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이를 위해 연구변수별로 균형있는 대상자 수를 확보한 반복연구의 실시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대장암환자 치료의 신체기능상태와의 관계를 규명하여 효율적인 프로그램의 적용 및 관리 방안을 제시하고자 시도한데 그 의의가 있겠다.
- 본 연구는 대장암 환자 치료와 신체기능과의 관련요인을 파악하는데 있다. 본 연구결과 치료시점에서는 통증, 변비, 설사, 위장장애 등은 치료전에 가장 높은 불편감을 보였고 수면장애, 오심구토, 식욕 저하, 남성 성문제는 치료중에 가장 높은 불편감을 보여 Grunmann 등(2006)의 연구와 일치된 결과를 나타내었다.
제안 방법
- 설문내용은 대장암과 관련된 문헌을 토대로 하였다[5-6]. 내용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 1명의 검토를 거쳐 수정 및 보완 후 최종 작성된 설문지로 조사하였다. 즉 일반적 특성은 성별, 연령, 결혼상태, 교육, 치료시점, 장루유무, 수술방법, 방사선치료 및 치료후 기간의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 본 연구에서 사용된 도구는 구조화된 설문지로 2009년 12월 15일부터 2010년 1월 30일까지 조사하였다. 설문내용은 대장암과 관련된 문헌을 토대로 하였다[5-6].
- 내용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 1명의 검토를 거쳐 수정 및 보완 후 최종 작성된 설문지로 조사하였다. 즉 일반적 특성은 성별, 연령, 결혼상태, 교육, 치료시점, 장루유무, 수술방법, 방사선치료 및 치료후 기간의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성적요인은 점수가 높을수록, 증상 및 신체요인은 점수가 낮을수록 신체기능상태가 높음을 의미한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에서 사용된 도구는 구조화된 설문지로 2009년 12월 15일부터 2010년 1월 30일까지 조사하였다. 설문내용은 대장암과 관련된 문헌을 토대로 하였다[5-6]. 내용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 1명의 검토를 거쳐 수정 및 보완 후 최종 작성된 설문지로 조사하였다.
- 연구대상은 서울에 소재한 한 종합병원으로 외과 외래를 내원한 환자이다. 조직학적으로 선암종으로 진단받고 근치절제술이 가능하며, 합병증이 없는 자로 110명을 임의 표출하였다.
- 연구대상은 서울에 소재한 한 종합병원으로 외과 외래를 내원한 환자이다. 조직학적으로 선암종으로 진단받고 근치절제술이 가능하며, 합병증이 없는 자로 110명을 임의 표출하였다.
데이터처리
- 치료시점과 신체기능과의 관련요인은 ANOVA로 분석하였다. 방사선치료 시기, 치료 종료후 경과기간 및 장루유무 등과 신체기능과의 요인은 t-test로 하였다. 신체관련 기능상태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 본 연구방법은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을 구하였다. 치료시점과 신체기능과의 관련요인은 ANOVA로 분석하였다.
- 방사선치료 시기, 치료 종료후 경과기간 및 장루유무 등과 신체기능과의 요인은 t-test로 하였다. 신체관련 기능상태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 본 연구방법은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을 구하였다. 치료시점과 신체기능과의 관련요인은 ANOVA로 분석하였다. 방사선치료 시기, 치료 종료후 경과기간 및 장루유무 등과 신체기능과의 요인은 t-test로 하였다.
성능/효과
- 변비증상은 복원후가 18.25점으로 복원전의 1.74점보다 더 높은 점수를 보였다(t=-2.417, p<0.05).
- 본 연구결과 장루가 없는 대상자가 장루가 있는 대상자에 비해 전반적으로 신체기능상태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기존의 연구에 의하면 장루가 없는 대상자의 경우 약화된 괄약근 조절과 빈번한 대변배출로 사회생활이 어려워 삶의 질이 장루를 가진 대상자보다 더 낮았다고 하여 다르게 나타났다.
- 본 연구는 대장암 환자 치료와 신체기능과의 관련요인을 파악하는데 있다. 본 연구결과 치료시점에서는 통증, 변비, 설사, 위장장애 등은 치료전에 가장 높은 불편감을 보였고 수면장애, 오심구토, 식욕 저하, 남성 성문제는 치료중에 가장 높은 불편감을 보여 Grunmann 등(2006)의 연구와 일치된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는 치료 전에는 대장암 선고로 인해 정서적 불안정을 느끼며 신체적으로 설사, 변비, 위장문제 등과 같은 대장암 주증상과 관련된 불편감이 높은 것으로 사료된다.
- 설사증상은 수술후가 24.12점으로 수술전의 20.15점보다 유의하게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t=0.614, p<0.05).
- 성기능은 복원후가 36.14점으로 복원전의 15.28점에 비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t=-3.172, p<0.05).
- 신체요인에서는 위장문제, 치료부작용, 체중감소, 남성성기능문제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 증상 요인에서는 수면장애, 통증, 변비, 설사, 오심구토, 식욕저하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후속연구
- 따라서 본 연구는 대장암환자 치료와 신체기능과 관련된 요인의 규명을 통해 대장암환자의 치료를 위한 신체기능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 본 연구의 제한점은 수술전후의 비교분석에만 국한되어 있다. 향후 다양한 수술방법마다 충분한 사례를 확보하여 포괄적인 분석이 시도되어야 하겠다.
- 본 연구결과 복원수술 후에 성기능이 더 높은 것은 White 등(2001)의 연구에서 복원수술은 신체상과 성적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와 일치된다. 이는 대장암 환자의 신체기능상태를 개선시킬 수 있는 중재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에 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그러나 기존의 연구에 의하면 장루가 없는 대상자의 경우 약화된 괄약근 조절과 빈번한 대변배출로 사회생활이 어려워 삶의 질이 장루를 가진 대상자보다 더 낮았다고 하여 다르게 나타났다. 이는 장루가 없는 대상자가 장루가 있는 대상자에 비해 건강관련 삶의 질이 높다고 단정할 수 없으며 추후 연구에서 질병경험에 대한 질적연구를 시도해야 할 것으로 본다.
- 향후 다양한 수술방법마다 충분한 사례를 확보하여 포괄적인 분석이 시도되어야 하겠다. 이를 위해 연구변수별로 균형있는 대상자 수를 확보한 반복연구의 실시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대장암환자 치료의 신체기능상태와의 관계를 규명하여 효율적인 프로그램의 적용 및 관리 방안을 제시하고자 시도한데 그 의의가 있겠다.
- 이상의 결과로 대장암 환자의 치료중재시 신체기능상태 향상을 위한 상기 관련 변수들이 고려되어져야 하며 기능상태와 증상불편감을 개선시킬 수 있는 중재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 본 연구의 제한점은 수술전후의 비교분석에만 국한되어 있다. 향후 다양한 수술방법마다 충분한 사례를 확보하여 포괄적인 분석이 시도되어야 하겠다. 이를 위해 연구변수별로 균형있는 대상자 수를 확보한 반복연구의 실시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