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은 기능을 한번의 로그인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NTIS 바로가기
임상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무릎골 탈구에 대한 의구심은 여러 가지로 나열될 수 있다. 왜 발생하는가. 정말 수술적 교정은 효과가 있는가. 골관절염은 수술로 치유될 수 있는가. 어떤 치료법이 이상적인 치료법이 될 수 있을까. 임상가라면 무릎골 탈구에 대해 고민 해보았을 법하다. 하지만 여러 책들과 문헌에 나누어 실린 답들을 한 번에 알기는 매우 어렵고 어떤 치료법이 개별 환자에 적절한 치료법인지 확인이 불가하다. 많은 저자들이 가장 효과적인 무릎골 탈구의 교정 방법으로 생각하고 있는 방법은 경골조면 이동술과 block recession 그리고 내외측 지대(retinaculum) 교정술이다. 이 방법을 이용하여 최근 수술의 성공률이 매우 높아졌다. 그런데 모든 환자에 이러한 시술이 모두 적절한 것은 아니다. 개에서는 75%이상의 내측 탈구이고, 25%이하가 외측 탈구이다. 고양이도 이환될 수 있으나 이환율은 개보다 명확히 작다. 내측 무릎골 탈구는 Toy나 Miniature 품종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선천성 질환이다. 암컷이 수컷보다 호발하는 Pomeranian, Pekingese, Chihuahua와 Boston terrier등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대형견종에서도 크기에 상관없이 내측 무릎골 탈구가 외측 무릎골 탈구보다 빈번하게 발생한다. 때로는 내측과 외측 양측성 무릎골 탈구가 같은 슬관절에서 발생할 수도 있다.
무릎골 내탈구는 개에서 95%이상 구조이상과 관련되어 발생한다. 무릎골 내외탈구의 수술적 치료에 대한 가장 큰 불만은 탈구의 재발이다. 이 개들의 18~29%에서 수술에 대한 불만이 있으며 20㎏ 이상의 대형견에서는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 수술 후 발생한 불만 중 65~86%는 무릎골의 재탈구이다. 이러한 문제점의 가장 큰 문제점은 부적절한 무릎골 탈구의 진단과 치료에 있다.
해당 논문의 주제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은 상위 5개 콘텐츠를 보여줍니다.
더보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더 많은 관련자료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원문 PDF 파일 및 링크정보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KISTI DDS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원문복사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