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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나리의 기내 증식에 미치는 온도, 일장 및 Sucrose 농도의 영향
Effect of Temperature, Daylength and Sucrose Concentration on In Vitro Multiplication of Korean Native Lilies

화훼연구 = Flower research journal, v.14 no.3, 2006년, pp.218 - 226  

엄선정 ,  변미순 ,  최정두 ,  박경일 ,  박인숙 ,  구대회 ,  김규원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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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나리, 하늘나리, 날개하늘나리, 말나리, 섬말나리, 하늘말나리, 중나리, 털중나리의 기내증식을 위해 소인경 형성에 미치는 배양온도, 일장 및 sucorse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배양온도는 20-25℃에서 소인경의 형성율이 높고 형성수가 많았다. 20℃에서의 소인경의 형성율은 말나리 87.5%, 털중나리 90.0%인 것을 예외로 하면 전부 100%였다. 일장과 소인경 형성율은 대체로 무관한 편이었으나 말나리는 암조건에서 소인경의 형성율이 높았다. Sucrose 농도가 증가할수록 소인경의 형성율과 형성수는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특히 솔나리는 sucrose 농도가 30gㆍL?熾【?120gㆍL?値?증가하면 4.2개에서 2.4개로 감소하였다. 또한 sucrose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인편엽의 감소가 현저하고 구근화하는 경향이 뚜렷하였다. 종별 최대 소인경의 형성수는 하늘나리 5.5개, 솔나리 4.5개, 중나리 3.6개, 날개하늘나리 3.2개, 털중나리 3.2개, 섬말나리 2.5개, 하늘말나리 2.3개, 말나리 2.1개로, 말나리 계통의 증식속도가 가장 느렸다. 한편기내에서의 소인경 형성은 온도의 영향이 가장 크고 다음은 sucrose, 일장의 순이었다. 종별로는 솔나리가 배양조건의 변화에 가장 민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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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 of temperature, daylength and sucrose concentration on bulblet formation was examined for in vitro multiplication of L. cernuum, L. concolor var. parthneion, L. davuricum, L. distichum, L. hansonii, L. tsingtauense, L. maximowitzii, and L. amabile. The formation ratio and number of bul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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