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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조직학회보 = Korean review of organizational studies, v.1 no.1, 2004년, pp.47 - 74, 174-175
강황선
1998년부터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정부조직의 성과측정제도들은 매우 빠른 속도로 다양해지고 있다. 이러한 성과측정제도의 기술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정부 조직의 성과 측정이 실제로 정부조직의 성과향상에 기여하는지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견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 논문은 성과측정에 대한 이러한 부정적인 견해의 원인을 성과측정 제도 자체에서 찾기보다는 성과측정제도를 운영하고, 측정의 궁극적인 대상이 되는 공무원에게서 찾고 있다. 구체적으로 조직의 성과측정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공무원들의 성과측정에 대한 수용성의 부족에서 실마리를 찾고자 하고 있다. 조직구성원들에게 위기의식(feeling of risk)을 유발하는 원인을 종합성(comprehensive), 논리성(logically sound), 실용성(practical), 투명성(open to evaluation), 정치적 수용성(politically acceptable), 조직내 일치성(compatible with institution), 학습용이성(conducive to learning) 등 7가지에서 찾고, 현재 우리나라의 성과측정 제도가 어떻게 이 일곱 가지의 위기의식유발요인이 되는 것은 무엇인지 검토하고 있다. 그리고 공무원들의 위기의식을 저감하는 차원에서 성과측정제도의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Despite of its short experience, performance measurement system of korean public sector has been rapidly improved in many aspects. Korean public officials are getting familiar with the concepts of output, outcome, and even productivity in the public sector to the extent that they already adopted s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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