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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을 이용한 가청역치레벨의 측정 방법 비교
Comparison of a hearing threshold level using a headphone 원문보기

한국소음진동공학회 2007년도 추계학술대회논문집, 2007 Nov. 15, 2007년, pp.796 - 801  

김득성 (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과 대학원) ,  장서일 (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과) ,  김동준 (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과 대학원) ,  이연수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is research presents a laboratory study about a comparison between two methods that measure a hearing threshold of the Subjects who participated in an experiment of the Jury test. The Subjects heard a signal by a headphone. The Subjects of total 63 persons (man=42, woman=21 persons) participated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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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Figure 5의 결과를 감안한다면, 청감실 환경에서 ISO 389-7(2005)의 가청역치와 직접 비교하는 것은 어렵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청감실험실 기준(Table 1 참고)에 해당하는 환경에서 실행된 상대 가청역치와 음의 재생 방법에 따른 차이에 대한 결과를 제시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충격성 소음의 주관적 반응 연구 과정에서 실험에 참여하는 피험자들의 난청 정도를 판단하기 위해 실시된 청력테스트(hearing test) 과정의 결과이다. 이 실험은 계속 진행 중에 있다.
  • 본 연구에서는 충격성 소음의 청감실험을 실행하기 이전에 피험자들의 난청 정도를 판단하기 위해 ISO 389-77)의 가청역치와 피험자들의 가청역치 실험결과를 비교해 보았다. Figure 4는 실험방법(TD와 BU)에 따른 총인원의 가청역치레벨 분포와 ISO 389-7(2005)의 결과를 비교해놓은 것이다.
  • 그리고 8kHz 이상에서는 가청역치의 범위가 점차 확장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이유를 찾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사용 음원과 청감실 환경에 대해 다시 검토해 보았다. Figure 5는 청감실의 PDP, 흡배기 시설 및 조명들을 모두 켜놓은 상태에서 측정한 배경소음(Narrow &, 1/3 Octave Band)으로, 저주파 영역에서는 룸모드의 영향이, 2k~8kHz까지의 영역에서는 흡배기 소리의 영향이 청감역치레벨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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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ISO 규정에 따른 가청역치의 정의는? 사람들마다 청력 민감도(hearing sensitivity)는 각자 다르지만 사람의 귀로 들을 수 있는 최소한의 소리의 크기를 가청역치(hearing threshold)라 한다. ISO 규정에 따르면, 자유음장 상태에서, 반복된 실험을 통해 사람들이 50% 인지 반응을 나타내는 사운드 레벨1)이라 정의하였다. 인체의 귀는 외이, 중이, 내이로 구성되며, 내이의 달팽이관에서 소리 신호의 주파수 성분과 소리의 크기 정도를 분석하여 신호를 신경신호로 변환시켜 뇌에 전달한다.
가청역치란 무엇인가? 사람의 귀는 소리를 감지할 수 있는 능력뿐만 아니라 평형감각에도 영향을 준다. 사람들마다 청력 민감도(hearing sensitivity)는 각자 다르지만 사람의 귀로 들을 수 있는 최소한의 소리의 크기를 가청역치(hearing threshold)라 한다. ISO 규정에 따르면, 자유음장 상태에서, 반복된 실험을 통해 사람들이 50% 인지 반응을 나타내는 사운드 레벨1)이라 정의하였다.
인체의 귀는 어떻게 구성되나? ISO 규정에 따르면, 자유음장 상태에서, 반복된 실험을 통해 사람들이 50% 인지 반응을 나타내는 사운드 레벨1)이라 정의하였다. 인체의 귀는 외이, 중이, 내이로 구성되며, 내이의 달팽이관에서 소리 신호의 주파수 성분과 소리의 크기 정도를 분석하여 신호를 신경신호로 변환시켜 뇌에 전달한다.2)3) 사람마다 서로 다른 환경이나 체질 및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귀가 감지할 수 있는 소리의 크기(Loudness)는 서로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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