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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거시경제변수 관련성에 관한 연구 - 행복 : 소비자심리지수를 대용변수로 활용 -
The Analysis on Social Happiness and Macroeconomics Variables 원문보기

대한안전경영과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대회, 2009 Apr. 25, 2009년, pp.109 - 121  

김종권 (신흥대학 경상정보계열)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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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연구논문들에서는 1975년부터 1992년 사이의 OECD 국가들에서 집권정부별 국민들이 느끼는 행복감을 알아보기 위한 분석들이 주로 이루어졌다. 이러한 행복감을 알아보는 데에는 특히 인플레이션율과 실업률이 주요 변수로 활용되고 있다. 각국별로 살펴볼 때, 진보정부의 경우에 있어서는 실업률에 더 주안점을 두는 반면에 보수정부 는 인플레이션율에 더 민감하게 대처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점들을 살펴보면, OECD 국가들에서 빈곤층은 진보정부를 선호하고 상대적으로 소득수준에서 상위계층 은 보수정부를 선호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 논문에서는 한국의 경우 시계열 관계상 진 보정부와 보수정부로 나누지 않고 행복감에 대하여 소비자심리지수를 대용변수로 사 용하였을 경우 경기회복에 따른 산업생산 증가와 이를 위한 정부지출이 중요한 변수 임을 알 수 있었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In these OECD countries, left-wingers Government focus on unemployment, but right -wingers Government cares more about inflation. It is that inflation and unemployment don't have differential effects across rich and poor and the happiness levels of these two groups are unaffected by identity of the ...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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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 논문에서는 각 개인들이 느끼는 행복감을 통하여 인플레이션율과 실업률 등 경제변수와 어떠한 관계를 가지는지와 관련하여 분석하기로 한다. 일반적으로 행복감은 효용(utility)으로도 간주할 수 있으므로 한국의 경우 효용(utility)의 대용변수(proxy)로서 소비자심리지수를 활용하였다.
  • 이제 각 거시경제변수들이 행복에 대한 대용변수로서 소비자심리지수에 어떠한 영향을 주고 있는지와 관련하여 분석하기로 한다. 각각의 변수들에 대해서는 단위근 검정을 실시하고 이에 따라 동시에 각각 당월의 수치를 전월의 수치로 차분(difference)하여 가성회귀(spurious regression) 발생가능성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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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집권정부별 국민들이 느끼는 행복감을 알아보기 위해 사용되는 주요 변수는? 기존의 연구논문들에서는 1975년부터 1992년 사이의 OECD 국가들에서 집권정부별 국민들이 느끼는 행복감을 알아보기 위한 분석들이 주로 이루어졌다. 이러한 행복감을 알아보는 데에는 특히 인플레이션율과 실업률이 주요 변수로 활용되고 있다. 각국별로 살펴볼 때, 진보정부의 경우에 있어서는 실업률에 더 주안점을 두는 반면에 보수정부 는 인플레이션율에 더 민감하게 대처함을 알 수 있었다.
주관적인 행복감을 4가지 범주로 분류하면? 주관적인 행복감과 관련하여서는 대체로 4가지 범주로 나눌 수 있는데, 매우 만족과 비교적 만족, 보통, 만족하지 않음이 그것이다.
OECD 국가들에서 빈곤층은 진보정부를 선호하고, 소득수준 상위계층은 보수정부를 선호할 것으로 추정되는 결과는? 이러한 행복감을 알아보는 데에는 특히 인플레이션율과 실업률이 주요 변수로 활용되고 있다. 각국별로 살펴볼 때, 진보정부의 경우에 있어서는 실업률에 더 주안점을 두는 반면에 보수정부 는 인플레이션율에 더 민감하게 대처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점들을 살펴보면, OECD 국가들에서 빈곤층은 진보정부를 선호하고 상대적으로 소득수준에서 상위계층 은 보수정부를 선호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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