단 간 교육효과의 유의미한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다. 본 연구를 통해 스피치 교육의 실질적 효과가 다시 입증되었고, 스피치 교육에서 학생들의 자기주장 성이라는 심리적 차원에 대한 고려도 필요함을 보여준다.
This research is an experimental study that explored the effect of speech training practices in the classes of speech communication on the self-perception of speech ability and speech anxiety. In addition, this study investigated how assertiveness, one of psychological aspects having a effect on s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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