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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커뮤니케이션 이론= Communication theories, v.7 no.2, 2011년, pp.144 - 175
이완수
이 연구는 미디어의 진화 과정에서 매체의 커뮤니케이션 전달방식이 어떻게 변화하는가 하는 관점에서 나아가 이들 매체가 추구하는 메시지의 사회문화적 상징성과 구성방식을 제시해 보려는 데서 출발하였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매체의 진화와 저널리즘의 생산양식을 상호 대응적으로 비교 설명해 봄으로써 매체 진화에 따른 저널리즘의 방향성을 유추해 보고자 하였다. “매체는 메시지이다”는 마셜 맥루한의 기술결정주의를 새롭게 재조명하고, 매체 진화과정 속에서 저널리즘 생산양식이 어떻게 구현되어 나타나는지를 논의하였다. 미디어가 진화된 형태를 나타내는 것은 보다 완성도 높은 저널리즘을 추구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을 의미한다. 저널리즘은 단순히 사실의 객관성, 공정성, 윤리성, 다양성 등 전통적인 보도 규범을 달성하는 것으로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미디어가 수행하는 저널리즘의 질적 수준은 이를 소비하는 대상 주체와의 공감과 공명의 정도와 밀접한 관련성을 갖는다. 인간이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상호교감과 의미공유를 강화할 수 있듯이 보다 진화된 미디어를 통해 저널리즘의 형식과 내용의 수준을 보다 의미 있게 구성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을 토론하였다.
This study aims to explore about journalism volatility in the age of media convergence. In particular, this study look into sociocultural symbolization and reconstruction of message beyond how to change communication transmission method. The characteristics of journalism production mode in the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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