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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도래하는 오리과 3종의 중금속 농도비교
Comparison of Heavy Metal Concentrations in Anatidae 3 Species from Korea

한국鳥類학회지= The Korean journal of ornithology, v.15 no.2, 2008년, pp.135 - 147  

임세랑 ,  권예인 ,  김정수 ,  구태회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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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06-2008년 사이에 우리나라에서 사망한 수금류(Waterfowl) 4종, 흰뺨겸둥오리(n=4), 쇠기러기(n=6), 홍머리오리(n=16), 청둥오리(n=20)의 간에서의 철(Fe), 아연(Zn), 망간(Mn), 구리(Cu), 납(Pb) 그리고 카드뮴(Cd) 농도를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또 우리나라 야생조류의 중금속 오염 정도를 다른 지역의 야생조류 과와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카드뮴(Kruskal-Wallis test, p=0.039), 망간(Kruskal-Wallis test, p=0.015), 아연(Kruskal-Wallis test, p=0.036)에서 원소별 종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아연은 쇠기러기가 홍머리오리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망간은 청둥오리가 쇠기러기와 홍머리오리보다 높았으며, 카드뮴은 청둥오리가 홍머리오리보다 유의한 차이로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구리, 철 그리고 납농도는 종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우리나라에서 연구된 야생조류의 납과 카드뮴농도는 서식지 환경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납은 물떼새류와 도요새류에서 가장 높았고, 카드뮴은 해양성 조류인 바다쇠오리에서 가장 높았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is study presents iron, zinc, manganese, cooper, lead and cadmium concentration in livers of White-fronted Geese Anser fabalis (n=6), Eurasian Wigeon Anas penelope (n=16), Mallards Anas platyrhynchos (n=20) and Spot-billed Ducks Anas poecilorhyncha (n=4) from Korea during 2006-2008. Zinc (Krusk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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