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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지질학회지 = Journal of the geological society of korea, v.48 no.1, 2012년, pp.101 - 111
신동훈 , 임인섭 , 박정호 , 지헌철
아직 지진을 정확히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신속하게 지진 발생을 인지하여 최대한 빨리 경보를 전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연구에서는 최근 많은 연구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진조기경보시스템에서 P파를 이용해 지진의 규모를 결정하는 방법의 기술적인 부분에 관해 토의하고, 2007년 1월 20일 발생한 오대산 지진의 규모 추정을 통해 국내 자료에의 적용 가능성에 대해 검토하였다. 지진조기경보는 지진 자료를 분석하여 신속하게 경보를 전파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P파의 주기와 진폭을 시간영역에서 실시간으로 계산하고 일종의 경험식을 이용하여 지진의 규모를 결정한다.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사용하는 경험식을 오대산 지진 자료에 적용하였을 경우 P파의 주기를 이용한 지진의 규모는 4.33 ± 0.96, 진폭을 이용한 규모는 4.70 ± 0.30 으로 계산되었으며, 이들의 산술 평균으로 구한 오대산 지진의 규모는 4.5로 이는 기존 연구결과와 비슷한 수준이다. 앞으로 개발될 국내 지진 자료를 활용한 P파 지진의 규모식을 적용한다면 보다 안정적인 지진조기경보시스템의 구축이 가능할 것이다.
Because reliable short-term earthquake prediction is still not achievable, it is important to identify the onset of potentially disastrous earthquakes and to warn it promptly. In this study, we introduced a method of estimating the magnitude of an earthquake in the earthquake early warning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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