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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특수교육저널 : 이론과 실천, v.12 no.3, 2011년, pp.1 - 18
권정민
본 연구의 목적은 두 가지였다. 첫째, 학생들이 컴퓨터 기반 시험 환경에서 복잡한 수학 문제를 풀 때 사용하는 인지 전략의 시간과 패턴이 성취수준에 따라 다른지 알아보고자 함이었고, 둘째, 구성주의적 수학 교수 후 이러한 전략 사용의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고자 함이었다. 성취 수준에 따른 6명의 학생(고성취 2명, 평균 수준의 성취 2명, 저성취 2명)이 본 연구의 대상이었으며, 학생들은 4주 동안 진행된 수학교수에 참여하였고, 수업은 앵커드 수학교수방법을 사용한 수업이었다.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4주 동안의 수업이 이루어지기 전과 후에 사전-, 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학생들이 시험 보는 동안의 문제 풀이 활동을 스크린에서 녹화되었으며, 인지 전략의 사용을 알아보기 위해 네 가지의 스캐폴딩 코드를 사용해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학습부진 학생은 우수 학생보다 과정적 스캐폴딩을 많이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모든 학생들은 교수 전보다 교수 후에 문제와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스캐폴딩을 더 많이 사용한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학습 부진 학생들의 인지 전략이 구성주의적인 교수 후 우수학생들의 전략 사용 패턴과 비슷해진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에 대한 논의와 함께, 향후 연구 및 교육현장에서의 실제를 위하여 제안이 이루어졌다.
The purpose of this observational study was two-fold. First, we examined the differences between achievement groups’ cognitive strategies in solving a complex math problem in computer-based assessment (CBA). Then we investigated whether the use of strategies have changed after a constructivist ins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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