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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ource Multi-Use 콘텐츠의 흥행요소 분석
Analysis the Commercial Success Factors of the One Source Multi-Use Contents 원문보기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2010 May 28, 2010년, pp.788 - 791  

박찬익 (청운대학교 멀티미디어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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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ource Multi-Use(원 소스 멀티 유스)'란 하나의 소재를 서로 다른 장르에 적용해 파급효과를 노리는 마케팅 전략을 말한다. 이 같은 '원 소스 멀티 유스'의 대표적인 소재가 바로 만화다. 그러나 근래에 들어서는 만화를 비롯하여 소설, 게임, 애니메이션, 영화 등을 원천소스로 하여 다양한 장르로 변형되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공포의 외인구단'과 '바람의 나라'를 들 수 있다. '공포의 외인구단'은 이현세의 원작이고(1982-1983)이고 '바람의 나라'는 김진의 만화가 원전이다(1992-2008현재). '공포의 외인구단은 곧바로 영화화 됐으며 20년 후인 2009년에 드라마로 만들어 졌다. '바람의 나라는' 1997년 국내 최초의 온라인게임으로 만들어져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서비스되는 게임이며 또한 2006년과 2007년에는 뮤지컬로도 만들어졌고 최근에는 TV드라마로 만들어져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 다른 예로는 '툼레이더'를 들 수 있는데 이는 게임이 원작이고 게임의 인기를 업고 영화로 만들어졌으며 세계적인 흥행성공에 힘입어 속편까지 제작된 상태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원 소스 멀티 유스'의 대표적인 성공사례인 '바람의 나라'와 '툼 레이더'의 여러 요소 중 시각적인 요소인 캐릭터와 영상이미지의 분석을 통해 흥행요인을 도출하고자 한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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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효과

  • 이후 20여년이 지나서 TV드라마로 만들어 진다. 한국이 선전한 WBC(World Baseball Classic)의 인기를 바탕으로 총 20부작으로 기획했지만 시청률 저조로 16부만에 아쉽게 조기 종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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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One Source Multi-Use는 무엇인가? One Source Multi-Use(원 소스 멀티 유스)'란 하나의 소재를 서로 다른 장르에 적용해 파급효과를 노리는 마케팅 전략을 말한다. 이 같은 '원 소스 멀티 유스'의 대표적인 소재가 바로 만화다.
원 소스 멀티 유즈의 관건은 무엇인가? 그렇다고 원작을 그대로 베끼는 것도 역시 정도가 될 수는 없다. 원작의 작품성과 가공된 콘텐츠의 신선함의 균형을 잘 맞추는 것이 원 소스 멀티 유즈의 관건이라 할 수 있다.
만화 ‘바람의 나라’가 One Source Multi-Use의 시대에 가장 적합한 원천소스로서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잡지가 폐간되면서 연재가 끊기다가 단행본으로 계속 출간 되면서 10년이 넘게 연재되고 있다. 내용은 고구려 3대왕인 대무신왕 ‘무휼’ 성장 일대기지만 순정만화의 특성인 등장인물들의 감정과 정서를 세심하게 가 인물화 되어 나타나는 판타지적 요소를 가미한 이야기 구조를 갖춤으로서 One Source Multi-Use의 시대에 가장 적합한 원천소스로서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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