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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가정과학회 2003년도 학술대회, 2003 Oct. 01, 2003년, pp.69 - 69
박경란 (인제대학교 가족소비자학과) , 이영숙 (군산대학교 생활과학부)
우리 사회의 고부관계는 예로부터 갈등관계로 인식되어져 왔다. 핵가족화, 여성취업 등 오늘날의 많은 사회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고부관계는 복잡하고 갈등적인 가족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는 고부관계에서 일어나는 스트레스 유무 그 자체보다 이에 대한 효율적인 대처방법이 더 중요함을 인식하고 첫째, 고부관계에서 며느리가 지각하는 스트레스의 유형과 그 정도는 어떠하며 둘째, 스트레스에 대한 며느리의 대처유형과 그 정도는 어떠하며 셋째, 대처유형과 스트레스 정도에는 어떤 관련성이 있는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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