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심리학적 변인인 개인 감정구조를 도입하여 감정구조${\rightarrow}$환경 몰입${\rightarrow}$소비자유형(그린소비자 성향, 유사그린소비자 유형, 비그린소비자유형)${\rightarrow}$삶의 질에 관한 통합적 이론 모델을 구축하고자 실증 분석을 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긍정적 감정은 환경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부정적 감정은 환경몰입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둘째, 환경몰입은 그린소비자 성향, 유사그린소비자 성향 및 비그린소비자 성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그린소비자 성향은 삶의 질에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유사그린소비자 성향과 비그린소비자 성향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심리학적 변인인 개인 감정구조를 도입하여 감정구조${\rightarrow}$환경 몰입${\rightarrow}$소비자유형(그린소비자 성향, 유사그린소비자 유형, 비그린소비자유형)${\rightarrow}$삶의 질에 관한 통합적 이론 모델을 구축하고자 실증 분석을 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긍정적 감정은 환경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부정적 감정은 환경몰입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둘째, 환경몰입은 그린소비자 성향, 유사그린소비자 성향 및 비그린소비자 성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그린소비자 성향은 삶의 질에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유사그린소비자 성향과 비그린소비자 성향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aim of the study is to look at the relationships among emotional dimensions, commitment to environment, consumer typology, and quality of life. For this study, 303 students completed the questionnaires and SPSS and Amos 4 were employed. The findings are: First, positive emotion increases commitm...
The aim of the study is to look at the relationships among emotional dimensions, commitment to environment, consumer typology, and quality of life. For this study, 303 students completed the questionnaires and SPSS and Amos 4 were employed. The findings are: First, positive emotion increases commitment to environment. Second, commitment to environment encourages green consumer behaviors and quasi-green consumer behaviors while it reduces non-green consumer behaviors. Third, green consumer behaviors increase quality of life while quasi-green consumer behaviors and non-green consumer behaviors do not have any influence on quality of life. Some practical implications are included.
The aim of the study is to look at the relationships among emotional dimensions, commitment to environment, consumer typology, and quality of life. For this study, 303 students completed the questionnaires and SPSS and Amos 4 were employed. The findings are: First, positive emotion increases commitment to environment. Second, commitment to environment encourages green consumer behaviors and quasi-green consumer behaviors while it reduces non-green consumer behaviors. Third, green consumer behaviors increase quality of life while quasi-green consumer behaviors and non-green consumer behaviors do not have any influence on quality of life. Some practical implications are inclu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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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환경과 관련하여 첫째, 개인의 감정 구조와 환경몰입과의 관계를 알아보고, 둘째, 환경몰입수준에 따라 소비자 유형과의 관계를 알아보고, 마지막으로 소비자 유형에 따른 삶의 질과의 관계를 살펴본다.
가설 설정
둘째, 유사그린소비자와 그린소비자의 명확한 구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Ebreo, Hershey와 Vining[11]도 소비자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다양한 환경보존 행동을 일관성 있게 예측하지 못한다는 연구결과를 제시하였다.
제안 방법
개인의 감정구조, 환경몰입, 소비자유형 및 삶의 질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하여 모두 8 개의 가설을 설계하여 검증하였다. 그 결과가 〔표 4〕에 제시되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소비자 유형을 3가지로 분류하고자 한다. 첫째, 완전한 그린소비자(true blue green)와 중간 그린소비자(greenback green)를 그린 소비자로, 둘째, 초기 그린소비자(spout)를 유사그린 소비자로, 셋째, 불평자(grouser), 무관심자(basic brown)를 비그린소비자로 분류한다.
본 연구의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구조방정식 분석을 실시하였다. 구조방정식 모델의 모형적합도를 판정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지표로 GFI, AGFI, NFI, RMR 등이 있으며, GFI, AGFI, NFI는 0.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소비자 유형을 3가지로 분류하고자 한다. 첫째, 완전한 그린소비자(true blue green)와 중간 그린소비자(greenback green)를 그린 소비자로, 둘째, 초기 그린소비자(spout)를 유사그린 소비자로, 셋째, 불평자(grouser), 무관심자(basic brown)를 비그린소비자로 분류한다. 이와 같은 논리에 따라 본 연구는 환경몰입은 소비자의 성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하여 다음과 같은 가설을 설정하였다.
성능/효과
그린소비자 성향은 삶의 질(β=0.213, t=2.368)을 높이는 것으로 분석되어 가설 6은 채택되었으나, 유사그린소비자 성향과 비그린소비자 성향이 삶의 질(β=-0.107, t=-1.345; β=-0.036, t=-0.506)에 미치는 영향력은 검증되지 않아 가설 7과 가설 8은 기각되었다.
먼저 긍정적 감정은 환경몰입을 높일 것이라는 가설 1을 검증해 보면, 긍정적 감정은 환경몰입(β=0.155, t=2.269)을 높이는 것으로 분석되어 가설 1은 채택되었다.
05 정도가 적절한 것으로 제안되고 있다. 본 연구의 최적 모형에 대한 적합도 통계량을 살펴보면 GFI(0.955), AGFI(0.925) NFI(0.934)로 분석되어 적절한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다른 적합도 지수인 RMR(0.
셋째, 그린소비자의 성향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환경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면서 자연과의 교류를 통해 삶의 행복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연구에 대한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의 감정 구조에서 긍정적 감정을 고취하는 것이 개인의 친환경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업은 그린 시장세분화를 통한 타깃을 설정할 때 소비자로부터 긍정적 감정을 활성화 시켜야만 환경몰입적 태도 및 친환경적 제품 구매를 유발할 수 있을 것이다.
연구의 한계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의 감정에 대한 변수를 기존에 사용했던 변수를 보완, 사용했다는 점이다. 특히 대학생들의 현실에 맞게 감정에 관한 척도 개발이 필요하다.
후속연구
특히 대학생들의 현실에 맞게 감정에 관한 척도 개발이 필요하다. 둘째, 그린소비자와 유사그린소비자를 구분을 정교하게 측정할 수 있는 척도 개발이 필요하다.
향후 연구과제로서 개인의 윤리적 수준과 관련하여 그린소비자의 본질에 관한 연구를 언급한다. 즉, 개인의 윤리 지향성과 그린소비자와의 연관성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향후 연구과제로서 개인의 윤리적 수준과 관련하여 그린소비자의 본질에 관한 연구를 언급한다. 즉, 개인의 윤리 지향성과 그린소비자와의 연관성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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