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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로컬리티 인문학= The journal of localitology, 2010 no.4 = no.4, 2010년, pp.247 - 264
옥한석
이 연구는 사진 미디어에 의한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의 장소성 재현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사진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장소에 대하여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보편적인 기록 매체이다. 누구나 자기가 살고 있고 관심 있는 장소에 관하여 사진을 촬영하거나 기록을 수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진 기록에 의한 장소성의 재현은 로칼, 로칼리티를 연구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진 미디어에 의한 장소성을 재현하기에 적합한 곳을 선정하기란 쉽지 않다. 천호동은 도시의 행정단위이므로 주거와 일터 및 일상생활이 영위되는 단위로서 이해할 만하다. 천호동의 경우 1930년대 이후부터 장소와 관련된 사진 기록이 많아 이를 수집하여 그 조각들을 이어보면 천호동이 ‘연결성’의 고리로서 주민들이 생각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고, 그 후 인구가 모이고 상업시설이 유지되는 가운데 전쟁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거나 산업시설이 들어섰다가 이전된 의미에서 천호동은 ‘구심성’의 장소성이 나타나게 되었다. ‘연결성’과‘구심성’의 장소성은 1975년 이후 천호동이 부도심으로 재편되면서 ‘도시성’으로 자리잡게 되면서 그 성격이 바뀌고‘연결성’과‘구심성’이라고 하는 특징은 그의 기저에 놓이게 되었다.
This study investigates to repesent the placeness by photo-media. Photos are universial media to access easily and to record a placeness. Taking a photo about some place and collecting the photos help to reaearch local and locality topic about placeness. However, it is difficult to choose the area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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