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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대한경영학회지= Daehan Journal of business, v.26 no.2 = no.97, 2013년, pp.197 - 218
전경주
한국에는 기업기부는 활발하고 적극적이지만 개인기부가 다른 국가에 비하여 낮은 편이다. 이유는 여러 가지 있을 수 있겠지만 한국에 개인기부 행위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기부를 받는 사회복지단체기관 입장에서는 개인기부행위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 요인들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면 개인기부행위를 유발하는 데에 더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이 논문에서는 개인기부행위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한국적인 관점에서 논의하고자 한다. 개인기부행위에 있어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주장하는 요인 몇 가지를 들 수 있다. 1) 기부행위에 대한 공개이다. 기부자들은 자신의 기부행위가 노출 되어서 남들로부터 각광 받는 것을 선호한다. 여러 마케팅 방법으로 기부행위가 차별화된 대우를 받도록 할 수도 있다. 2) 한국 문화와 역사적인 배경이 한국 사람들에게 기부행위가 아직 익숙지 않은 행동일 수도 있다. 한국문화는 오랜 경제적인 어려움에서 훈련되어온 절제된 생활과 미래를 위해 저축하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 거기에 쉽게 기부가 행하여지지 않을 수도 있다. 3) 다른 기부자가 이미 존재하고 누군가가 기부할 것이라는 생각이다. 대기업이나 어느 갑부가 자주 기부를 하는 경우를 많이 있어왔기 때문에 본인이 기부하지 않아도 다른 누가 기부해 줄 수 있다고 생각 할수 있다. 4) 그리고 기부금의 사용 용도의 투명성도 함께 고려된다. 기부금이 투명하게 사용되고, 혜택이 투명하게 배분되는 모습은 기부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 미래 연구에서는 이런 요인들에 대하여 좀 더 실증적으로 연구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Given the low levels of individual giving in Korea, charitable organizations are under pressure to fundraise to maintain its sustainability. It is important to know what influences individual giving behavior. The focus of this paper is on examining the factors that influence individual giving,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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