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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디자인융복합연구 = Design convergence study, v.16 no.1 = no.62, 2017년, pp.257 - 280
이지연 , 이재익 , 전지호
고령화 사회가 가속화되면서 2016년 기준 독거노인 100만 시대가 도래했다. 독거노인은 대부분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 건강 혹은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행한 위험 상황에서 도움을 받기 어렵다. 이러한 독거노인의 낙상사고와 생활패턴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여 응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본 연구에서는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해 독거노인의 주 생활공간의 활동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해, 비상상황 발생 시 응급대처가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를 설계하여 송파구 공동주택 거주 독거노인 20가구를 대상으로 8~10월, 두 달 간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연구에서 실증모델 구현 전, 사용자 중심의 면대면 맥락적 인터뷰를 통해 건강과 안전의 요구를 도출하여 서비스 모델 설계를 기획하였으며. 실증모델 구현 후, 낙상효능척도(FES), 병원 불안우울척도(HADS)를 T-test를 바탕으로 서비스의 효과를 확인했다. 실증모델 구현결과, 헬스케어 시스템과 사용자특성에 맞는 인터페이스와 서비스 운영 측면에서 개선점을 발견했다. 본 연구에서 제안된 서비스 개선안 및 서비스 개발 방법론은 향 후 독거노인 및 헬스 케어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With the acceleration of aging, one million solitary elderly people have arrived. The solitary elderly spend the most time indoors, making it difficult to get help in a dangerous situation. It is time to develop a healthcare service that can detect an abnormality at an early stage and respond in 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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