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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의류학회 2000년도 국제학술심포지움 및 추계학술발표회, 2000 Oct. 01, 2000년, pp.42 - 42
정세희 (숙명여자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의류학과) , 양숙희 (숙명여자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의류학과)
20세기에 이르러 억압된 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사회적 제 이론과 문화적 다원주의, 절충주의, 그리고 자아 정체성을 재규정하는 하위문화 등의 영향은 젠더 정체성의 문제를 확대 가시화 하였다. 영화의상은 복식을 통해 개인의 자아정체성을 바꾸고 한 정체성에서 다른 젠더 정체성으로 변화되며, 복수적이고, 다원적인 젠더 정체성을 공유하는 가능성을 제공한다. 본 연구는 사회 문화적으로 인식되는 젠더를 남성성, 여성성, 제3의 성으로 범주화하고, 이를 1930년대 이후 서구영화를 중심으로 고찰함으로써, 앤드로지너스(androgynous), 바이섹슈얼(bisexual) 현상 등과 같이 성적 경계가 모호하고 불확정적이라고 규정되는 현대 패션 속에서 시대에 따른 성담론과 사회 문화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미묘한 차이를 내포하면서 변화 발전하는 젠더 정체성의 양상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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