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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대한직업환경의학회지= The Korean journal of occupational and environmental medicine, v.23 no.1, 2011년, pp.31 - 41
이보람 , 하재혁
목적: 일반 인구집단에서 흡연과 음주습관이 혈중 납 및 카드뮴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양-반응 관계에 기초하여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법: 2008년에 수행된 제 4기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납, 카드뮴 측정이 이루어진 20세 이상 남녀 1,901명을 대상으로 하여 인구학적 특성 및 생활습관에 따른 혈중납과 카드뮴 농도의 기하평균을 구하였으며, 분산분석(ANOVA)과 공분산분석(ANCOVA)이 이용되었다.
결과: 인구학적 변수 및 생활습관에 대한 보정 후에도 일평균 흡연량 및 알코올섭취량은 혈중 납, 카드뮴 농도와 유의한 양-반응 관계를 보였다. 일평균 흡연량은 혈중카드뮴 농도와(5개비당 약 0.1-0.2 ㎍/L 증가), 일평균 알코올섭취량은 혈중 납 농도(음주자에서 10 g당 약 0.1-0.2 ㎍/dL 증가)와 더욱 명확한 관련성을 보였다.
결론: 흡연과 음주에 따른 혈중 납 및 카드뮴 농도의 양-반응 관계는 명확하다. 저농도의 혈중 납, 카드뮴 농도에서도 유해한 건강영향이 가능하므로 이들 생활습관의 교정을 위한 공중보건상의 노력이 요구된다.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ssess the effects of smoking and drinking on blood lead and cadmium levels based on a dose-response relationship in the general Korean adult population. Methods: The study population consisted of 1,901 Koreans, who took part in the 2008 Korean National 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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