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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특수교육 = Special education research & practice, v.7 no.1, 2008년, pp.123 - 144
박병숙
본 연구에서는 자폐 범주성 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한 비디오 모델링중재 활용에 대한 연구를 검토하기 위하여 1998년부터 2007년 9월까지 국외 주요저널에서 실험연구 25편을 선정하여 연구 방법, 대상자, 중재 방법, 결과 및 연도별 연구 실태에 대한 내용을 분석하였다. 먼저, 연구 방법에서는 단일대상연구가 18편으로 가장 많았고, 연구 대상자는 모두 가 30개월에서 15세 미만의 유아, 초ㆍ중등의 학령기 학생이었다. 중재 방법으로는 비디오 모델링만을 사용한 중재가 16편으로 나타났고, 비디오 모델링 중재와 기타 중재를 혼합하여 사용한 연구가 9편으로 확인되었다. 종속변인별로는 사회적 기술에 대한 연구가 16면, 의사소통 기술에 대한 연구가 5편, 학업기술 관련이 2편, 일상생활 기술이 2편으로 나타났다. 연구 동향을 살펴보면 비디오 모델링을 이용한 효과 연구가 2003년 이후부터 많이 실행되었음을 알 수 있다. 결론적으로 비디오 모델링 기법을 사용한 중재가 자폐 범주성 장애 아동의 사회성 및 의사소통 기술과 학업기술 및 일상생활 기술 습득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론에 따라 자폐 범주성 장애 아동을 위한 비디오 모델링 중재에 대한 실행 방안과 추후 연구에 대해 제언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review was to synthesize the research trend of video modeling intervention for individuals with autism by analyzing the articles from 1998 to 2007 in foreign journal. Twenty five studies met strict criteria for this review. The research was conducted by selecting twenty five ex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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