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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주관성연구 : Q방법론 및 이론, 2009 no.19 = no.19, 2009년, pp.43 - 59
김지연 , 황상민
본 연구는 명품 소비 행동과 그에 대한 생각들을 대상으로 하여, 한국인의 명품 소비 경험과 그에 대한 소비자들의 주관성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를 탐색하였다. 이를 위해 심층 인터뷰와 문헌고찰 등을 통해 명품 소비 행동과 인식을 측정할 수 있는 78개의 문항을 추출하였다. 또한 이 문항들은 명품 소비 행동과 경험의 구조와 그 속에서 중요하게 작동하는 심리적 속성이 무엇인지를 체계적으로 할인하기 위해 명품 소비의 주요 심리적 속성 및 변인들로 구조화되었다. 이렇게 개발된 문항을 대상으로 명품 소비 경험을 평가 하도록 한 결과, 명품 소비자들의 명품 소비에 대한 주관성과 소비 경험은 ‘향유형’, ‘효용형’, ‘관계형’의 각기 다른 세 가지 패턴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또한 명품 소비 경험의 주요 심리적 변인을 통해 각 유형의 행동 패턴 및 심리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세 형태의 명품 소비 행동 유형은 명품 소비를 통해 서로 다른 심리적 기능과 가치를 충족하고 있었다. 본 연구는 제품 중심이 아닌 소비자들의 행동과 심리를 중심으로 하여 명품 소비 행동을 탐색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또한 한국인의 명품 소비 경험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속에서 주요하게 작동하는 심리적 속성은 무엇이며, 한국인들이 명품 소비를 통해 어떠한 가치를 충족하고 있는지를 구체적인 명품 소비 행동을 통해 분석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The present research attempts to comprehend the value and meaning of luxury consumption in Korea by exploring the luxury consumption experiences of Koreans based on their subjectivity and consumption behaviors and uncover the main psychological variables determining luxury consumption behaviors. 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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