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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특수교육 = Special education research & practice, v.5 no.2, 2006년, pp.31 - 56
김민영 , 이소현
본 연구는 환경중심 의사소통 중재를 통해 학교생활의 자연스러운 일과 속에서 의사소통 발달 초기의 자폐 아동이 나타내는 의사소통 행동의 자발적인 사용을 증가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실험은 특수학교 초등부에 재학 중인 3명의 자폐아동들을 대상으로 아동에게 동기 유발적이고 언어학습기회를 많이 제공할 수 있는 간식시간을 활동으로 설정하여 대상자간 중다간헐기초선 설계로 진행하였다. 대상아동의 의사소통 능력 전반에 걸쳐 수집한 진단 자료를 토대로 대상아동들은 간식시간에 사용하는 요구하기, 객관적 언급(사건ㆍ상태), 반응(질문에 대한 반응-아니오ㆍ저항ㆍ부정)의 기능을 가진 몸짓 형태의 2-4개 의 의사소통 행동 목표를 가졌다. 학급의 오전 일과 중 간식시간에 중재 회기가 진행 되었으며 중재 직후 점심시간 교내 식당에서 일반화 조건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3주 후 기초선과 동일한 조건 하에 유지 검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환경중심 의사소통 중재 실시가 의사소통 발달의 초기 단계에 있는 비언어 자폐아동이 의도적 의사소통 행동을 자발적으로 사용하는 데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는 학교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의사소통 중재의 설제적인 검증과 장애아동의 초기 의사소통발달 단계 지도의 중요성을 확인하였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enhanced milieu teaching on the spontaneity of functional communication behavior of children with autism. Using Multiple-probe baseline design across subjects, the percentage of spontaneous gesture(contact pointing, show object, manual sign)in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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