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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타설말뚝의 주면지지력 저항계수 산정
Determination of Resistance Factors for Drilled Shaft Based on Load Test 원문보기

한국지반공학회 2010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2010 Mar. 25, 2010년, pp.427 - 434  

김석중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설환경공학부) ,  정성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설환경공학부) ,  권오성 (대림산업(주) 기술연구소) ,  김명모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설환경공학부)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Load Resistance Factor Design method is used increasingly in geotechnical design world widely and resistance factors for drilled shafts are suggested by AASHTO. However, these resistance factors are determined for intact rock conditions, by comparison most of bedrocks in Korea are weathered condi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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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국내에서 수행된 현장타설말뚝의 재하시험자료를 이용하여 국내지반에 적용 가능한 주면지지력의 저항계수를 산정하였다. 총 8개 현장에서의 재하시험 자료를 분석하고, 일축압축강도로 주면지지력을 산정하는 지지력 공식들을 이용하여 통계적 특성을 산정한 후 신뢰성 분석을 수행하였다.
  •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국내에서 수행된 현장타설말뚝의 재하시험자료를 이용하여 국내지반에 적용 가능한 주면지지력의 저항계수를 산정하였다. 총 8개 현장에서의 재하시험 자료를 분석하고, 일축압축강도로 주면지지력을 산정하는 지지력 공식들을 이용하여 통계적 특성을 산정한 후 신뢰성 분석을 수행하였다.
  • 본 논문에서는 최적화기법으로 저항계수와 하중계수를 동시에 산정하여 AASHTO LRFD에서 제안한 저항계수및 하중계수와 비교하였다. 이 때 하중계수의 변동성을 고려하기 위하여 Nowak(1999)과 FHWA(2001)에서 제안한 하중의 편향계수와 통계적 특성(표 6)을 이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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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현재 전세계적으로 기초구조물의 설계에 어떤 설계법의 적용이 확산되는 추세인가? 현재 전세계적으로 기초구조물의 설계에 기존의 허용응력법(Allowable Stress Design) 대신 하중저항계수설계법(Load and Resistance Factor Design, LRFD)의 적용이 확산되는 추세이다. 하중저항계수설계법은 신뢰성 분석을 기반으로 저항의 불확실성을 고려하기 때문에 구조물의 파괴확률을 정량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 일관된 신뢰도로 설계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위하여 신뢰성 있는 저항계수와 하중계수의 산정은 필수적이다.
하중저항계수설계법은 신뢰성 있는 저항계수와 하중계수의 산정은 필수적인데, 이에 대한 미국의 사례는 무엇인가? 하중저항계수설계법은 신뢰성 분석을 기반으로 저항의 불확실성을 고려하기 때문에 구조물의 파괴확률을 정량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 일관된 신뢰도로 설계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위하여 신뢰성 있는 저항계수와 하중계수의 산정은 필수적이다. 미국의 경우 2007년부터 교량 구조물 설계시 LRFD적용이 의무화되었으며, AASHTO LRFD(2007)에서 현장타설말뚝의 저항계수를 제안한바 있다. 하지만 AASHTO에서 제안한 저항계수는 기반암이 대부분 무결암인 북미의 실정에 적합하게 제안되었기 때문에 기반암층에 풍화함이 많이 분포해 있는 국내의 설계기준에 직접 적용하기에는 부적절하다.
하중저항계수설계법이 구조물의 파괴확률을 정량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 일관된 신뢰도로 설계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는 이유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기초구조물의 설계에 기존의 허용응력법(Allowable Stress Design) 대신 하중저항계수설계법(Load and Resistance Factor Design, LRFD)의 적용이 확산되는 추세이다. 하중저항계수설계법은 신뢰성 분석을 기반으로 저항의 불확실성을 고려하기 때문에 구조물의 파괴확률을 정량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 일관된 신뢰도로 설계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위하여 신뢰성 있는 저항계수와 하중계수의 산정은 필수적이다. 미국의 경우 2007년부터 교량 구조물 설계시 LRFD적용이 의무화되었으며, AASHTO LRFD(2007)에서 현장타설말뚝의 저항계수를 제안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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